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랑스 - 감성적인 나라(?)
프랑스의 자동차부품산업
프랑스의 자동차보품산업현황
활발한 연구개발(R&D)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자동차부품업체 - 발레오, FCI
프랑스산업의 파워 - 항공산업
항공산항공산업의 발상지 프랑스
업 - 프랑스인들 스스로 말하는 그들의 최우선 산업
항공우주산업 - 21세기 최고부가가치산업
지구에너지의 희망 - 에너지와 원자력산업
프랑스 원자력발전현황
프랑스의 철저한 안전관리
한국시장공략 - 코제마 코리아
대체에너지산업과 청정에너지산업
에너지절감효과 - 렌느시
전자 및 정보산업
전자분야 세계적인 리더 프랑스
정보산업분야
프랑스의 발명품 - IC 카드
최첨단 산업
정보통신사업 - 세계 4위의 통신업체
시간과 판단력의 고지식산업 - 금융시장
유로화에 대한 철저한 대비
유통시장 - 까르푸로 대표되는 최고의 유통업체보유
조사를마치며 - 21세기 한국의 산업파트너
참고서적
참고웹사이트
프랑스의 자동차부품산업
프랑스의 자동차보품산업현황
활발한 연구개발(R&D)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자동차부품업체 - 발레오, FCI
프랑스산업의 파워 - 항공산업
항공산항공산업의 발상지 프랑스
업 - 프랑스인들 스스로 말하는 그들의 최우선 산업
항공우주산업 - 21세기 최고부가가치산업
지구에너지의 희망 - 에너지와 원자력산업
프랑스 원자력발전현황
프랑스의 철저한 안전관리
한국시장공략 - 코제마 코리아
대체에너지산업과 청정에너지산업
에너지절감효과 - 렌느시
전자 및 정보산업
전자분야 세계적인 리더 프랑스
정보산업분야
프랑스의 발명품 - IC 카드
최첨단 산업
정보통신사업 - 세계 4위의 통신업체
시간과 판단력의 고지식산업 - 금융시장
유로화에 대한 철저한 대비
유통시장 - 까르푸로 대표되는 최고의 유통업체보유
조사를마치며 - 21세기 한국의 산업파트너
참고서적
참고웹사이트
본문내용
까지 10년동안 파리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및 금융기관의 숫자는 257개에서 418개 社로 증가했다. Dawa Europe, Goldman Sachs, IBJ, Merill Lynch, Morgan Stanley, Paine Webber, The Sakura Bank, Sumitomo Bank 등 유수한 국제 금융기관들이 이미 파리에 진출했다.
프랑스의 대규모 은행들도 외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 전 세계 120여개국에 1,200여개 지점을 설치했다. 이들 지점의 1/3 가량은 유럽 국가에 설치되었다.
채권 시장은 파리 금융시장의 가장 큰 강점이다. 이 채권 시장의 자본 규모는 20 년만에 16배 증가하여 96년말 기준 4조6천억 프랑 규모로 성장했다.
공채 경영방식의 현대화가 프랑스 채권 시장 발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기 공채(BTF), 중기 공채(BTAN), 장기 공채(OAT)의 개발로 향후 30년간 수익성 곡선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의 \'Primary Dealers\' 방식(SVT/CVT)으로 운영되는 프랑스 금융 시장은 유럽에서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장기 공채 시장은 미국 국채 시장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동성이 큰 시장이다.
파생상품 시장도 상당히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1996년 6천8백만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진 MATIF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신용거래 시장으로 금융 뿐 아니라 상품면에서도 완벽한 파생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MATIF의 장기채권인 Notionnel은 동종 상품분야에서 독일 LIFFE의 Bund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라있다.
주식 시장은 10년만에 유럽 주식시장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 96년말 기 준 3조1천억 프랑 규모로 성장했다. 상장사의 수가 급증하는데 따라 몰려든 외국 투자가들의 유입이 이렇게 높은 성장의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1987년부터 시작하여 1993년에도 계속된 기업의 민영화와 비거주 투자가들에 대한 주식거래에 대한 과세 폐지가 파리 증권 시장의 급성장의 또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1996년초부터 제2시장도 높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1996년 3월 창설된 새로운 시장(Nouveau March )에도 97년 6월 30일 현재, 27개 상장사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의 신탁 시장은 96년말 현재 2조8천억 프랑 규모로 세계 2위, 유럽 1위의 시장이다. 신탁(OPCVM) 이외 전체 위탁 경영 시장은 5조9천억 프랑 규모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OPCVM은 시장 전체 부문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보험 시장도 커다란 성장을 기록하여, 1989년 8천9백십억 프랑에서 1996년말 현 재 2조5천5백억 프랑 규모로 증가했다. 국민의 30%가 생명보험에 가입한 프랑스는 유럽 제 1의 보험 시장이다.
연금은 기금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부문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2001 년까지 2천억프랑 규모로 증가가 예상되는 이 부문은 특히 채권 시장에서 중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화에 대한 철저한 대비
이제 유로화는 세계적인 화폐로써 그 위상을 다잡아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서 유로화의 중요성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는 어떤 나라보다도 유로화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유로 기구는 프랑스의 리용시에 자리한다. 파리 금융시장과 공채는 1999 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모든 거래를 유로화로 바꿀 것으로 결정, 유럽의 어느 금 융시장보다 앞서고 있다. 특히 모든 증권 거래가 전산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작업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화로의 전환으로 파리 금융시장은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 금융시장 제 분야를 분석해 보면 높은 잠재성을 보유한 좋은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채권 시장은 유로화로 투자하는 외국투자가들에 대한 개방으로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금융 분야가 세계화되고 큰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파리 증권 시장에서 외국 투자가들은 총 자본의 35%, 총 거래량의 40% 를 차지하고 있다. 전환공채의 10%, MATIF의 40%를 외국투자가들이 보유하고 있다. 채권 시장은 파리 금융시장의 가장 큰 강점이다. 20년만에 채권 시장 자본금이 16배나 증가하여, 96년말 4조6천억 프랑 규모가 되었다.
증권 분야도 지난 10년동안 유럽 금융시장중 가장 큰 성장을 기록, 96년말 자본금이 3조7백2십억 프랑 규모가 되었다.
신탁 시장도 96년말 현재 2조7천7백억 프랑 규모로 세계 제2위, 유럽 제 1위의 규모 시장이다. 유럽의 다른 어느 금융시장보다도 앞서 파리 금융시장은 1999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장 전체를 유로화로 변환하기로 결정했다. 파리 금융시장은 자본 유치에 특히 좋은 입지를 확보한 시장이다.
유통시장 - 까르푸로 대표되는 최고의 유통업체보유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까르푸는 전세계적인 유통업체이다.
까르푸 첫 매장이 프랑스 파리근교지역에 들어섬으로써 그 37년의 역사가 시작된 대형유통업은 프랑스에서 현재 특히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국립통계조사청이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 주 동안 프랑스 가정의 87%가 대형식료품 매장이나 대형할인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에 한 가구가 일주일 동안 식료품 구매에 쓴 비용은 평균 640 프랑이며 그 중 약 3/4은 하이퍼마켓, 대형슈퍼마켓 그리고 대형할인매장에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프랑스 국내나 국외의 하이퍼마켓들이 식료품, 특히 신선한 제품구매에 큰 비중을 두어 이 분야에서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는 반면 앵글로색슨계 유통업체들은 쪽의 영업활동에서 훨씬 앞서 있다. 하지만 프랑스 업체들은 고객들의 일상적인 영양섭취 습관을 존중하여 대부분은 진출해 있는 국가의 공급업체로부터 납품을 받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고 진출국의 관련법규에 위배되지 않도록 하며 또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세계 상위 20개 주요 유통업체 중 4개사가 프랑스 회사(엥떼르마르셰, 까르푸
프랑스의 대규모 은행들도 외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 전 세계 120여개국에 1,200여개 지점을 설치했다. 이들 지점의 1/3 가량은 유럽 국가에 설치되었다.
채권 시장은 파리 금융시장의 가장 큰 강점이다. 이 채권 시장의 자본 규모는 20 년만에 16배 증가하여 96년말 기준 4조6천억 프랑 규모로 성장했다.
공채 경영방식의 현대화가 프랑스 채권 시장 발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기 공채(BTF), 중기 공채(BTAN), 장기 공채(OAT)의 개발로 향후 30년간 수익성 곡선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의 \'Primary Dealers\' 방식(SVT/CVT)으로 운영되는 프랑스 금융 시장은 유럽에서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장기 공채 시장은 미국 국채 시장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동성이 큰 시장이다.
파생상품 시장도 상당히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1996년 6천8백만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진 MATIF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신용거래 시장으로 금융 뿐 아니라 상품면에서도 완벽한 파생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MATIF의 장기채권인 Notionnel은 동종 상품분야에서 독일 LIFFE의 Bund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라있다.
주식 시장은 10년만에 유럽 주식시장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 96년말 기 준 3조1천억 프랑 규모로 성장했다. 상장사의 수가 급증하는데 따라 몰려든 외국 투자가들의 유입이 이렇게 높은 성장의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1987년부터 시작하여 1993년에도 계속된 기업의 민영화와 비거주 투자가들에 대한 주식거래에 대한 과세 폐지가 파리 증권 시장의 급성장의 또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1996년초부터 제2시장도 높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1996년 3월 창설된 새로운 시장(Nouveau March )에도 97년 6월 30일 현재, 27개 상장사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의 신탁 시장은 96년말 현재 2조8천억 프랑 규모로 세계 2위, 유럽 1위의 시장이다. 신탁(OPCVM) 이외 전체 위탁 경영 시장은 5조9천억 프랑 규모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OPCVM은 시장 전체 부문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보험 시장도 커다란 성장을 기록하여, 1989년 8천9백십억 프랑에서 1996년말 현 재 2조5천5백억 프랑 규모로 증가했다. 국민의 30%가 생명보험에 가입한 프랑스는 유럽 제 1의 보험 시장이다.
연금은 기금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부문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2001 년까지 2천억프랑 규모로 증가가 예상되는 이 부문은 특히 채권 시장에서 중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화에 대한 철저한 대비
이제 유로화는 세계적인 화폐로써 그 위상을 다잡아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서 유로화의 중요성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는 어떤 나라보다도 유로화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유로 기구는 프랑스의 리용시에 자리한다. 파리 금융시장과 공채는 1999 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모든 거래를 유로화로 바꿀 것으로 결정, 유럽의 어느 금 융시장보다 앞서고 있다. 특히 모든 증권 거래가 전산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작업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화로의 전환으로 파리 금융시장은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 금융시장 제 분야를 분석해 보면 높은 잠재성을 보유한 좋은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채권 시장은 유로화로 투자하는 외국투자가들에 대한 개방으로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금융 분야가 세계화되고 큰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파리 증권 시장에서 외국 투자가들은 총 자본의 35%, 총 거래량의 40% 를 차지하고 있다. 전환공채의 10%, MATIF의 40%를 외국투자가들이 보유하고 있다. 채권 시장은 파리 금융시장의 가장 큰 강점이다. 20년만에 채권 시장 자본금이 16배나 증가하여, 96년말 4조6천억 프랑 규모가 되었다.
증권 분야도 지난 10년동안 유럽 금융시장중 가장 큰 성장을 기록, 96년말 자본금이 3조7백2십억 프랑 규모가 되었다.
신탁 시장도 96년말 현재 2조7천7백억 프랑 규모로 세계 제2위, 유럽 제 1위의 규모 시장이다. 유럽의 다른 어느 금융시장보다도 앞서 파리 금융시장은 1999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장 전체를 유로화로 변환하기로 결정했다. 파리 금융시장은 자본 유치에 특히 좋은 입지를 확보한 시장이다.
유통시장 - 까르푸로 대표되는 최고의 유통업체보유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까르푸는 전세계적인 유통업체이다.
까르푸 첫 매장이 프랑스 파리근교지역에 들어섬으로써 그 37년의 역사가 시작된 대형유통업은 프랑스에서 현재 특히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국립통계조사청이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 주 동안 프랑스 가정의 87%가 대형식료품 매장이나 대형할인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에 한 가구가 일주일 동안 식료품 구매에 쓴 비용은 평균 640 프랑이며 그 중 약 3/4은 하이퍼마켓, 대형슈퍼마켓 그리고 대형할인매장에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프랑스 국내나 국외의 하이퍼마켓들이 식료품, 특히 신선한 제품구매에 큰 비중을 두어 이 분야에서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는 반면 앵글로색슨계 유통업체들은 쪽의 영업활동에서 훨씬 앞서 있다. 하지만 프랑스 업체들은 고객들의 일상적인 영양섭취 습관을 존중하여 대부분은 진출해 있는 국가의 공급업체로부터 납품을 받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고 진출국의 관련법규에 위배되지 않도록 하며 또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세계 상위 20개 주요 유통업체 중 4개사가 프랑스 회사(엥떼르마르셰, 까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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