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방음

소개글

건축물의 방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 방음이란?
- 음이 전달되는 방법에 따른 방음
- 방음시설물
- 입면 녹화 방음시설
- 피아노 실의 방음

결론

본문내용

하고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석고보드와 골조를 연결한다면 진동 전달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뒷면이 재생음을 직렬 방식에 의해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피아노실 내부를 이중벽으로 만들기 / 특급방음시공
제일 윗 부분에서 말했듯이 피아노실 내부를 이중벽으로 만들면 방음효과가 아주 크다. 벽에 차음시트가 붙어있으면 소리가 차음시트와 벽을 진동하면서 통과하여 차음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지 않는다. 차음력향상을 위해서는 실내에 석고보드 등으로 벽을 다시 세워 공기층을 만들고 진동절연을 하게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벽, 천장 그리고 바닥에 모두 적용하고, 문도 다시 설치해야 효과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방음부스 설치
위와 같은 시공을 하면 영구 고정되어 이사갈 때는 가져갈 수 없다. 그러나 방음 부스를 설치하면 분해조립이 가능하며, 방음부스는 바닥 이외에는 벽과 연결되지 않아 진동절연효과가 높다. 방음부스를 사용하면 사용공간이 좁아진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결론
요즘엔 이어폰으로 나만 들을 수 있게끔 하는 디지털 사일런트 피아노가 많이 나와 있다. 내가 피아노를 오래 치긴 했어도 전공은 하지 않았지만 집에 가면 항상 피아노는 꼭 친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아파트의 방음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음을 인식하고 오래 치지는 못한다. 비록 스티로폼이 덧대어져 있긴 해도······. 항상 그럴 때면 디지털 사일런스 피아노가 생각이 난다. 요즘은 디지털 피아노라도 88개의 건반으로 이루어진 것들이 많이 나오고, 실제 피아노의 질감과 같도록 해머식으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좁은 집안에서 더욱 효율적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어서 보관 할 수도 있다. 나는 그것을 요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피아노 전공을 할 것이 아니면 충분히 연습할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이어폰, 헤드셋으로 나는 풍부한 음량을 느낄 수 있고 집안의 다른 가족이나 다른 집 이웃에게 피해도 주지 않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솔직히 피아노를 전공한다 하더라도 집에 그랜드 피아노를 둘 수 있는 집은 몇 없을 것이다.
소음이 꼭 피아노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피아노를 운운하기 전에 사실, 우리들은 우리이웃에 대한 배려심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을 간과하고 사는 것 같다. 삭막해진 도심속 아파트에서 옆집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세상. 남을 위하는 배려심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배려심만 있으면 소음도 자연스레 사라지지 않을까?

키워드

방음,   차폐,   소음,   방음시설,   건물 방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