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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가 권하는 추천메뉴를 먹는 사람들을 보고 또 다시 염증을 느낀 그는 레스토랑 손님들과 웨이터와 말싸움을 벌인다.
그는 ‘개인의 취향은 존중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존중의 기회를 포기하고 노예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라는 식의 말을 한다. 하지만 그 중에 한 여자가 ‘우리에게는 그것을 포기할 권리가 있다.’라고 말한다. 이런 다툼 끝에
그는 ‘개인의 취향은 존중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존중의 기회를 포기하고 노예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라는 식의 말을 한다. 하지만 그 중에 한 여자가 ‘우리에게는 그것을 포기할 권리가 있다.’라고 말한다. 이런 다툼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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