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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을 도겸에게 피 없는 전쟁, 그야말로 인덕으로만 두 성을 받게 되지만 여포와 조조에게 공격을 받아서 못 지키고 도망을 다니게 된다. 이 시기에 오호대장군 중에 조운이라는 명장을 얻게 된다. 조조는 여포의 엄청난 패기와 실력을 보고 간교와 꾀로 그를 죽이게 된다.
손견은 유표와 싸우다 허무하게 죽게 되고 손견의 아들인 손책이 그 뒤를 이어받는다. 유비는
손견은 유표와 싸우다 허무하게 죽게 되고 손견의 아들인 손책이 그 뒤를 이어받는다. 유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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