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핑에 대하여★

소개글

★테이핑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테이핑 원리

2. 테이핑 목적

3. 테이핑의 일반적 요령

4. 테이핑 용품

본문내용

반면 언더 랩을 하지 않고 테이프를 바로 감았을 때는 어긋난 테이프에 의해 흔적이나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 그냥 두면 필요한 부위에 테이핑을 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여성과 같이 피부가 약한 경우에는 테이프의 접착면에 의해 염증이 생기거나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하므로 반드시 언더 랩을 해주어야 한다. 언더 랩도 제조회사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다. 지금까지는 두께와 신축성 정도만이 다르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피부의 반응도 다르게 나타난다. 다시 말해 언더 랩의 소재나 통기성에 따라 염증이나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제조회사의 제품을 선택한다.
④탄력성 붕대(붕대형 일래스틱 테이프): 탄력성 분대에는 폭과 길이에 따라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목적에 맞는 크기를 준비해 두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150mm 폭의 탄력성 붕대로, 아이싱을 실시할 때 얼음을 고정하여 환부를 압박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같은 목적의 다양한 제품이 시판되고 있는데, 저렴하면서 활용 폭도 넓은 탄력성 붕대가 가장 편리하다.
대퇴부나 하퇴부 등의 근육을 다쳐 압박하려고 할 때에도 탄력성 붕대가 효과적이다. 또한 다리 관절을 다쳤을 때에 사용하는 히프 스파이커라는 테이핑 방법에는 6m 길이의 킨 탄력성 붕대가 필요하다. 다른 테이프는 대부분 일회용인데 반해 탄력성 붕대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반복해서 여러번 사용하다보면 끝이 많이 늘어나 효과가 떨어지므로 적당히 사용하고 교환하도록 한다. 값이 다소 비싸더라도 품질이 좋은 것이 오랫동안 쓸 수 있어 오히려 경제적이다.
⑤몰스킨: 몰스킨은 두껍고 튼튼한 테이프이다. 접착력이 강해 사용하기 편하도록 접착면에 비 접착 종이가 붙어 있다. 넓은 시트 종류, 테이프처럼 감겨져 있는 종류, 목적별로 잘라져 있는 종류 등이 있다. 주로 강하게 고정해야 할 경우 다른 테이프의 보강용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발목 염좌의 경우에는 에스테틱 테이프로 먼저 감은 후 몰스킨으로 보강한다. 접착력이나 테이프의 강도가 다른 것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매우 강하므로 관절의 안정성을 충분히 보장해준다. 또한 몰스킨은 그 특성상 발바닥의 근막을 보강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이것은 발바닥이나 복사뼈에 통증이 생기는 족저 근막염이라 불리는 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테이핑으로, 보통은 에스테틱 테이프로 감는다. 그러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나 운동량이 커서지탱이 어려운 경우에는 몰스킨이 효과적이다. 족저근막염용이나 외반모지용으로 작게 잘려진 몰스킨도 시판되고 있다.
⑥종이 반창고: 종이 반창고는 거즈 등을 환부에 고정 할 때 사용하는 테이프이다. 운동을 하다보면 찢기거나 긁힌 상처가 끊이지 않으므로 항상 멸균 거즈나 소독액 등도 준비 해두는 것이 좋다.
⑦기타용구: 레이스 패드(면 거즈), 접착 스프레이, 테이프 커터, 테이프용 가위, 접착제 스프레이
※참고문헌※
「통증 싹~ 테이핑 요법」이동갑, 조응조 지음 - 대경 북스 지음
「혼자서도 간단하게 할수 있는 스포트 테이 핑」 김태영 지음 - 삼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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