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건강(하지정맥류)

소개글

운동과 건강(하지정맥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하지정맥류

(2) 하지정맥류의 원인

(3) 하지정맥류의 증상 및 진단, 검사

(4) 하지정맥류의 치료 및 예방
-치료
-예방

(5) 합병증
- 하지 부종
- 하지 궤양

(6) 하지정맥류의 운동법 및 식이요법

본문내용

람이라면 레이저나 경화요법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할지라도, 50이 넘은 사람인 경우엔 수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예방
가급적 꽉 끼는 옷을 입지 않는다. 꽉 끼는 옷을 입는 것은 하지정맥류의 발병률을 높인다고 한다. 가급적 꽉 끼는 옷이나 내의보다는 약간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데 좋다. 그리고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스타킹을 신는 것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반스타킹과 달리 압박스타킹은 발목부분이 가장 조여지고 위로 올라 갈수록 압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하지정맥류의 예방 또는 초기증상에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 습관적으로 자리에 앉을 때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좋지 못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의 예방을 위해선 그런 습관을 없애는 것이 좋다. 누워있거나 잠을 잘 때 심장보다 다리를 더 높게 해주는 것도 하지정맥류의 도움이 된다. 장시간 서있으면 피가 다리로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누워 있을 때 쿠션 등으로 다리를 받치고 누우면 다리가 심장보다 높게 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 마다 발목 주변을 마사지 해주는 것도 예방에 좋다고 한다. 발목 주변을 마사지 해 줌으로써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루 20분 정도 규칙적인 활보를 하고 가능한 한 계단은 걸어서 올라가는 것도 예방에 좋다.
비행기, 기차 등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30분 마다 일어나 움직이고 오랫동안 서있어야만 할 때는 15분마다, 발끝으로 서서 다리 근육을 수축시키는 것도 효과적이다. 초기 증상이 있을시 증기탕 등에 들어가면 복재 혈관이 터져 출혈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하며, 출혈 시는 다리를 올려 지혈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찰 후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병세악화를 방지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5) 합병증
- 하지 부종
부종은 조직 내에 림프액이나 조직의 삼출물 등의 액체가 고여 과잉 존재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피부와 연부 조직에 부종이 발생하면 임상적으로 부풀어 오르고, 푸석푸석한 느낌을 갖게 되며, 누르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움푹 들어간다. 피부, 점막, 뇌, 폐, 심장, 신장등 전신에서 이뤄질 수 있으며 원인 질환에 따른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전신적인 부종의 경우 증상 치료로 이뇨제 사용과 염분 섭취 제한을 할 수 있다.
- 하지 궤양
하지 정맥류의 합병증 중에서 가장 많이 진전된 단계이다. 궤양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압박요법이다. 약물 치료와 병행해서 적당한 압력(전문가의 처치가 필요함) 의 탄력붕대나 스타킹을 이용하며 이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궤양만 치료하면 다시 재발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궤양이 생긴 원인이 정맥의 역류에 의한 정맥류와 이로 기인한 국소적인 조직압의 증가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정맥류를 잘 치료하여야 한다.
(6) 하지정맥류 운동법 및 식이요법
운동 자체가 하지정맥류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하지정맥류에 취약한 유전이나 환경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운동을 심하게 할 경우엔 증상을 쉽게 악화시킬 수는 있다. 때문에 운동을 피해야하지는 않지만 주의는 반드시 필요하다. 발끝에서 심장으로 향하는 정맥혈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역류하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종아리 근육이 펌프처럼 혈액을 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때 판막이라는 특수한 기관이 개폐를 반복하여 혈액이 한 쪽 방향으로 흐르도록 돕는데 하루 종일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의 경우 근육을 움직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혈액이 종아리에 고이기 쉽다. 때문에 심장 쪽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고인 혈액은 소용돌이치며 역류해 혈관을 늘어나게 하고 이것이 피부 표면으로 울퉁불퉁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약간의 운동으로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은 정맥순환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운동, 누워서 자전거 타기를 하는 운동이나 가볍게 걷기, 수영 등은 하지정맥류에 도움이 되기 알맞은 운동으로 권장되고 있다.
또 서 있거나, 앉아 있을 경우 발목 운동을 하거나 수시로 스트레칭을 할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이는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을 강화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지만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는데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되게 된다. 종아리 판막이 제 기능을 할 때에는 근육이 혈액순환을 돕지만, 하지정맥류로 그렇지 않은 경우엔 혈액이 더 잘 역류하게 된다.
때문에 혈액의 순환량이 많아지는 반면에 탄력을 잃어 기능이 저하된 혈관이 이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해 증상은 더 악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지정맥류 환자에게 있어 달리기, 등산, 농구 등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한다거나, 잘 때 다리를 높게 올리고 자고, 신발은 굽이 낮은 것으로 최대한 편한 신발을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식생활 역시 가급적 싱겁게 먹어 소금 섭취량을 줄이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표준체중을 유지해 주는 것이 하지정맥류에 도움이 되기 알맞다.
짠 음식을 먹게 되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많아지면 부종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비만은 하지가 받는 중력을 높여 혈액순환 작용을 저해하기 때문에 하지정맥류에 좋지 않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르게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하지정맥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생활 음식으로 생식을 꼽을 수 있다.
생식을 밥이나 간식 대용으로 먹으면 일일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으며, 이를 꾸준히 먹게 되면 미각을 교정하여 싱겁게 먹는 식생활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생식은 영양소가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음식으로 체중조절에 알맞으며, 항산화성분과 엽록소,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혈액순환 작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수고하셨습니다-

키워드

하지정맥류,   치료및예방,   하지부종,   하지정맥류원인,   하지정맥류증상,   진단및검사,   운동법,   식이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