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에 대한 이해

소개글

미술치료에 대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술치료란 무엇인가?

(2) 미술치료의 장점

(3) 치료의 물리적 환경

1.아동화와 미술창작발달단계

2.미술치료의 실제

2.아동 미술치료의 교육 과정

3.미술작품의 해석

4.치료자의 역할

5.미술치료의 과정

6.미술 치료시 주의점

7.미술치료 과정 시 주의사항

4) 개인 미술 치료와 집단 미술치료

(5) 미술치료에 활용되는 몇 가지 구체적인 기법들

본문내용

목사님의 아이들이나 교사부모님들이 있는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한다. 엄마 아빠가 존경받는 분들이라 어딜 나가도 아이이기 이전에 존경받는 분들의 자식이라 항상 행동에 경계의식이 있어서 아이들을 그만큼 질서있게 키우다보니 아이들이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라고 볼 수 있다.
5.우리 아이 성격
그림을 보면 소심한 아이는 스케치북을 다 메꾸지 못하고 그림도 아주 조그맣게 그린다고 하며, 그림의 선 터치도 얇다. 반면 활발한 아이는 차고 넘치며 색깔도 여러 가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3) 치료의 물리적 환경
1.아동화와 미술창작발달단계
1) 아동화의 발달단계
Lowenfeld 의 구분
① 난화기 (2~4세)
- 손의 근육운동과 그 결과로 생긴 성들을 발견하고 즐기는 것으로 점차 발전되면서 회전형태가 나타난다.
- 불규칙한 선은 수평, 수직, 파형, 혼합형 등 좌우상하로 회전되며, 어떤 상징적 의미가 나타나는 형태가 그려진다. 그림은 미분화상태의 표현이다.
② 전도식기(5~7세) :
- 무의식적인 표현과정으로부터 점차 의식적인 표현과정으로 옮겨지는 상징적 도식의 기초단계이다.
- 이미지나 대상의 감정을 상징적으로 묘사하며 원형과 팔다리, 몸통, 발 등이 그려지다가 점차 발전하여 웬만한 사물의 형태는 풍부하게 잘 그린다.
- 자기중심적이며 동화적 꿈이 담긴 내용이 많다.
③ 도식기(7~9세) :
- 독자적인 표현이 나타나며 도식적인 그림이다.
- 사물의 특징을 객관화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이며, 인물이나 사물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자꾸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 공간개념이 싹트기 시작하며, 공간표현에 속하는 겹친 그림이나 평면과 입면이 함께 나타나는 그림, 투시 그리기 등이 나타난다.
④ 여명기 (9~10세) :
-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묘사로 접근하는 시기이다.
- 시각과 지각의 발달 객관적인 상태에서 사물을 관찰하며, 주위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진다.
⑤ 의사실기 (11~13세) :
- 이시기의 어린이는 지각이 발달하여 논리적 사고가 증대한다.
- 묘사가 운동감이 많아지며, 삼차원적 표현이 가능해진다.
- 자신의 작품에 대해 점차 비판적으로 되어 자발적인 활동으로서의 표현은 마지막단계여서 그림이 잘되는 또는 잘되지 않는 어린이의 차이점이 드러난다.
⑥ 사춘기 (13~16세) :
- 진정한 의미의 창조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기이다.
- 대부분의 소년들은 그림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미술활동이 점차 침체되는 시기이다.
2) 미술창작의 발달단계
Rubin(1984)은 아동이 새로운 미술형식이나 매체를 배우면서 거쳐야 하는 아홉 단계를 만들었다.
수준
과정 특성
작품 특성
조작하기
(Manipulating)
감각과 근육자극을 위한 탐색적 행동을 한다.
튀기고 색을 칠하고 점토나 종이를 구기는 것
형성하기
(Forming)
아동이 매체로 통제감을 얻도록 재료를 의식적으로 조작한다.
갈겨쓰고 굴리고 점토를 평평하게 하거나 반죽하는 것
명명하기
(Naming)
환경에서 성인의 격려로 아동은 작품에 어떤 것을 상징하고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아동이 동일시하는 난화와 점토를 만드는 것이나 반죽하는 것 : 무엇인가를 나타내는 작품
표상하기
(Representing)
작품은 특징을 나타내지만 아직 동일시하기는 어렵다. 즉, 어떤 형태와 뚜렷한 상징적 가치가 있다.
동일시하기 어렵더라고 가치를 표현하는 대상이나 그림
수용하기
(Containing)
체계적인 윤곽을 만족시킴: 말 그대로 상징적으로 경계 내에 머무른다.
대상에 뚜렷한 윤곽이 있는 그림 : 현실을 표현하는 뚜렷한 경계가 있는 점토모형
탐색하기
(Experimenting)
매체의 탐색 (창조성을 발휘): 세분화하기 위한 관심이 증가한다.
흥미 있고 정교한 그림이나 보는 사람의 관심을 끄는 모형
통합하기
(Consolidating)
두 가지 차원의 상징이라도 사실적이고 사람과 대상을 포함하여 덜 이기적인 매체를 선호한다.
대상을 포함하는 정교한 타인의 그림 : 사실적인 조소작품
귀화하기
(Naturalizing)
정교하고 세련된: 비율과 음영 분할을 숙달하기 시작한다.
세 가지 차원으로 균형을 이룬 그림과 조소작품
개성화하기
(Personalizing)
자기표현과 개인적인 스타일을 찾음 (가치와 이상을 반영) : 갈등이 현재 더욱 명확해진다.
세 가지 차원으로 정교하고 색다른 그림이나 의미가 있는 조소작품
2.미술치료의 실제
-미술치료의 적용대상
미술치료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발달적 상담 입장이나 심리진단, 부 적응자를 상담하거나 치료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에 유용하다. 선행연구나 연구자의 임상 경험 등을 종합하여 적용대상의 예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치료의 물리적 환경
1) 치료실의 준비 : 집단치료 가능한 시설, 작품 보관장, 관찰시설, 준비시설 등
적당한 공간과 충분한 채광(자연광) →색채(빛의 조절은 블라인드로 조절), 다양한 미술도구가 필요하며 물(온수 포함) 사용이 편리해야 한다. 미술활동은 책상이나 이젤에서도 이루어지지만 바닥이나 벽에서도 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닥과 벽은 청소하기 편한 것이 좋다. 작품 보관대 필수(작품은 그 사람차제이다. 언제든지 볼 수 있게 이용)이다.
미술치료를 하기 전에 먼저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 미술치료실이다. 미술 활동을 위한 치료실은 적당히 넓은 공간, 충분한 채광, 다양한 미술도구 등을 갖추면 됩니다. 조용하고 비밀을 유지할 수 있다면 바람직하겠지만, 많은 미술치료사들은 그렇지 않은 환경도 치료대상자에 따라 유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어려운 신체장야인의 경우는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서 실시할 수 있습니다. 치료대상자가 평안하다고 느끼면 작은 방에서도 가능합니다. 미술치료실의 구성요소를 공간구성, 미술활동의 준비와 정돈, 시간구성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그림2.1>미술치료 구성의 예
*미술치료실의 구성요소
공간구성
치료실 위치
분위기
비품 및 가구 (정리정, 자료보관장, 싱크대)
치료실 벽과 바닥
공간의 크기 (개인치료:3~4평, 집단치료:7~8평)
대기실
미술활동의 준비와 정돈
준비 (작업복, 재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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