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와 유아기의 발달 특성과 인지 발달 이론

소개글

영아기와 유아기의 발달 특성과 인지 발달 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아기에는 아직은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한다
2.유아기 발달 특성
유아기는 약 1.5세～2세에서 6세 정도까지로 초등학교 입학 이전 시기이므로 학령전기(pre-school period), 또는 취학 전기라고도 부른다. 때로 유아기는 유아기(乳兒期)와 유아기(幼兒期)로 세분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유아기(乳兒期)를 걸음마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아기(乳兒期)는 18개월에서 3세 경까지로 Freud의 입장에서 볼 때 항문기(anal stage)에 해당되며, 유아기(幼兒期)는 3세경에서 6세경까지로 남근기(phallic stage)에 해당되는 시기이다 유아기에는 영아기에 비해 속도는 완만하지만 꾸준한 신체적 성장이 이루어진다.
유아기는 발달의 기초가 이루어지는 시기이다.이 시기는 유아의 신체 발달, 감성(EQ)발달, 기본생활 습관 형성, 친구 사귀는 기술의 발달, 뇌 발달, 학습 태도 형성, 지적 능력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또, 인간능력 개발의 최적기이고, 가장많이 배울 수 있는 시기이다. 개개인의 능력이 많이 틀리는 것은 3세까지 배웠던 것, 이야기를 배우면서 생각하는 것을 느꼈던 그 무엇들, 경험했던것들 때문에 유아 교육은 더욱 중요하다. 유아기 2～4세때에 언어적 자극이 부족하거나 왜곡된 환경이 되면, 평생 언어와 관련된 장애를 받게된다.①신장과 몸무게의 성장 속도는 매우 급속하기는 하지만 영아보다는 느리다
②신체 성장과 함께 근육 운동이 점차 분화되어 여러 가지 새로운 운동 활동이 가능해진다
예)신발 끈 매기, 단추 끼우기, 세발자전거 타기, 공 던지기, 오르기 등)
③인지적 측면에서 매우 많은 변화가 있다
자연모방-유아가 어떤 것을 본 후 정신적 상징 형태로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그 행동을 모방하는 것으로 3세 정도에서부터 가능하다
중심화-어떤 상황을 한 측면에서만 바라보며 다른 면을 무시해 버리는 비논리적 추리를 하게 된다 또한 상황의 한 장면에 너무 집중하여 다른 장면으로의 전환에 대해 그 의미를 인식하지 못한다
비가역성-이제까지의 일을 거꾸로 생각해 보지 못한다
생동론-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생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마술적 사고-전혀 관계없는 두 개의 사건을 종종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연결시킨다
예)“열려라 참깨” 하고 외친 후,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면, 주문 덕분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자기중심주의-세상의 모든 현상을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유아는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한다
예)까꿍 놀이를 할 때, 자신의 눈을 가리고, 본인이 숨었다고 생각한다
복합적 분류가 불가능-유아는 부분과 전체에 대한 이해 능력과 분류 능력이 성숙되지 않아 여러 가지 물건의 특성을 함께 고려하여 분류하지 못한다
④정확한 의사전달이 가능하다
⑤감수성이 예민해지고 표현방식이 세련되어진다
생후 24개월까지 완성된 쾌, 불쾌, 분노, 혐오, 공포, 애정, 질투 등, 인간이 지닌 기본적인 정서는 유아기에 세분화된다 따라서 유아는 정서의 표현에서 성숙해지므로 한 가지 자극에 대해 이제까지와는 달리 다양한 표현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예)격렬한 몸부림, 울음 등의 표현은 때때로 상대방을 공경하는 행위, 혹은 눈물을 흘리거나 울상을 짓게 되는 등 다양하게 변화한다
⑥사회성이 발달한다
3.연령에 따른 발달 특성(표)
영 역
1세
2세
3세
4세
5세
신 체
발 달
손가락 움직임이 자유로워지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사물을 쥘 수 있다.혼자 앉거나 붙잡고 기어오르기가 가능해진다.
도움을 받아 잡고 일어서게 되며 12개월경 걷기 시작한다.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여 보이는 사물을 손을 뻗어서 잡거나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게 된다.
블록을 2개 정도 쌓을 수 있다.
열기/닫기나 밀기/끌기와 같은 조작을 한다.
9∼12개월경에 천문(숨구멍)이 닫힌다.
여야는 6∼7개월경에 유치가 나오며, 남아는 7∼8개월경에 나오기 시작한다.
13개월이 되면 계단을 기어오르기 시작한다.
14개월이 되면 혼자서 서려고 노력하며 15개월경이 되면 혼자서 걷기 시작한다.
16개월경에는 손잡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공 던지기, 옆으로 또는 뒤로 걷기가 가능하다.
24개월이 되면 달리기나 혼자 계단 오르내리기를 할 수 있다.
손가락 조작 기술이 발달하며, 신체를 이용하여 적극적인 탐색을 시도한다.
유치가 거의 다 나오고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시기이나 개인마다의 차이는 있다. 되면 신장은 평균 87∼88cm로 성장한다.
옆걸음질, 뒷걸음질, 발뒤꿈치로 걷기를 할 수 있다.
신체를 다루고 조절하는 기술이 발달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다.
뛰는 것이 능숙해지고, 미끄럼 등을 탈 수 있다.
숟가락을 사용하여 혼자 밥을 먹을 수 있게 된다.
2년 6개월 정도 되면 유치 20개가 전부 나오게 된다.
개인차가 조금씩 있으나 배변 훈련이 거의 이루어져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손가락 근육의 발달로 선 따라 그리기나 가위질하기가 가능해진다.
양말이나 벙어리 장갑은 끝을 잡아 당겨서 혼자 벗을 수 있다.
책을 한 장씩 쉽게 넘길 수 있다.
바퀴 달린 물건을 조종한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끊임 없이 움직인다.
성장률이 완만해지면서 식욕도 감소하여 밥을 잘 먹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신체 기술을 연습하며 숙달하려고 주변을 탐색한다.
뛰면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세 발 자전거를 타거나 발을 바꾸어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기본 생활을 위한 신체적 기술이 증진되지만 신발의 왼쪽 오른쪽을 구별하지는 못하고,
옷의 앞뒤나 위아래를 구별하기는 어렵다.
눈과 손의 협응력도 증진되어 단추 잠그기, 그리기, 가위질이 능숙해진다.
네모 종이를 대각선으로 접어 세모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모든 변화가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
신체 부위 간의 크기 비율이 성인에 가까워진다.
소근육 기술이 발달하여 작은 물체도 잘 다루고 가위질도 정교해진다.
자전거 타기와 같은 정교한 대근육 기술이 더욱 능숙해져 이전과 다르게 행동한다.
빠르게 뛰기, 한 발로 뛰기, 균형 잡고 서기, 주전자의 물을 컵에 따르기 등이 가능해 진다.
혼자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다.
사람의 신체와 성기에 관심을 갖게 된다.
쉽게 점프가 가능하고 친구

키워드

영아기와 유아기의 발달 특성과 인지 발달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