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광고에대한나의생각

목차

[ 좋아하는 CF광고 9편 ]
- 국내광고 5편 -
1. 꽃을 든 남자
2. CESCO (해충방제 회사)
3. KENOX
4. mentos 껌
5. 한불 화장품
- 외국광고 4편 -
6. 하이네켄 맥주
7. ROGERS VIDEO 체인점
8. HOME DEPOT 1탄
9. HOME DEPOT 2탄

[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CF광고 5편 ]
- 국내광고 5편 -
1. 박카스
2. 세븐 일레븐
3. LG 싸이언 ( Looks Good 싸이언 )
4. 하이주
5. 무선 인터넷 매가패스 ( Nespot )

본문내용

알수 있고, 무엇보다 이런 제품들이 많이 있는 HOME DEPOT 라는 장소의 광고 효과도 더해주는거 같다. 마치 예전에 찰리 채플린의 슬랩스틱 코메디를 보는 듯한 느낌,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게 이 CF는 씨리즈로 계속 제작되고 있어 그 관심을 더해주고 있다.
[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CF광고 ]
- 국내광고 -
1. 박카스
솔직히 이 CF에서 강조하는 젊은 날의 선택 박카스라는 말이 잘 어울리지 않는 거 같다. 버스에 탄 한 남학생이 친구가 부르는데 그쪽으로 가지 않고, 어떤 여자 옆에 앉는 상황이 나로서는 별로 박카스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예전의 박카스 CF 보다 사람들에게 덜 어필 해주는 거 같다.
2. 세븐 일레븐
전철역에서 배고파 어지러워하고 있는 한 여학생.
이때 “ 여자들은 한번 빠지면 보이는 게 없다 ” 라는 멘트가 나온다.
마치 여성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전철이 김밥으로 변화는 그런 장면들도 세븐 일레븐 이라는 편의점의 이미지와 별로 어울리지 않는 거 같다.
3. LG 싸이언 ( Looks Good )
핸드폰 광고인데도 불구하고 여성의 각선미를 보여주는 불필요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여성의 이미지를 지나치게 상품화시키는 거 같아서 광고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제품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지 못하는거 같다.
4. 하이주
술 광고는 대부분 그 CF를 보고 마시고 싶다라는 충동을 느끼게 해줘야 하는데, 이 CF에서는 내용에 있어서 그 효과가 약하다.
단순히 하이주라는 단어만 많이 사용해서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려고 노력 하지만,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은 별로 주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하이주라는 술의 특징을 잘 설명해주지도 못해서 광고의 의도가 많이 빗나간거 같다.
5. 무선 매가패스 Nespot
선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인터넷에 초점을 두고 CF를 제작한 거 같은데, 그걸 비유하는데 있어서 너무 노골적인 거 같다.
성적으로 너무 치유처 있고 대사 자체도 완전히 들어내고 야하게 말을 한다.
“ 끈이 없다. ” “ 밖에서 하니까 더 흥분된다. ”
이런 대사들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YWCA에서 많은 항의도 받고있다.
[ 내가 생각하는 좋은 광고란? ]
위의 4편의 외국광고와 같이 내가 생각하는 좋은 광고란, 전체적으로 5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 단순한 내용
두 번째, 화려하지 않은 화면
세 번째, 적은 씬
네 번째, 코믹스러움
다섯 번째, CF의 씨리즈화
이처럼 우선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광고가 좋은 광고라고 생각한다. 그 것들을 기억함으로써 나중에 똑같은 제품이 있을 때라도 무의식 적으로 조금은 기억하고 있는 회사의 제품을 살 것이다. 물론 그 CF에서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구매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너무 화려해서도, 너무 복잡한 내용이어서도 안되고, 적은 씬으로 만들어야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거 같다. 또 코믹스러운 걸 더 오래 기억하듯이, 그런걸 씨리즈화 시킴으로써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도 유발 시켜서 광고의 효과를 더할 수 있을 거 같다.
예를 들어 국내 롯데리아 광고를 들수 있다. 단순하고 코믹적인 내용, 적은 씬, 씨리즈화, 영화나 소설의 한 부분을 패러디 함으로써 우리들이 다른 광고들 보다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 그래서 롯데리아 햄버거가 외국 기업의 햄버거들과 같이 경쟁을 할 수 있는 거 같다.
그리고 위의 5가지 요소들을 사용하는 광고들은 주로 연령층의 한계가 많지가 않아서, 모든 연령층이 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음으로 그 광고 효과는 더 커질 수밖에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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