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것이 계기가 되어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큰 언니를 보면서 너무 교회에 깊이 빠져 동생들을 만날 시간도 없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과정들을 거쳐 가면서 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빚어 가고 계셨습니다 자연스럽게 언니의 전도를 받기도 했고, 이웃집에 가서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의 설교방송 이야기를 듣기도 하면서“얼마나 설교가 재미있으면 저럴까” 싶어 저도 모르게 텔레비전을 켜 설교방송에 심취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그 목사님이 인도하는 집회에 참여하는 열심을 보인 적도 있었지만, 여전히 저는 복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의 여동생마저 먼저 믿게 만드시고, 결국 그 여동생을 따라 저도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2개월 남짓 동생과 함께 인천의 모 교회를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 오랜 세월동안 작업을 진행해 오신 것입니다. 저를 위해 중학교 담임선생님을 예비해 두셨고, 그 후로도 그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도와 전도가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를 출석한지 2개월 후 일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어떤 교회를 갈까 찾다가 주일에 성경을 끼고 교회로 향하는 분들의 발걸음을 따라 온 것이 방주교회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예배당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안내하는 권사님께서 저를 보고 미소로 다가오셔서 “오늘 우리교회에 처음 오셨군요.” 하며 한 눈에 알아보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것부터 교회에 대한 첫 인상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날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 안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예배 후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교회를 소개받을 때 “아, 이교회가 바로 내가 찾는 교회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교회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신앙생활을 시작한지가 불과 몇 달 안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어렵고 생소한 저에게 방주교회는 너무 편하고 따뜻한 교회였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며, 목장 모임에서 또 그것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저를 자녀 삼아주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구원에 대한 확신은 저의 삶을 바꿔 놓기 시작했습니다.
제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고, 신앙에 대해 담대해지기 시작했습니다.반면에 교만과 질투, 미움, 시기는 점점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방주교회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한 새벽기도부터 시작해서 모든 집회나 크고 작은 교회 모임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고, 교회 봉사하는 일에도 늘 함께 해서 더 큰 기쁨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 같은 사람을 버리지 않고 일찍부터 당신의 딸로 예비하시고, 때가 되매 불러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저를 위해 애써 기도해주시고 복음을 전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감싸 주시고 이끌어주신 방주교회의 모든 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과정들을 거쳐 가면서 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빚어 가고 계셨습니다 자연스럽게 언니의 전도를 받기도 했고, 이웃집에 가서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의 설교방송 이야기를 듣기도 하면서“얼마나 설교가 재미있으면 저럴까” 싶어 저도 모르게 텔레비전을 켜 설교방송에 심취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그 목사님이 인도하는 집회에 참여하는 열심을 보인 적도 있었지만, 여전히 저는 복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의 여동생마저 먼저 믿게 만드시고, 결국 그 여동생을 따라 저도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2개월 남짓 동생과 함께 인천의 모 교회를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 오랜 세월동안 작업을 진행해 오신 것입니다. 저를 위해 중학교 담임선생님을 예비해 두셨고, 그 후로도 그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도와 전도가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를 출석한지 2개월 후 일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어떤 교회를 갈까 찾다가 주일에 성경을 끼고 교회로 향하는 분들의 발걸음을 따라 온 것이 방주교회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예배당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안내하는 권사님께서 저를 보고 미소로 다가오셔서 “오늘 우리교회에 처음 오셨군요.” 하며 한 눈에 알아보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것부터 교회에 대한 첫 인상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날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 안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예배 후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교회를 소개받을 때 “아, 이교회가 바로 내가 찾는 교회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교회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신앙생활을 시작한지가 불과 몇 달 안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어렵고 생소한 저에게 방주교회는 너무 편하고 따뜻한 교회였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며, 목장 모임에서 또 그것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저를 자녀 삼아주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구원에 대한 확신은 저의 삶을 바꿔 놓기 시작했습니다.
제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고, 신앙에 대해 담대해지기 시작했습니다.반면에 교만과 질투, 미움, 시기는 점점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방주교회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한 새벽기도부터 시작해서 모든 집회나 크고 작은 교회 모임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고, 교회 봉사하는 일에도 늘 함께 해서 더 큰 기쁨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 같은 사람을 버리지 않고 일찍부터 당신의 딸로 예비하시고, 때가 되매 불러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저를 위해 애써 기도해주시고 복음을 전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감싸 주시고 이끌어주신 방주교회의 모든 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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