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들어가서
1) 코오롱의 윤리 경영 역사와 배경
2) 코오롱 윤리 강령
3) 윤리 경영 조직
4) 윤리상담실 운영
5) 사회 공헌
6) 사회공헌을 통한 인정
●나오며
★참고 문헌 및 싸이트
●들어가서
1) 코오롱의 윤리 경영 역사와 배경
2) 코오롱 윤리 강령
3) 윤리 경영 조직
4) 윤리상담실 운영
5) 사회 공헌
6) 사회공헌을 통한 인정
●나오며
★참고 문헌 및 싸이트
본문내용
매일경제신문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달의 메세나 우수기업'은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계 발전과 전 국민의 문화 수준 향상, 그리고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기업의 공을 기리고자 2004년 2월 제정된 상으로, 지금까지 삼성전자, 르노삼성자동차, 우림건설, 아시아나 항공, 포스코, 삼양사, 신한은행, 한화 등 우리나라 메세나 활동을 선두에서 이끌어온 대표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제9회 메세나 우수기업을 수상한 우리그룹은 "기업가는 모름지기 上之上(국가도 잘되고 자기도 잘되는 것)의 사업을 해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창업주 고 이원만 회장에서부터 이후 이동찬 코오롱 그룹 명예회장과 이웅열 현 회장으로 이어지면서 장학사업과 청소년 수련 사업 및 각종 교육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문화행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이라 일컬어 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로 폭 넓게 확대하여 실천해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차별화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코오롱 분수 마당인데, 1997년 과천으로 본사를 이전한 코오롱은 그 이듬해인 1998년 여름, 사옥 앞 마당 조각분수대를 문화예술무대로 만들어 이후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주말 저녁마다 과천 시민들을 위한 즐거운 문화의 향연을 열고 있다.
올해로 8년을 맞은 코오롱 분수 마당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류 조각가 '니키드생팔의 미의 세 여인'이란 조각품이 세워진 분수대에서 여름 저녁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지켜본 이웅열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만든 문화의 장으로 클래식에서 대중음악,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국악, 무용, 연극 등 남녀노소 구별 없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회 마다 1000여명에 가까운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는데, 특히 어린 자녀들 때문에 공연장을 찾지 못한 부모들에게는 문화생활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직접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과천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00년에는 150억원을 투자하여 대구시 달서구 소재 두류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장을 설립, 기증한 바 있으며,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문화적 혜택을 주기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사내 임직원들만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문화공연을 여는 수요문화쉼터를 운영한 바 있다.(출처: 코오롱 홈페이지 www.kolon.com)
나오며
기업의 사회적 정당성이란 전체 사회 속에서 기업 존재자체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비롯하여 기업이 행하는 권력 및 권한의 소유 및 행사에 대한 사회적 수용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업이 그 자신에 대한 사회적 인정 및 권력·권한에 대한 사회적 수용을 얻지 못할 때 이른바 정당성의 문제가 야기되며, 이러한 정당성의 상실은 사회체계 안에서의 조직의 생존가능성을 약화시키고 때로는 조직이 사멸되기도 한다. 기업이 이런 사회적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기능하고 있는 전체 사회체계의 목표와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여야 한다. 단순한 경제적 활동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그 경제적 활동이 사회 일반에 미치는 역기능적인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하며, 더 나아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부와 권력에 비례하여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기여를 해야 한다.(출처: 한국의 기업윤리-이론과 현실, 박헌준 편저)
★참고 문헌 및 싸이트: 한국의 기업윤리-이론과 현실, 박헌준 편저
코오롱 홈페이지 www.kolon.com
코오롱 윤리경영 웹사이트 http://ethics.kolon.com
한국경제신문 2003년 04월 14일자
'이 달의 메세나 우수기업'은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계 발전과 전 국민의 문화 수준 향상, 그리고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기업의 공을 기리고자 2004년 2월 제정된 상으로, 지금까지 삼성전자, 르노삼성자동차, 우림건설, 아시아나 항공, 포스코, 삼양사, 신한은행, 한화 등 우리나라 메세나 활동을 선두에서 이끌어온 대표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제9회 메세나 우수기업을 수상한 우리그룹은 "기업가는 모름지기 上之上(국가도 잘되고 자기도 잘되는 것)의 사업을 해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창업주 고 이원만 회장에서부터 이후 이동찬 코오롱 그룹 명예회장과 이웅열 현 회장으로 이어지면서 장학사업과 청소년 수련 사업 및 각종 교육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문화행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이라 일컬어 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로 폭 넓게 확대하여 실천해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차별화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코오롱 분수 마당인데, 1997년 과천으로 본사를 이전한 코오롱은 그 이듬해인 1998년 여름, 사옥 앞 마당 조각분수대를 문화예술무대로 만들어 이후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주말 저녁마다 과천 시민들을 위한 즐거운 문화의 향연을 열고 있다.
올해로 8년을 맞은 코오롱 분수 마당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류 조각가 '니키드생팔의 미의 세 여인'이란 조각품이 세워진 분수대에서 여름 저녁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지켜본 이웅열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만든 문화의 장으로 클래식에서 대중음악,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국악, 무용, 연극 등 남녀노소 구별 없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회 마다 1000여명에 가까운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는데, 특히 어린 자녀들 때문에 공연장을 찾지 못한 부모들에게는 문화생활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직접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과천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00년에는 150억원을 투자하여 대구시 달서구 소재 두류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장을 설립, 기증한 바 있으며,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문화적 혜택을 주기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사내 임직원들만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문화공연을 여는 수요문화쉼터를 운영한 바 있다.(출처: 코오롱 홈페이지 www.kolon.com)
나오며
기업의 사회적 정당성이란 전체 사회 속에서 기업 존재자체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비롯하여 기업이 행하는 권력 및 권한의 소유 및 행사에 대한 사회적 수용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업이 그 자신에 대한 사회적 인정 및 권력·권한에 대한 사회적 수용을 얻지 못할 때 이른바 정당성의 문제가 야기되며, 이러한 정당성의 상실은 사회체계 안에서의 조직의 생존가능성을 약화시키고 때로는 조직이 사멸되기도 한다. 기업이 이런 사회적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기능하고 있는 전체 사회체계의 목표와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여야 한다. 단순한 경제적 활동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그 경제적 활동이 사회 일반에 미치는 역기능적인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하며, 더 나아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부와 권력에 비례하여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기여를 해야 한다.(출처: 한국의 기업윤리-이론과 현실, 박헌준 편저)
★참고 문헌 및 싸이트: 한국의 기업윤리-이론과 현실, 박헌준 편저
코오롱 홈페이지 www.kolon.com
코오롱 윤리경영 웹사이트 http://ethics.kolon.com
한국경제신문 2003년 0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