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품의 개요
- 작품의 제목
- 작품의 목표
- 작품의 간단한 기능설명
2. 작품의 제작 동기 및 기대효과
- 작품의 제작 동기
- 작품의 기대효과
3. 작품 제작 방법
- 부품들의 사양 및 원리
- 기능 블록을 통한 작품의 원리
4. 제품의 시장 동향
- 유사제품
5. 작품 제작 계획 및 일정
- 작품 제작 계획
- 작품 제작의 수행 과정
6.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
- 자세한 작품의 원리
- 완성한 작품의 소개
- 발견된 문제점과 그 내용
- 계획된 작품과 완성한 작품의 비교
7. 조원별 역할 분담
- 주어진 역할 분담
- 역할 분담에 따른 수행 과정
8. 처음 계획된 작품의 변경
-변경 이유
-변경후 성과
9. 자체 평가
- 자체 평가 기준
- 기준에 따른 자체 평가
10. 작품 제작 후기
- 작품의 제목
- 작품의 목표
- 작품의 간단한 기능설명
2. 작품의 제작 동기 및 기대효과
- 작품의 제작 동기
- 작품의 기대효과
3. 작품 제작 방법
- 부품들의 사양 및 원리
- 기능 블록을 통한 작품의 원리
4. 제품의 시장 동향
- 유사제품
5. 작품 제작 계획 및 일정
- 작품 제작 계획
- 작품 제작의 수행 과정
6.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
- 자세한 작품의 원리
- 완성한 작품의 소개
- 발견된 문제점과 그 내용
- 계획된 작품과 완성한 작품의 비교
7. 조원별 역할 분담
- 주어진 역할 분담
- 역할 분담에 따른 수행 과정
8. 처음 계획된 작품의 변경
-변경 이유
-변경후 성과
9. 자체 평가
- 자체 평가 기준
- 기준에 따른 자체 평가
10. 작품 제작 후기
본문내용
마치 벌써 작품이라도 완성한 듯이 좋아했었다. 작품의 디자인, 물을 순환시키는 방식 등 모든 것을 디자인하고 우리는 이제 실제 재료를 구해서 만드는 일만 남았었을 때, 우리는 이 작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물을 순환 시키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실 우리가 아는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물이 어떻게 해야만 순환할 수 있는 것인지 잘 알지 못했다. 또 사전조사를 할 당시에 물을 순환시키는 것은 그냥 펌프를 달아 펌프를 작동시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그것에 관해서는 조사하지 않고 넘어갔다. 결국 자세하게 조사하지 못했던 우리의 잘못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빨리 그 순환방식을 고칠 필요가 있었고, 결국 물 공급 방식 자체를 바꿨다. 이러한 변화를 시도하여 작품 제작이 한층 수월 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가 두 번째로 장애가 된 것은 자금이었다. 통을 제작하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그 가격을 알아본 결과 우리의 자금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오로지 통 하나에만 들어가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 문제에 관하여 회의를 하게 되었고, 결국 작품을 바꿔야만했다. 그때 당시에는 그동안 조사했던 모든 것들이 헛수고로 돌아가 버렸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허무했다. 또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또 다른 작품을 구상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막막했다. 시간은 없고 아는 것도 별로 없으니 초조하기까지 하였다.
우리는 시간이 없으므로 제작이 간단하면서도 효용성 있는 것을 생각해보기로 하였고, 결국 우리가 생각해낸 것이 ‘나 여기 있어요’였다. ‘나 여기 있어요’는 약간의 회로도가 필요했지만, 그동안 디지털 공학시간에 배웠던 게이트들을 통해 충분히 설계할 수 있는 정도의 회로였고, 회로구성만 한다면, 그 제작은 굉장히 간단했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던 작품의 방향과 일치하는 것이 많았다. 그래서 이것을 위한 기술들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빛 감지 센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CDS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디지털 공학시간에 배운 카르노 맵 등을 이용하여 회로도를 그려보았다. 또 AND gate Pinout와 NOT gate Pinout, 그리고 나아가서 NAND gate Pinout등 을 조사하면서, 단순한 이 gate들에 많은 부품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또 무엇을 선택하여 사용해야할지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이 부품들의 세부적인 차이 역시 알 수 있었다.
정말 배우기만 했던 것들을 실제로 우리가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또 점점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 결국 우리의 작품을 완성하게 되었고, 완성된 작품이 잘 작동하는 것을 보며 정말 뿌듯했다. 작품 제작이라는 것이 굉장히 힘든 것이었지만, 그만큼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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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교수님께서 작품을 만들어오라고 하셨을 때 걱정이 많이 되었다. 이쪽 계열에 기초지식도 없는 우리에게 너무 무리한 것을 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조원들끼리 토의를 한 끝에 ‘수세식 재떨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 작품 때문에 수세식 변기통이라는 뜻을 가진 ‘3S-BGT’라는 팀명을 짓게 되었다.
중간보고서를 쓰게 되면서 우리는 재료를 수집하던 도중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설계도 상으로 제작이 된다면 물이 역류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아낸 뒤 우리는 팀명은 그대로 하고 아이디어를 바꾸기로 했다. 그래서 새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지금의 ‘나 여기 있어요’다. 우리는 작품을 바꾼 뒤 급속도로 작품 활동에 들어갔다.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회로도를 구상한 뒤 바로 재료 수집을 하여 서툰 납땜 실력으로 회로 기판을 완성을 하고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 이후 빠르게 설계를 하다보니 10주차에 작품을 완성하기에 이르렀고 작동하는 것까지 완벽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본 아버지께서 LED가 너무 빠르게 깜빡거리는 것이 아니냐고 하시면서 볼륨을 달아보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우리는 회로 기판에 볼륨을 추가하여 LED의 깜빡거림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또 추가로 이 작품은 브레이크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인데, 실제 차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듯이 작품에서도 브레이크의 역할을 하는 스위치까지 달게 되었고 최종 완성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막막하고 어떻게야 할지 감을 못잡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윤곽이 잡히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조별활동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조원들끼리의 의사 소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또 차후에 이러한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좀 힘들었지만 지금 와서 보면 재미도 있었다. 작품을 완성하고 동작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공학설계입문 과목을 배우면서 참 깨달은 것도 많고 조별 활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
처음에 공학설계 시간에 우리가 무엇인가를 만들게 된다는 소식에 긴장이 되면서도 설레였다. 우리가 진짜 무슨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말 만드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조가 결정되고 우리 조 조원들과 첫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나서부터 압박감과 긴장감, 그리고 의구심이 늘기 시작하였다. 과연 우리가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올 것 같아 많이 걱정했다. 하지만, 매주 조원들과 정규 회의를 거치면서 조금씩 작품이 보이기 시작했다. 비록 한번 제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 불가피하게 제품을 바꿀 수 밖에 없었지만, 우리는 다시 더 많은 회의를 통해 또다른 제품을 설계하고 만들었다. 한 학기 동안의 정말 큰 발전인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논리 게이트에 관한 정보들, CDS라는 빛 감지 센서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일들을 계획적으로 처리 하게 되어서 계획성이 조금 는것 같은 기분이다. 한 학기 동안 정말 평생동안 잊지못할 작업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두 번째로 장애가 된 것은 자금이었다. 통을 제작하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그 가격을 알아본 결과 우리의 자금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오로지 통 하나에만 들어가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 문제에 관하여 회의를 하게 되었고, 결국 작품을 바꿔야만했다. 그때 당시에는 그동안 조사했던 모든 것들이 헛수고로 돌아가 버렸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허무했다. 또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또 다른 작품을 구상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막막했다. 시간은 없고 아는 것도 별로 없으니 초조하기까지 하였다.
우리는 시간이 없으므로 제작이 간단하면서도 효용성 있는 것을 생각해보기로 하였고, 결국 우리가 생각해낸 것이 ‘나 여기 있어요’였다. ‘나 여기 있어요’는 약간의 회로도가 필요했지만, 그동안 디지털 공학시간에 배웠던 게이트들을 통해 충분히 설계할 수 있는 정도의 회로였고, 회로구성만 한다면, 그 제작은 굉장히 간단했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던 작품의 방향과 일치하는 것이 많았다. 그래서 이것을 위한 기술들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빛 감지 센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CDS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디지털 공학시간에 배운 카르노 맵 등을 이용하여 회로도를 그려보았다. 또 AND gate Pinout와 NOT gate Pinout, 그리고 나아가서 NAND gate Pinout등 을 조사하면서, 단순한 이 gate들에 많은 부품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또 무엇을 선택하여 사용해야할지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이 부품들의 세부적인 차이 역시 알 수 있었다.
정말 배우기만 했던 것들을 실제로 우리가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또 점점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 결국 우리의 작품을 완성하게 되었고, 완성된 작품이 잘 작동하는 것을 보며 정말 뿌듯했다. 작품 제작이라는 것이 굉장히 힘든 것이었지만, 그만큼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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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교수님께서 작품을 만들어오라고 하셨을 때 걱정이 많이 되었다. 이쪽 계열에 기초지식도 없는 우리에게 너무 무리한 것을 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조원들끼리 토의를 한 끝에 ‘수세식 재떨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 작품 때문에 수세식 변기통이라는 뜻을 가진 ‘3S-BGT’라는 팀명을 짓게 되었다.
중간보고서를 쓰게 되면서 우리는 재료를 수집하던 도중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설계도 상으로 제작이 된다면 물이 역류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아낸 뒤 우리는 팀명은 그대로 하고 아이디어를 바꾸기로 했다. 그래서 새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지금의 ‘나 여기 있어요’다. 우리는 작품을 바꾼 뒤 급속도로 작품 활동에 들어갔다.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회로도를 구상한 뒤 바로 재료 수집을 하여 서툰 납땜 실력으로 회로 기판을 완성을 하고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 이후 빠르게 설계를 하다보니 10주차에 작품을 완성하기에 이르렀고 작동하는 것까지 완벽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본 아버지께서 LED가 너무 빠르게 깜빡거리는 것이 아니냐고 하시면서 볼륨을 달아보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우리는 회로 기판에 볼륨을 추가하여 LED의 깜빡거림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또 추가로 이 작품은 브레이크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인데, 실제 차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듯이 작품에서도 브레이크의 역할을 하는 스위치까지 달게 되었고 최종 완성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막막하고 어떻게야 할지 감을 못잡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윤곽이 잡히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조별활동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조원들끼리의 의사 소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또 차후에 이러한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좀 힘들었지만 지금 와서 보면 재미도 있었다. 작품을 완성하고 동작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공학설계입문 과목을 배우면서 참 깨달은 것도 많고 조별 활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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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학설계 시간에 우리가 무엇인가를 만들게 된다는 소식에 긴장이 되면서도 설레였다. 우리가 진짜 무슨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말 만드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조가 결정되고 우리 조 조원들과 첫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나서부터 압박감과 긴장감, 그리고 의구심이 늘기 시작하였다. 과연 우리가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올 것 같아 많이 걱정했다. 하지만, 매주 조원들과 정규 회의를 거치면서 조금씩 작품이 보이기 시작했다. 비록 한번 제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 불가피하게 제품을 바꿀 수 밖에 없었지만, 우리는 다시 더 많은 회의를 통해 또다른 제품을 설계하고 만들었다. 한 학기 동안의 정말 큰 발전인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논리 게이트에 관한 정보들, CDS라는 빛 감지 센서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일들을 계획적으로 처리 하게 되어서 계획성이 조금 는것 같은 기분이다. 한 학기 동안 정말 평생동안 잊지못할 작업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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