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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수한 점-우주는 공기가 없어서 ‘반짝거린다’라고 하는, 대류현상에 의한 빛의 왜곡이 없으므로-처럼 보이고,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가운데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운이 좋다면-혹은 나쁘다면- 혜성의 여행이나, 소혹성들의 군무를 볼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나는 더 이상 그것이 무섭지 않다. 왜냐하면 나 역시도, 작고 미약해도 분명한 우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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