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1.지역개관
2.주요지역
3. 개발 잠재력과 장애요인
4.관광자원
Ⅲ결론
Ⅱ본론
1.지역개관
2.주요지역
3. 개발 잠재력과 장애요인
4.관광자원
Ⅲ결론
본문내용
베리아 극동지역은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또한 광활한 공간 그 자체가 사회 간접자본 등 엄청난 공간 극복비용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이 지역은 전 세계적인 자원 수요의 증대 때문에 그리고 과학기술의 혁신과 지역협력의 강화 덕분에 그 발전 잠재력을 현실화 하는 대대적인 개발이 추진될 수밖에 없다.
지리학적으로 시베리아 극동지역은 미. 소 중심의 양극적 국제질서가 붕괴되는 시기까지, 국제관계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부여받지 못했다. 이 공간은 오랫동안 유럽 러시아의 정치범 및 잡범 등을 격리 유배시키는 소외된 땅으로, 소련의 유럽지역에 필요한 자원수탈의 식민지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냉전체제가 해체되는 시기까지의 국제관계는 유럽에 무게 중심이 있었으며, 소련의 주요 외교적 관심도 유럽에 있었다. 따라서 시베리아 극동에 대한 중요성은 다른 국가에게는 상대적으로 낮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탈냉전의 국제질서는 동북아 국가 상호간 제한 없이 정치적. 경제적 협력 관계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미국의 외교적 관심은 아시아 지역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시베리아 극동 공간에 대한 의미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또한 푸친의 국가전략으로 유럽 중심적인 사고에서 아. 태 지역으로 관심을 전화시키고 있다.
Ⅱ본론
1.지역개관
1) 자연 지리적 특성
동시베리아 지역은 옛 소련지역 중에서 가장 큰 면적을 지녔으나 야쿠티야 자치공화국(현재 사하공화국)이 극동 지역에 편입되면서 극동지역에 이어 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베리아지역은 서시베리아와 극동지역 사이에 부위 50도와 70도에 위치하고 있다. 남북으로는 몽골과 중국의 만주지역에서부터 북극해 랍테프 해까지 약 2000~2500km의 길이를 갖고 있다. 동시베리아의 자연환경은 수자원이 풍부한 수천 킬로미터의 하천, 끝없는 타이가지대와 수많은 산악과 고원지대, 넓은 평원의 툰드라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동시베리아 지역은 삼림 보유량 면에서 러시아 경제지역 중에서 제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르쿠츠크주 북부 코빅친스코예 천연가스전 등을 비롯한 풍부한 연료자원 이원에도 다양한 유용광물, 즉 철광, 구리, 니켈등 여러 종류가 매장되어있다. 「21세기 러시아의 시베리아 극동지역 개발 전략에 간한 연구」(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01)P48
또한 ‘시베리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바이칼호수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크면 북위 51도 29분~55도 4분 그리고 동경103도 43분~동경 109도 56분에 걸쳐있다. 동서길이는 80km이며, 수심은 적어도 600m이며, 제일 깊은 곳은 1637m로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러시아 동시베리아 바이칼 호수의 생태와 가치”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연구 제7집 2004
2) 인문 지리적 특징
동시베리아 지역에서는 총 10개의 러시아 연방구성체로 3개의 공화국(부랴티야, 투바, 하카시야), 1개의 변강주(크라스노야르스크), 2개의 주 (이르쿠츠쿠주, 치타주), 4개의 자치구(타이미르, 에벤크,우스트-오르딘스크 부랴티야, 아긴스크 부랴티야)가 있다. 그 연방구성체의 명칭, 인구수, 인구밀도, 면적, 수도와 주요도시는 아래표1과 같다.
<표1> 러시아 동시베리아지역 면적 및 인구와 행정구분 (2000기준)
지역
면적
인구수
인구밀도
행정지역구분 (개수)
수도와 주요도시
라이온
시
**
시라이온
도시형거주지
시골행정단위
동시베리아지역
4,122.8
8,972
2.2
157
73
44
20
189
1,677
부랴티야공화국
351.3
1,032
2.9
21
6
2
3
29
226
울란-우데
투바공화국
170.5
311
1.8
16
5
2
-
2
111
지리학적으로 시베리아 극동지역은 미. 소 중심의 양극적 국제질서가 붕괴되는 시기까지, 국제관계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부여받지 못했다. 이 공간은 오랫동안 유럽 러시아의 정치범 및 잡범 등을 격리 유배시키는 소외된 땅으로, 소련의 유럽지역에 필요한 자원수탈의 식민지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냉전체제가 해체되는 시기까지의 국제관계는 유럽에 무게 중심이 있었으며, 소련의 주요 외교적 관심도 유럽에 있었다. 따라서 시베리아 극동에 대한 중요성은 다른 국가에게는 상대적으로 낮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탈냉전의 국제질서는 동북아 국가 상호간 제한 없이 정치적. 경제적 협력 관계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미국의 외교적 관심은 아시아 지역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시베리아 극동 공간에 대한 의미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또한 푸친의 국가전략으로 유럽 중심적인 사고에서 아. 태 지역으로 관심을 전화시키고 있다.
Ⅱ본론
1.지역개관
1) 자연 지리적 특성
동시베리아 지역은 옛 소련지역 중에서 가장 큰 면적을 지녔으나 야쿠티야 자치공화국(현재 사하공화국)이 극동 지역에 편입되면서 극동지역에 이어 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베리아지역은 서시베리아와 극동지역 사이에 부위 50도와 70도에 위치하고 있다. 남북으로는 몽골과 중국의 만주지역에서부터 북극해 랍테프 해까지 약 2000~2500km의 길이를 갖고 있다. 동시베리아의 자연환경은 수자원이 풍부한 수천 킬로미터의 하천, 끝없는 타이가지대와 수많은 산악과 고원지대, 넓은 평원의 툰드라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동시베리아 지역은 삼림 보유량 면에서 러시아 경제지역 중에서 제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르쿠츠크주 북부 코빅친스코예 천연가스전 등을 비롯한 풍부한 연료자원 이원에도 다양한 유용광물, 즉 철광, 구리, 니켈등 여러 종류가 매장되어있다. 「21세기 러시아의 시베리아 극동지역 개발 전략에 간한 연구」(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01)P48
또한 ‘시베리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바이칼호수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크면 북위 51도 29분~55도 4분 그리고 동경103도 43분~동경 109도 56분에 걸쳐있다. 동서길이는 80km이며, 수심은 적어도 600m이며, 제일 깊은 곳은 1637m로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러시아 동시베리아 바이칼 호수의 생태와 가치”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연구 제7집 2004
2) 인문 지리적 특징
동시베리아 지역에서는 총 10개의 러시아 연방구성체로 3개의 공화국(부랴티야, 투바, 하카시야), 1개의 변강주(크라스노야르스크), 2개의 주 (이르쿠츠쿠주, 치타주), 4개의 자치구(타이미르, 에벤크,우스트-오르딘스크 부랴티야, 아긴스크 부랴티야)가 있다. 그 연방구성체의 명칭, 인구수, 인구밀도, 면적, 수도와 주요도시는 아래표1과 같다.
<표1> 러시아 동시베리아지역 면적 및 인구와 행정구분 (2000기준)
지역
면적
인구수
인구밀도
행정지역구분 (개수)
수도와 주요도시
라이온
시
**
시라이온
도시형거주지
시골행정단위
동시베리아지역
4,122.8
8,972
2.2
157
73
44
20
189
1,677
부랴티야공화국
351.3
1,032
2.9
21
6
2
3
29
226
울란-우데
투바공화국
170.5
311
1.8
16
5
2
-
2
111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