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를 위한 카네기 인간관계론

소개글

10대 소녀를 위한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저자 소개

목 차

chapter 1 비난, 비판, 불평하지 마라 (투덜이는 인기가 없어)

「비판하는 습관을 버려라」

「부정적인 에너지를 로켓의 연료처럼 사용하라」

「마음에 새기는 말」

chapter 4 친구를 사귈 때 알아두어야 할 모든 것 (나를 빛내주는 최고의 액세서리-미소)

「우리를 웃게 만드는 것을 무엇일까」

「이름 불러주기」

「101가지 대화법」

「어디에서 사람들을 만날까」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자」

「마음에 새기는 말」

●느낌점

본문내용

이 원래 이름을 잘 못 외운다고 하지만 그래도 전 왠지 그애 한테 한방 먹은 기분이 들어요. 지금도 전 그애가 정말 싫어요. (13세 티파니)
유치한 이야기처럼 들리는가? 하지만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부를 때 이름을 말하지 않으면 그 사실을 기가 막히게 잘 알아차린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경비원과 하녀들을 포함해서 백악관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빌 클린턴도 그랬고. 부시 대통령도 그랬다고 한다. 대통령들이 시간이 많아서 그들의 이름을 다 기억한 것은 아니다. 그저 주의를 기울인 것 뿐이다.
「101가지 대화법」
일단 이름만 제대로 알아들었다면 상황은 매우 희망적이다. 가장 힘든 일이 끝났기 때문이다. 상대방과 얼굴을 마주하면 이야기 하기가 쉽다.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그를 재미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범한다. 그래서 다음 두 가지 중 한 가지에 속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즉, 잘 기억나지도 않는 멋진 얘기를 생각해내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경쟁이라도 하듯 쉴 새 없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더욱 나쁜 것은 혼자서만 떠들어대는 경우이다. 그것도 최근에 시작한 취미생활 등에 대해 쉴 새 없이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상대방도 분명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실수를 범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데일 카네기는 냉정하게도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단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멋지게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다.
질문하는 법과 주의 깊게 듣는 법을 터득하게 되면 분명 훌륭한 대화 상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재미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흥밋거리에 진정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의 옆에 앉아도 어색한 침묵이 흐를 것에 대한 걱정이 훨씬 줄어든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관심 있어 하거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기억하면 크건 작건 간에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다. 첫째, 상대방을 기분 좋게 했다는 사실에 자신도 기분이 좋아진다. 둘째, 사람은 모두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먼저 다른 사람을 존중해 주면 그 사람도 자신을 존중하기 마련이다. 먼저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면 상대방도 우리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늘 누군가의 새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바라만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디에서 사람들을 만날까」
주변에 아무리 친구가 많다 해도, 가끔은 진정한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듯한 기분이 들곤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일체감이 드는 사람, 또 자신의 관심 분야를 정말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찾게 된다. 그래서 가끔은 어디서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할지 모르는 것이 문제가 될 때도 있다.
저는 아주 작은 학교에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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