목차
제 1부 이성은 힘이 없다
1장 새로운 힘 직관을 발견하다.
2장 답은 뇌에 있다.
3장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4장 뇌가 느껴야 판단할 수 있다.
5장 무의식중에 축적된 경험은 직관의 원천이다.
제 2부 직관의 메커니즘
6장 직관의 힘
7장 직관의 조종하는 삶.
8장 우리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것.
9장 생각이 많은 사람은 행동할 수 없다.
제 3부 직관을 활용하면 통찰력이 높아진다.
10장 선택과 결정의 규칙.
11장 창의성은 직관력의 다른 말이다.
12장 직관 훈련하기.
13장 이성을 직관의 도구로 삼아라.
서평 (Review)
1장 새로운 힘 직관을 발견하다.
2장 답은 뇌에 있다.
3장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4장 뇌가 느껴야 판단할 수 있다.
5장 무의식중에 축적된 경험은 직관의 원천이다.
제 2부 직관의 메커니즘
6장 직관의 힘
7장 직관의 조종하는 삶.
8장 우리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것.
9장 생각이 많은 사람은 행동할 수 없다.
제 3부 직관을 활용하면 통찰력이 높아진다.
10장 선택과 결정의 규칙.
11장 창의성은 직관력의 다른 말이다.
12장 직관 훈련하기.
13장 이성을 직관의 도구로 삼아라.
서평 (Review)
본문내용
기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옳은 생각이 아니다. 직관과 이성적 검토라고도 부를 수 있는 숙고 사이에는 다만 있지 않아도 될 차이만이 존재할 뿐이다. 실제로 더 중요한 일은 뇌의 이 두 가지 작업영역에서 하나의 합을 얻어 내는 것이다. 직관은 경험과 지식에 기초한다. 또한 그것은 감정을 매개로 하여 표현되고 전달되는 현명한 사고체계이다. 의식한다는 것에는 결국 감정이 판단이나 선택결정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도 포함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이성만을 사용한다는 데카르트식의 생각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자신의 진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연습의 연습을 해야 한다. 축구 선수들이 쉽고 정확하게 공을 찰 수 있을 때까지 기본적으로 10년의 경력이 필요하고, 파일럿들이 실제로 비행기를 몰기까지 수백 수천 번의 시뮬레이션을 해야만 하듯이 직관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기 위해서는 지식과 인성을 함향하고 더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13장 이성을 직관의 도구로 삼아라.
경험을 직관으로 이끄는 ‘지렛대의 받침’
경험이 직관의 원동력이 되는 사례를 여럿이 있다. 그 중 하나를 꼽자면 노만 베를링어라는 의사이다. 그는 아이의 출산과 동시에 낭포조직이 기도를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기관지에 산소호스를 연결하지 않으면 아이는 목숨을 잃게 될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노만 베를링어는 하나의 사건을 기억해 낸다. 그 사건은 사고를 당한 한 남자에게 산소호스를 끼울 때 폐에서 올라오는 기포를 발견하고 대처를 한 것이다. 이를 착한하여 이 의사는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가 늘 직면하는 직장생활, 학교생활 등에서도 우리가 어디에서든 겪었던 경험은 우리의 직관력을 향상시키는데 오늘도 기여하고 있다.
이성을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선택결정하기
머리로 결정하는 것과 가슴으로 결정하는 것 두 가지 선택결정이 각각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이 둘의 장점만 합쳐 놓은 모델이 있을 것이다. 빠르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때에는 직관을 적절히 훈련함으로써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지휘를 맡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서평 (Review)
역사상 성공적인 결정의 80%는 직관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요즘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빠른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는 세상이다. 때문에 직관력의 발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단 정확한 직관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두뇌에 충분한 정보를 축적해야만 한다. 그것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티븐 잡스가 말했다. " 용기를 가지고 여러분의 직관을 따르십시오. 끝없는 목마름으로 끝없는 열정으로!" 직관을 이루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는 침착함, 지식 그리고 결단력이다.
<통찰력>의 저자인 게랄드 트라우페터는 우리가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것이므로 순간적인 판단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승패의 순간에서 이기기 위해서도 역시 순간적인 판단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와 같은 순간적인 판단력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경험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들은 항상 무의식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어떤 것을 표면적으로 학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뇌가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것들이 위험한 순간이나 아니면 순간적인 판단을 요하는 순간에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에게 직관의 힘을 믿으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 2부까지의 내용들이 모두 뇌 속에서 벌어지는 생각의 매커니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리의 뇌는 생각보다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달리 우리의 뇌 속에는 감정이 들어 있으며, 감정이 가리키는 대로 직관적으로 내린 결정이 돌아보면 최고의 선택인 경우가 훨씬 많다. 누구나 최고의 선택을 내리기를 바란다.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이 내려지는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매커니즘에 따르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우리들이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모든 것들이 뉴런의 돌기들을 통해서 전달되며, 끝부분의 시냅스들이 서로 이동하는 전기적인 현상을 통해서 전달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들이 직관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단순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인 정보의 결과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마지막 3부가 이 책의 핵심이 되는 내용이었는데, 3부에서는 우리들이 학습한 직관들을 어떻게 하면 유용한 형태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자는 창의성이라고 부르는 말을 직관력과의 동일선상에 놓고서는 직관력을 키우는 것이 곧,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렇게 얻어낸 직관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지 않고, 신중한 판단을 내리도록 하는 이성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단계에 까지 올라설 수 있다면, 그는 성공여부를 떠나서 우리가 후회할 수 없는 가장 뛰어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주장을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직 내가 어떤 현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이 많이 부족하여 내 판단과 선택에 많은 후회가 따른 적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선택으로 이끄는 나만의 직관을 가지기 위해 저자가 주장하는 대로 직관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는 연습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해 보았다. 이 연습을 통한 판단은 무의식적으로 내려지고 충동적인 판단이 아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험과 배움의 이성들이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좀 더 성숙한 이성이 나를 더욱 효율적인 판단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러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을 소개해 본다면 ‘빠른 결정을 내릴 때에는 직관을 적절히 훈련함으로써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지휘를 맡도록 해야 할 것이다’ - 377P
자신의 진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연습의 연습을 해야 한다. 축구 선수들이 쉽고 정확하게 공을 찰 수 있을 때까지 기본적으로 10년의 경력이 필요하고, 파일럿들이 실제로 비행기를 몰기까지 수백 수천 번의 시뮬레이션을 해야만 하듯이 직관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기 위해서는 지식과 인성을 함향하고 더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13장 이성을 직관의 도구로 삼아라.
경험을 직관으로 이끄는 ‘지렛대의 받침’
경험이 직관의 원동력이 되는 사례를 여럿이 있다. 그 중 하나를 꼽자면 노만 베를링어라는 의사이다. 그는 아이의 출산과 동시에 낭포조직이 기도를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기관지에 산소호스를 연결하지 않으면 아이는 목숨을 잃게 될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노만 베를링어는 하나의 사건을 기억해 낸다. 그 사건은 사고를 당한 한 남자에게 산소호스를 끼울 때 폐에서 올라오는 기포를 발견하고 대처를 한 것이다. 이를 착한하여 이 의사는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가 늘 직면하는 직장생활, 학교생활 등에서도 우리가 어디에서든 겪었던 경험은 우리의 직관력을 향상시키는데 오늘도 기여하고 있다.
이성을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선택결정하기
머리로 결정하는 것과 가슴으로 결정하는 것 두 가지 선택결정이 각각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이 둘의 장점만 합쳐 놓은 모델이 있을 것이다. 빠르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때에는 직관을 적절히 훈련함으로써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지휘를 맡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서평 (Review)
역사상 성공적인 결정의 80%는 직관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요즘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빠른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는 세상이다. 때문에 직관력의 발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단 정확한 직관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두뇌에 충분한 정보를 축적해야만 한다. 그것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티븐 잡스가 말했다. " 용기를 가지고 여러분의 직관을 따르십시오. 끝없는 목마름으로 끝없는 열정으로!" 직관을 이루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는 침착함, 지식 그리고 결단력이다.
<통찰력>의 저자인 게랄드 트라우페터는 우리가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것이므로 순간적인 판단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승패의 순간에서 이기기 위해서도 역시 순간적인 판단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와 같은 순간적인 판단력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경험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들은 항상 무의식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어떤 것을 표면적으로 학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뇌가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것들이 위험한 순간이나 아니면 순간적인 판단을 요하는 순간에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에게 직관의 힘을 믿으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 2부까지의 내용들이 모두 뇌 속에서 벌어지는 생각의 매커니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리의 뇌는 생각보다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달리 우리의 뇌 속에는 감정이 들어 있으며, 감정이 가리키는 대로 직관적으로 내린 결정이 돌아보면 최고의 선택인 경우가 훨씬 많다. 누구나 최고의 선택을 내리기를 바란다.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이 내려지는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매커니즘에 따르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우리들이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모든 것들이 뉴런의 돌기들을 통해서 전달되며, 끝부분의 시냅스들이 서로 이동하는 전기적인 현상을 통해서 전달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들이 직관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단순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인 정보의 결과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마지막 3부가 이 책의 핵심이 되는 내용이었는데, 3부에서는 우리들이 학습한 직관들을 어떻게 하면 유용한 형태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자는 창의성이라고 부르는 말을 직관력과의 동일선상에 놓고서는 직관력을 키우는 것이 곧,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렇게 얻어낸 직관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지 않고, 신중한 판단을 내리도록 하는 이성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단계에 까지 올라설 수 있다면, 그는 성공여부를 떠나서 우리가 후회할 수 없는 가장 뛰어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주장을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직 내가 어떤 현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이 많이 부족하여 내 판단과 선택에 많은 후회가 따른 적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선택으로 이끄는 나만의 직관을 가지기 위해 저자가 주장하는 대로 직관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는 연습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해 보았다. 이 연습을 통한 판단은 무의식적으로 내려지고 충동적인 판단이 아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험과 배움의 이성들이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좀 더 성숙한 이성이 나를 더욱 효율적인 판단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러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을 소개해 본다면 ‘빠른 결정을 내릴 때에는 직관을 적절히 훈련함으로써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지휘를 맡도록 해야 할 것이다’ - 3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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