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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 비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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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겠다고 결심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긴 했다. 신기전 또한 그러했다. 이 영화를 보기 전 나는 신기전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인터넷에 신기전에 관한 정보를 알아 보았다. 신기전 자체의 명중률은 그리 높지 않았기 때문에 한 발씩 쏠 때는 무기로서의 가치는 크지 않았고 주로 적을 기선제압하거나 아니면 신호용으로 많이 썼고, 신기전은 화약사용량이 많은 무기였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곤란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화약을 대량으로 만들기 어려웠고, 그래서 총통(대포)등에 넣을 화약도 부족하였기 때문에 이런 신기전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신기전은 화약을 잡아먹는 괴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렇게 막대한 화약 소모량에 비해서 실효성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영화 <신기전>에서는 대량으로 화포를 생산했고 명중률도 또한 굉장히 정확하게 좋았다. 영화라서 과장을 한 것인가?... 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영화에서의 내용이 좀 다르기 때문에 살짝 혼란스러웠다. 역시 의문점만 점점 늘어갈 뿐이다. 전투신도 많이 없었을 뿐더러분명 액션 , 전쟁 인데 알고보니 코믹위주로 진행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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