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HanPAC Rising Star' 감상문

소개글

'2011 HanPAC Rising Star'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상을 심어 준 작품이었고, 어떠한 사물이나 방법을 통해서가 아닌 몸의 움직임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느낌들을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이번 공연을 보며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은 춤에 큰 비중을 두든, 이번 작품들처럼 움직임 자체에 큰 비중을 두든 관객이 마음으로 느껴 무용수와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다 해도 관객들이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예술적인 공연이 아닌, 단지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무용의 대중화를 심각히 고려하는 이 때에, 앞으로는 더더욱 공연 연출시 전공자들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들까지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생각과 노력들이 필요할 것이다.

키워드

흰 그늘,   Musical chairs ,   2011 HanPAC Rising Star,   김설리,   안영준,   무용공연,   공연레포트,   공연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