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세계도시속의 현대인과 종교에 대한 질문
1.현대인간의 소외와 신에 대한 질문
2.현대인의 종교적 추구
3.종교현상과 그리스도 계시
2장 종교적 질문의 대답으로서의 성서적 증언
1.그리스도의 계시사건
2.뽈 리꾀르의 기도교 철학
새로운 존재
1.결정적 전환
2.새로운 실존
3.메시야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4.메시야적 공동체
기독교의 이해
제2편 기독교란 무엇인가?
제1장 예수의 생애와 사상
1.현대인간의 소외와 신에 대한 질문
2.현대인의 종교적 추구
3.종교현상과 그리스도 계시
2장 종교적 질문의 대답으로서의 성서적 증언
1.그리스도의 계시사건
2.뽈 리꾀르의 기도교 철학
새로운 존재
1.결정적 전환
2.새로운 실존
3.메시야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4.메시야적 공동체
기독교의 이해
제2편 기독교란 무엇인가?
제1장 예수의 생애와 사상
본문내용
콕스는 “현대인은 얼굴이 없는 부호”(afaceless chiper)이며,“대중인”(mass man)으로 표현한다.
세속사회 현대인의 기동성은 “입체 고속도로에 있는 인간”(The man incloverleaf) 으로 표시된다.
이러한 기동성은 사회변화와 밀접히 연관된다.고도의 기동성은 전통적 종교를 때려부순다.
3.과학기술의 인본주의적 메시아주의와 인간속박
벤 레우벤(Van Leeuwen)은 그의 저서 세계 역사 속에서의 기독교(christianity in world history)에서 과학기술이 가져다 줄 희망에 대해 신학적 주석을 가하고 있다.
벤 레우벤이 이 저서에서 밝힌 새로운 점은 과학기술을 성서적 신앙의 역사화하는 힘과 폐쇄적,전통적,신화적,존재론적 사회간의 영원한 갈등의 산물이며 이에 대한 표현이라고 해석한 점이다.
4.위기에 선 현대문명
영국 카톨릭 문화 사학자인 크리스토퍼 도오슨(Christopher Dawson)은 그의 저서 기독교 문화의 역사적 실재(the historic reality of christian culture)에서 현대인들은 세속화에 의해서 물질적 차원으로 변화된 삶 속에서 살면서 그보다 더 근본적인 정신적이고 영적 차원을 상실하면서 문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도오슨은 이 위기의 원인을 현대 서구문명이 천 년이상이나 지속되어온 그 절대적 기반이고 원천인 기독교를 상실한데 있다고 노정하였다.
이 위기의 극복은 현대문화의 상실된 영역-영적체험,종교적 신념,직관적 환상,고급한 윤리적 제가치,인간마음의 신성한 법률-을 재발견하고 인간의 영적 환상을 회복시킬 때 가능할 수 있다고 도오슨은 피력한다.
5.세속도시 속에 세속화과정의 주로서 계시는 신
세속화과정 자체는 이미 독일의 세속화 신학자 고가르텐 이래 현금의 밴 퍼어센이 해석하는 바 같이 성서적 창조신앙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땅을 정복하라.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라.”고 하는 창세기 말씀의 현실인 것이다.
세속도시는 오히려 신이 인간을 통해 그의 창조의 명령,인간의 도구적 기능을 통해 인간의 사회를 계몽하고,개간하고,개발하고,정복케 하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어느 곳에서나 두루 미치는 신 섭리의 영역이다.왜냐하면 세속화,문명화의 축복을 인간에게 부여하신 이가 창조주이신 신,그 분이기 때문이다.그 분이야말로 세속화의 주체이다.
2.현대인의 종교적 추구
1.잃어버린 깊이의 차원
1958년 토요일 저녁우편(Saturday Evening Post)지에 실린 그의 잃어버린 차원이라는 글에서 20세기의 최대의 종교 철학자요 신학자 중의 하나인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세속도시의 무명성과 기동성이라는 문명구조 속에서 물량적이고 피상적인 것만을 추구하고,그들이 사는 삶의 의미,목적,가치에 대한 질문을 상실하고 있는 현대인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서구인들의 현대적 상황의 결정적인 요소는 깊이의 차원의 상실이다.‘깊이의 차원’이란 공간적인 은유이다.-이것이 인간의 정신적 삶에 적용되어,이것을 잃어버렸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그것은 인간이 그의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그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며,출생과 죽음사이의 짧은 기간동안 무엇을 하며 무엇을 창조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질문의 해답을 상실한 것을 의미한다.깊이의 차원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이 질문들은 대답되지 못했고,한번조차도 제기되지 못했다.바로 그것이 우리 시대에 일어났다.”
깊이 차원의 상실과 더불어 인간의 가장 깊은 관심의 표현인 상징들조차도 현대엣는 상실되었다.이 상징들(symbols)의 상실 이유를 틸리히는 자연과학의 비판에서보다는 “신학자와 평신도가 성서적 상징들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것들을 사실적인 사건들의 보고로서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실”에서 찾는다.
2.현대인의 종교들:세속적 형태의 종교 현상들
현대의 종교현상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마아부르그의 조직신학자요,종교철학자인 카알 하인쯔 라쵸(Carl Heinz Ratschow)는 그의 강연 현대 속에서의 종교에 관해서에서 세속적 종교 형태를 4가지 현상 그룹으로 분류하면서 시도하고 있다.
첫째 그룹은 “유사종교들”이다.틸리히는 현대의 세속적 그리고 정치적 운동에서 나타나는 전체주의를 예로 든다.이 전체주의 종교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그것의 절대성요구에 기인한다.
둘째 그룹은 에른스트 블로흐(Ernst Bloch) 철학과 “Ufo-종교”(Ufo-Religion)로 대표되는 “이상향적 초월”이다.블로흐는 이상향을 희망의 목표로 제시한다.
블로흐에 의하면 이상향적 초월은 총체적 비합리적인 것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저적인 세속성”으로서의 “총체적 계몽의 요청이어야 한다.
Ufo종교에는 영원성과 순수성이 기술적 완전성과 결합되어 있다.
셋째 그룹은 현대문명 관습에 대한 좌절과 실망에서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운동들이다.그 구체적 예로서는 다양한 형태의 “히피운동”을 들 수 있다.이 운동은 더이상 인간적 좌절의 삶을 살지 않고 최소한도의 삶의 표현과 욕구로 되돌아가며 관습 굴레와 문명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연성의 삶을 살려는 시도이다.
넷째 그룹은 자연과학적 기술의 난관에서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전체성의 추구와 계획이다.현대의 생물학적 기술적 상황의 난관적 구조는 원자탄 또는 환경오염의 문제와 더불어 명확히 제기된다.
이러한 4가지 종교 현상들은 전통적이고 본래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종교현상은 아니다.이것들은 본래적인 의미의 종교현상이 세속적 형태로 변양된 비 본래적인 의미의 종교현상으로 이해되어진다.
3.실존주의 사상의 종교적 추구
1)실존주의의 인간 존재에의 의미근거 질문
실존주의 철학은 개인의 자유와 결단,유기적 공동체를 파괴하는 논리적 또는 자연주의적 메커니즘(a logical or naturalistic mechanism)과 생명의 활력을 차츰 약화시키고 인간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계산과 관리의 대상으로 변형하는 분석적 합리주의(an analistic rationalism)와 인간의 세계를 실존의 창조적 “원천”과 궁극의 신비에서 떼어버리는 세속화된 휴머니즘(a secularized humanism)에 대해서 저항
세속사회 현대인의 기동성은 “입체 고속도로에 있는 인간”(The man incloverleaf) 으로 표시된다.
이러한 기동성은 사회변화와 밀접히 연관된다.고도의 기동성은 전통적 종교를 때려부순다.
3.과학기술의 인본주의적 메시아주의와 인간속박
벤 레우벤(Van Leeuwen)은 그의 저서 세계 역사 속에서의 기독교(christianity in world history)에서 과학기술이 가져다 줄 희망에 대해 신학적 주석을 가하고 있다.
벤 레우벤이 이 저서에서 밝힌 새로운 점은 과학기술을 성서적 신앙의 역사화하는 힘과 폐쇄적,전통적,신화적,존재론적 사회간의 영원한 갈등의 산물이며 이에 대한 표현이라고 해석한 점이다.
4.위기에 선 현대문명
영국 카톨릭 문화 사학자인 크리스토퍼 도오슨(Christopher Dawson)은 그의 저서 기독교 문화의 역사적 실재(the historic reality of christian culture)에서 현대인들은 세속화에 의해서 물질적 차원으로 변화된 삶 속에서 살면서 그보다 더 근본적인 정신적이고 영적 차원을 상실하면서 문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도오슨은 이 위기의 원인을 현대 서구문명이 천 년이상이나 지속되어온 그 절대적 기반이고 원천인 기독교를 상실한데 있다고 노정하였다.
이 위기의 극복은 현대문화의 상실된 영역-영적체험,종교적 신념,직관적 환상,고급한 윤리적 제가치,인간마음의 신성한 법률-을 재발견하고 인간의 영적 환상을 회복시킬 때 가능할 수 있다고 도오슨은 피력한다.
5.세속도시 속에 세속화과정의 주로서 계시는 신
세속화과정 자체는 이미 독일의 세속화 신학자 고가르텐 이래 현금의 밴 퍼어센이 해석하는 바 같이 성서적 창조신앙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땅을 정복하라.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라.”고 하는 창세기 말씀의 현실인 것이다.
세속도시는 오히려 신이 인간을 통해 그의 창조의 명령,인간의 도구적 기능을 통해 인간의 사회를 계몽하고,개간하고,개발하고,정복케 하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어느 곳에서나 두루 미치는 신 섭리의 영역이다.왜냐하면 세속화,문명화의 축복을 인간에게 부여하신 이가 창조주이신 신,그 분이기 때문이다.그 분이야말로 세속화의 주체이다.
2.현대인의 종교적 추구
1.잃어버린 깊이의 차원
1958년 토요일 저녁우편(Saturday Evening Post)지에 실린 그의 잃어버린 차원이라는 글에서 20세기의 최대의 종교 철학자요 신학자 중의 하나인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세속도시의 무명성과 기동성이라는 문명구조 속에서 물량적이고 피상적인 것만을 추구하고,그들이 사는 삶의 의미,목적,가치에 대한 질문을 상실하고 있는 현대인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서구인들의 현대적 상황의 결정적인 요소는 깊이의 차원의 상실이다.‘깊이의 차원’이란 공간적인 은유이다.-이것이 인간의 정신적 삶에 적용되어,이것을 잃어버렸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그것은 인간이 그의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그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며,출생과 죽음사이의 짧은 기간동안 무엇을 하며 무엇을 창조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질문의 해답을 상실한 것을 의미한다.깊이의 차원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이 질문들은 대답되지 못했고,한번조차도 제기되지 못했다.바로 그것이 우리 시대에 일어났다.”
깊이 차원의 상실과 더불어 인간의 가장 깊은 관심의 표현인 상징들조차도 현대엣는 상실되었다.이 상징들(symbols)의 상실 이유를 틸리히는 자연과학의 비판에서보다는 “신학자와 평신도가 성서적 상징들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것들을 사실적인 사건들의 보고로서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실”에서 찾는다.
2.현대인의 종교들:세속적 형태의 종교 현상들
현대의 종교현상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마아부르그의 조직신학자요,종교철학자인 카알 하인쯔 라쵸(Carl Heinz Ratschow)는 그의 강연 현대 속에서의 종교에 관해서에서 세속적 종교 형태를 4가지 현상 그룹으로 분류하면서 시도하고 있다.
첫째 그룹은 “유사종교들”이다.틸리히는 현대의 세속적 그리고 정치적 운동에서 나타나는 전체주의를 예로 든다.이 전체주의 종교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그것의 절대성요구에 기인한다.
둘째 그룹은 에른스트 블로흐(Ernst Bloch) 철학과 “Ufo-종교”(Ufo-Religion)로 대표되는 “이상향적 초월”이다.블로흐는 이상향을 희망의 목표로 제시한다.
블로흐에 의하면 이상향적 초월은 총체적 비합리적인 것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저적인 세속성”으로서의 “총체적 계몽의 요청이어야 한다.
Ufo종교에는 영원성과 순수성이 기술적 완전성과 결합되어 있다.
셋째 그룹은 현대문명 관습에 대한 좌절과 실망에서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운동들이다.그 구체적 예로서는 다양한 형태의 “히피운동”을 들 수 있다.이 운동은 더이상 인간적 좌절의 삶을 살지 않고 최소한도의 삶의 표현과 욕구로 되돌아가며 관습 굴레와 문명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연성의 삶을 살려는 시도이다.
넷째 그룹은 자연과학적 기술의 난관에서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전체성의 추구와 계획이다.현대의 생물학적 기술적 상황의 난관적 구조는 원자탄 또는 환경오염의 문제와 더불어 명확히 제기된다.
이러한 4가지 종교 현상들은 전통적이고 본래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종교현상은 아니다.이것들은 본래적인 의미의 종교현상이 세속적 형태로 변양된 비 본래적인 의미의 종교현상으로 이해되어진다.
3.실존주의 사상의 종교적 추구
1)실존주의의 인간 존재에의 의미근거 질문
실존주의 철학은 개인의 자유와 결단,유기적 공동체를 파괴하는 논리적 또는 자연주의적 메커니즘(a logical or naturalistic mechanism)과 생명의 활력을 차츰 약화시키고 인간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계산과 관리의 대상으로 변형하는 분석적 합리주의(an analistic rationalism)와 인간의 세계를 실존의 창조적 “원천”과 궁극의 신비에서 떼어버리는 세속화된 휴머니즘(a secularized humanism)에 대해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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