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 현장실습일지

소개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 현장실습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실습일지 5시간씩 24회 작성하였습니다.

총 120시간 실습을 했습니다.

본문내용

아동센터
화창한 가을입니다.
-실습내용
1 ~ 2시 : 학교 과제물 지도
2 ~ 3시 : 지난(토) 속리산에 다녀온 느낀점 쓰기
3 ~ 4시 : 독서지도, 3권 읽고 독후감 1편 쓰기
4 ~ 5시 : 영어 공부
5 ~ 6시 : 저녁 식사 배식
-실습생 의견
주말을 보내고 이틀을 못 만나다가 친구들을 만나니 더 반가웠다. 지난 토요일
속리산에 다녀온 친구들이 어찌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는지 정말 재미있었나
보다. 산 정상까지 다녀온 친구들은 더 할 얘기가 많은 것 같다. 스스로 대견하
게 여겼다. 오늘 영어공부를 하는 데 중국어 공부를 할 때 보다는 참여율이 높
았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집중을 하여 듣고 따라했다. 이 곳 아동센터에는 참
좋은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친구들에게 여러 가지 맛을 보여주었다.
좀 더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면 다양한 체험의 효과를 100% 누릴 것
이다.
- 실습지도자 조언
매달 3째 일요일에는 실사모와 함께하는 “숲속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
니다. 처음에는 힘이들다며 산정상까지 못갔던 친구들도 2년이 지난 지금은 어
른들보다 더 쉽게 빨리 산정상에 오르는걸 보고는 참으로 큰 박수를 보내고 싶
어지지요. 이처럼 아이들에게 체력과 끈기를 길러주는 것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
이 듭니다.
실 습 일 지
실습일자
20XX년 10월 19 일 화요일( 7 회)
성 명
OOO
실습지도자
오OO
- 실습일정 : 학습도우미 및 행정보조
시 간
장 소
주 제
오후1~6시(5시간)
BB지역아동센터
화창한 가을입니다.
-실습내용
1 ~ 2시 : 학교 과제물 지도 / 본인이 심은 배추, 무에 물주기
2 ~ 3시 : 기초 / 심화 학습지도
3 ~ 4시 : 어제 일기 쓰기, 독서 지도
4 ~ 5시 : 자유 활동
5 ~ 6시 : 저녁 식사 배식
-실습생 의견
친구들과 한참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것처럼 익숙하게 얘기를 하며, 만나면 반
갑고 즐거웠다. 친구들도 조금씩 마음문을 열어 주었다.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과 급식 시간에 먹었던 맛있었던 음식 얘기도 해주었다. 친구들이 본인의 할
일을 다 끝내고, 독서도 열심히 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자유활동 시간에는 남녀
구분이 확연하게 되어 전혀 어울려 놀지 않는다. 놀이시간에도 역시 고학년 남
아들이 분위기를 장악했다. 조금 약한 친구들은 힘이 세고 강한 친구들과 구별
이 되었다. 서로 어울리면 더 멋진 하모니가 될텐데....약한 친구들은 본인 스스
로 그 무리속으로 끼려고 하질 않았다. 서로 더 이해하며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
- 실습지도자 조언
교사가 있을 때와 교사가 없을 때에 아이들이 하는 공동체 놀이를 보면 고학년
몇몇이 분위기를 리더하고, 저학년 아이들의 기죽음이 보여 질 겁니다. 그래도
자꾸 간섭하기 보다는 스스로 그 속에서 규칙을 찾고 서로 이해하는 방법을 터
득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일 겁니다.
실 습 일 지
실습일자
20XX년 10월 20 일 수요일( 8 회)
성 명
OOO
실습지도자
오OO
- 실습일정 : 현장 체험 학습 프로그램
시 간
장 소
주 제
오후1~6시(5시간)
BB지역아동센터
화창한 가을입니다.
-실습내용
1 ~ 2시 : 학교 과제물 / 학습지도
2 ~ 3시 : 자유 활동
3 ~ 5시 : ‘신대리 유기농 농장’ (고구마 캐기 체험 학습)
5 ~ 6시 : 저녁 식사 및 귀가 지도
-실습생 의견
친구들과 처음 고구마 밭을 가봤다. 처음에는 고구마 줄기 넝쿨이 너무 많아서
고구마를 캘 수 있을까 할 정도였다. 하지만 고구마 줄기는 걷어서 따로 먹을 수
있게 다듬고 드디어 흙 속을 파보니 정말 신기하고도 놀랍게 땅속에 보화를 묻
어 놓은 듯 고구마가 보이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물론 나도 처음 고구마를 캐보
는 것이여서 너무 신기 하기만 했다. 친구들은 신명나게 고구마를 캐고 자연과
함께 동화되었다. 고구마 캐기가 어느정도 되고, 옆 고랑에 땅콩 밭이 있었다.
땅콩이 열린 것을 보고 모두가 감탄사를 터뜨렸다. 한줄기에 어찌나 많은 뿌리
를 내려 많은 땅콩이 열렸든지 놀라웠다. 나도 여태 깨끗하게 손질된 고구마와
땅콩만 먹어봤지 이렇게 여러 손을 거쳐서 우리가 먹을수 있게 되었는지 몰랐
다. 친구들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며 정말 힘들다고 귀한 음식 남기지 않고 먹
겠다고 스스로 얘기 했다. 이것만으로도 큰 수확이 아니던가.
- 실습지도자 조언
“호박 한덩이와 달걀 한 꾸러미” 중의 한 프로그램인데 오늘은 수확을 하는 날
이라.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즐겁게 할 수 있었지만, 땅을 파고, 씨앗을 심고,
풀을 뽑고 오늘 이렇게 추수할 때까지의 과정을 모두 경험한 아동들이여서 오늘
의 보람은 2배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실 습 일 지
실습일자
20XX년 10월 21 일 목요일( 9 회)
성 명
OOO
실습지도자
오OO
- 실습일정 : 학습 도우미 및 행정보조
시 간
장 소
주 제
오후1~6시(5시간)
BB지역아동센터
화창한 가을입니다.
-실습내용
1 ~ 2시 : ‘신대리 농장’ 다녀온 관찰기록장 쓰기
2 ~ 3시 : 학교 과제물 / 학습지도
3 ~ 4시 : 독서 지도
4 ~ 5시 : 난타 및 핸드벨 배우기
5 ~ 6시 : 저녁 식사 배식
-실습생 의견
친구들이 관찰기록장을 쓰면서 어제 일들을 떠올리며 서로 얘기를 나누었다. 내
게도 열심히 본인들의 생각을 얘기하며 즐거워 했다. 좋은 책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 친구들의 생각을 넓혀가기에 부족한 것 같다.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정말 책을 열심히도 읽고 또 읽는다. 이곳에 더 이상 읽을 책
이 없을 정도라고 얘기한다. 지역자치 또는 주민들도 아동센터등의 시설에 관심
을 갖고 필요한 것들에 많은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난타를 할 때 친구들이 북을 신명나게 두드리며 자기를 표출하기에 신이 났다.
이렇게 친구들이 본인의 맘을 맘껏 표출하며 가정에서도 아이답게 투정도 부리
고 맑게 늘 웃으며 살아간다면 더욱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것이다.
- 실습지도자 조언
센터내의 모든 물품들은 거의 대분분 우리아이들을 생각하는 고마운 분들의 손
길과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들입니다. 이런 고마운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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