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표기법][외래어]외래어의 정의, 외래어표기법의 배경, 외래어표기법의 원리, 외래어표기법의 문제점, 외래어표기법의 오용 사례, 북한의 외래어표기법, 일본의 외래어표기법, 중국의 외래어표기법 분석(외래어 표기법, 외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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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표기법][외래어]외래어의 정의, 외래어표기법의 배경, 외래어표기법의 원리, 외래어표기법의 문제점, 외래어표기법의 오용 사례, 북한의 외래어표기법, 일본의 외래어표기법, 중국의 외래어표기법 분석(외래어 표기법, 외래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외래어의 정의

Ⅱ. 외래어표기법의 배경

Ⅲ. 외래어표기법의 원리
1. 외래어 표기법의 변천
2. 현행 외래어 표기법의 원리

Ⅳ. 외래어표기법의 문제점

Ⅴ. 외래어표기법의 오용 사례

Ⅵ. 북한의 외래어표기법
1. 북한의 말 다듬는 대상 및 방법
1) 다듬는 대상
2) 다듬는 방법
2. 외래어 문제에 대한 북한의 입장

Ⅶ. 일본의 외래어표기법
1. 화제외래어의 정의
2. 화제외래어의 특색
1) 단어의 조합
2) 문법적인 어미의 생략
3) 의미의 변화

Ⅷ. 중국의 외래어표기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산스크리트에서는 ‘bodhi’+‘satfva’로서 일찍이 ‘菩提薩’라고 음역되었다가 2, 4음절이 생략되고 현재와 같은 ‘菩薩’이 되었다.
‘閻羅’는 산스크리트어 ‘Yamaraja’의 음역어로서 ‘Yam’과 ‘ra’의 두 음만 취하고 ‘ma’와 ‘ja’는 가볍게 읽은 簡化된 음역어이다.
‘比丘尼’는 산스크리트어 ‘bhiksuni’의 음역어이다.
‘刹那’는 산스크리트어 ‘sana’의 음역어이다.
‘涅槃’은 산스크리트어 ‘nirvana’의 음역어이다.
‘舍利’는 산스크리트어 ‘sarira’의 음역어이다.
불교 어휘 외에 일상의 많은 단어들이 이 때에 산스크리트어로부터 들어왔다.
‘琉璃’는 산스크리트어 ‘veluriya’의 음역어이다.
‘果’는 산스크리트어 ‘bimbara’의 음역어이다.
宋대이후 북방의 소수민족이 발흥하여, 거란이 요를 여진족이 금을, 몽고족이 원나라를 각각 세웠다. 그 중에서도 元은 중원으로 들어와 100여 년 간이나 중국을 통치했다.
‘西瓜’는 여진족어 ‘xeko’의 음역어이다.
‘站’은 몽고어 ‘jam’의 음역어인데, ≪廣韻≫에 “獨立也”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때 원래는 단지 ‘坐’에 상대되는 말로 쓰였으며, 근대의 단어 ‘驛站’, ‘車站’ 등에 쓰이는 ‘站’의 의미는 몽고어 ‘jam’에서 온 것이다. 터키어나 러시아어의 ‘yam’도 몽고어 ‘jam’에서 온 것이다. ‘胡同’은 몽고어 ‘gudum’에서 왔으며 ‘’이라고도 한다.
5·4를 전후하여 서양문물의 유입과 함께 다시 한번 대량의 외래어가 도입되었는데, 초기에는 음역어가 많았고 歐美언어에서 직접 들어 왔다. 남방이 외래어 도입의 역사가 빠르기 때문에 이 시기 음역의 한자는 대개 남방 방언 위주로 되어 있어 지금의 ‘普通話’ 발음과 차이가 있다. 近代 이래로 上海와 廣州는 중국이 외부 세계에 개방한 두 개의 가장 큰 門戶로서 많은 外來語들이 먼저 이 두 지방에서 번역되어 방언지역에서 유행하다가 점차 전국적인 共同語에 흡수된 것이 많다. 외래어의 발음과 상응하는 외국어 단어의 원래 발음을 비교해보면 그들이 먼저 어느 방언에서 만들어져 널리 쓰이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沙發’은 ‘sofa’인데, 上海語에서 ‘沙’자는〔so〕로 발음이 되고, ‘加拿大’는 ‘Canada’인데, 상해어에서 ‘加’자는〔ka〕로 발음이 되는데 이들은 ‘普通話’의 발음과는 서로 부합이 안되고, 上海語로 읽어야만 원래의 발음과 맞으므로 상해어에서 먼저 만들어져 共同語에 흡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馬拉松’도 吳語에서 번역된 것인데, 즉 吳語에는 ‘sh’음이 없고 ‘s’음만 있으므로〔malasuŋ〕이라는 발음으로 음역되었다. 廣州語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외래어 단어는 ‘鴉片’(opium)과 ‘三明治’(sandwich), ‘快巴’(fiber), ‘的確凉’(decron)등이다. ‘葡萄牙’, ‘西班牙’등도 반세기전 共同語인 ‘普通話’가 널리 보급되지 못했을 때 역자가 자신의 방언음으로 번역한 결과이며, ‘布丁’(pudding), ‘萬隆’(Bandung), ‘孟買’(Bombay)들도 남방방언음으로 번역된 단어들이다.
이 시기에 일본유학을 다녀온 많은 지식인들의 번역을 통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取締’, ‘談判’, ‘否決’, ‘信號’, ‘性能’, ‘作物’등과 같은 한자어가 ‘借形’의 형태로 중국어에 대량 유입되었다.
1978년 중국의 개혁 개방이 시작되면서 중국 역사상 세 번째 외래어 대량 유입의 물결이 일었는데, 이 세 번째 물결의 큰 특징은 중국 대륙에서는 이미 의역어로 교체되었지만 上海와 廣州등 방언지역내의 구어에서 사용되던 음역어 및 대만, 홍콩 등에서 여전히 쓰이고 있던 음역단어들의 ‘普通話’로의 복귀로 인한 음역외래어의 증가이다. 5·4를 전후하여 남방에서 먼저 음역되어 ‘普通話’에 흡수된 단어 외에, 上海語와 廣州語에는 ‘普通話’에 흡수되지 못하고 방언지역내의 구어에서 아직 사용되고 있는 음역의 외래어 단어들이 매우 많았다. 廣州지역에 경제특구가 최초로 생기면서 이 지역으로 각지의 사람들이 모여들고 관심의 대상이 되고 또한 홍콩, 마카오와의 특수한 관계로 인하여 語가 대단한 시장가치를 지니게 되었으며, 語는 ‘돈버는 방언(money dialect)’이 되어 전국으로 유행되고 있다. ‘的士’(taxi), ‘巴士’(bus), ‘恤衫’(shirt), ‘菲林’(film), ‘香波’(shampoo)등과 같이 원래 ‘普通話’에 흡수되지 못했거나 혹은 ‘普通話’에서 이미 의역어로 대체된 음역의 외래어들이 전국적으로 쓰이게 되어 ‘普通話’에 있던 기존의 단어들 - ‘出租汽車’, ‘公共汽車’, ‘衫’, ‘膠卷兒’, ‘洗髮精’-이 위협을 받고 있다. 이 중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생명력을 가진 단어는 이미 많은 파생어까지 만들어낸 ‘的士’와 ‘巴士’로서 실제로 ‘普通話’의 書面語와 口語에는 이미 ‘巴士’와 ‘的士’를 응용한 ‘大巴’, ‘中巴’, ‘小巴’, ‘打的’, ‘面的’이란 말이 널리 쓰이고 있다. 이 중 ‘大巴’, ‘中巴’, ‘小巴’는 각각 ‘大型巴士’, ‘中型巴士’, ‘小型巴士’의 줄임형태로 볼 수 있다. ‘打的’란 홍콩말인 ‘的士’(택시를 타다)에서 ‘’의 諧音인 ‘打’를 ‘的士’의 ‘的’을 각각 따온 말로서, ‘搭乘出租汽車’라고 말하는 것보다 간결 명쾌하다. ‘麵的’란 ‘麵包的士’의 축략형태로서 승합택시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打麵的’란 말이 또 생겨났다. 현재 위의 말들은 중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들을 수 있으며, 긴 잠에서 깨어나 어느나라 보다 급변하고 있는 현대 중국의 리듬과도 잘 어울리고 단어 사용면에 있어 새롭고 색다른 것을 추구하는 현대 중국인들의 사회적 심리와 맞물려 이같은 단어의 사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강신항, 외래어의 실태와 그 수용대책, 일지사
○ 김문향, 외래어 표기 실태 연구, 안동대학교 석사 논문, 2005
○ 김민주, 북한의 조선어 연구사, 녹찬출판사
○ 손경옥, 현대 중국어의 외래어 연구
○ 안미정, 한국어속에 사용되고 있는 일본어에 관한 연구, 일본어 외래어 중심으로 석사논문, 2006
○ 이진성, 외래어 표기와 발음의 실태, 한국사회언어학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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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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