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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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프랑스의 외교정책
　1. 개설
　2. 유엔에서의 활동
　3. 원조금
　4. 인도주의적 활동
　5. 문화, 과학, 기술협력
　6. 불어권

Ⅲ. 유럽연합(EU)의 외교정책
　1. EU의 통상정책
　2. 공동외교 안보 정책
　3. EU의 아시아 정책

Ⅳ. 결론

본문내용

불어권
프랑스는 문화, 과학, 기술교류의 증진과 병행하여 불어의 중요성을 확대시키고자 한다.
불어 사용권을 통하여 1억6천만명에 이르는 불어권 공동체를 진정한 의미의 협력공동체로만들고자 한다. 1986년부터 7차례의 불어권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불어 사용국의 국가원수와 정부수반이 참석한 정상회담이 1997년 11월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담에서는 불어권의 정치적 대변자이자 경제, 문화, 언어협력 프로그램의 조정을 맡게 될 사무총장을 지명하고, 불어권 국가들의 정치적 결속력을 과시하였다.
Ⅲ. 유럽연합(EU)의 외교정책
1. EU의 통상정책
EU의 대외공동통상정책은 관세율변경, 관세 및 무역협상의 타결, 자유화 조치에 관한 통일된 관행의 설정, 그리고 덤핑 및 보조금 지금의 경우 취해지는 조치들을 포함한 수입규제조치에 관해서 통일된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EU의 대외통상정책에 나타나는 특징 3가지는
첫째 선진국, 개도국, 구공산권 등 경제그룹별로 상이한 정책을 적용하고 있으며, 각 그룹별로 대상지역과의 긴밀도 또는 중요도에 따라 다양하고 차별적인 통상관계를 유지하여 왔다. 특히 EU는 對개도국 통상정책에서 선발개도국과 후발개도국, 그리고 EU와 특혜무역협정이나 자유무역협정 등을 체결하고 있는 개도국과 그렇치 않은 개도국 사이에 적용하는 무역정책의 차별성을 현저하게 나타내고 있다.
둘째 EU는 대외무역에 있어서 개방원칙을 기준으로 하는 자유무역주의가 지배적이었으나, 70년대 양차에 걸친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성장률의 둔화, 만성적인 인플레이션, 대량실업 등 장기불황국면이 지속됨에 따라 역내시장 보호위주의 수세적인 통상정책 수단을 적극 도입 강화하였다.
셋째 EU는 90년대에 와서도 역내시장의 보호라는 관점에서 반덤핑 및 원산지 규정을 더욱강화해 Screwdriver Plants 및 Anti-absorption 조항을 도입하는 등 역외국 기업들이 EU시장접근을 제한하기 위한 방어적이며 수세적인 대응을 보여왔다. 이러한 통상정책수단의 주요대상은 주로 아시아지역 국가였다.
2. 공동외교 안보 정책
회원국간 목표 방향 맞추면 군사부문도 \'세계적 파워\'
20세기들어 2차례에 걸친 세계 대전의 참화를 겪은 유럽인들은 팍스로마나(Pax Romana) 이래 자신들이 꿈꾸어 왔던 전쟁 없는 유럽 건설에 착수했다. 우선 유럽에서의 분쟁의 직접적 원인인 석탄과 철강을 국제적으로 공동 관리하자는 당시 프랑스 외무장관 슈만의 제안에 따라 1952년 독일, 프랑스, 이태리 및 베네룩스 3국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등 6개국이 석탄 철강 공동체(ECSC)를 결성했다.
ECSC 출범이래 지난 50년간 유럽은 협력의 진전을 토대로 석탄, 철강산업만을 대상으로한 공동 시장을 모든 산업으로 확대해 1967년에는 구주 공동체(EC)로 발전하고, 1992년에는 구주연합(EU)을 발족 시킨데 이어 1999년에는 화폐통합도 달성했다. 또한 5차례의 확대를 통해 금년 5월 1일이면 EU는 25개 회원국, 인구 4억6000만명, 세계 GDP의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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