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 3
Ⅱ 본론 …………… 3
1. 개화기문학 …………… 3
2. 1910년대 …………… 7
3. 1920년대 …………… 10
4. 1930년대 …………… 13
5. 1940년대 …………… 17
6. 1950년대 …………… 19
7. 1960년대 …………… 22
8. 1970년대 …………… 24
Ⅲ 결론 …………… 28
Ⅱ 본론 …………… 3
1. 개화기문학 …………… 3
2. 1910년대 …………… 7
3. 1920년대 …………… 10
4. 1930년대 …………… 13
5. 1940년대 …………… 17
6. 1950년대 …………… 19
7. 1960년대 …………… 22
8. 1970년대 …………… 24
Ⅲ 결론 …………… 28
본문내용
의한 감각적 시풍과 구별 배행의 형태 혁신
「개화(開化)」
「살구꽃 피는 마을」
정완영
민족사적 서정의 표현으로 고전적 정서와 현대적 인식을 통일시킴.
「조국」
이영도
섬세한 여성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현실적 관심을 표현함
「낙화(洛花)」,「진달래」
◇문예지
ⓐ<<창작과 비평>> : 처음에 백낙청이 지식인의 맡은 바 몫을 문제삼고 출연한 <<창작과 비평>.은 시민문학론을 통한 근대문학을 바라보는 시각에 이르고, 민족문학론을 통한 제 3세계와의 통로에 이른다.
ⓑ<<문학과 지성>> : 김승옥, 김현, 김치수 등의 <<산문시대>> 동인들에 이청준과 김주연이 가담해서 <<68문학>>이 간행되었다. 그리고 김병익이 가담하면서 <<문학과 지성>>이 탄생했다. <<문학과 지성>>은 자유의 개념을 내세웠다.
8.1970년대
◇1970년대의 시
① 형성 배경
㈀ 비민주적이고 억압적인 현실 상황 인식
㈁ 대중화된 사회의 변동에 대한 비판적 반성
㈂ 청년 문화와 지적 엘리트주의의 형성
② 특징
㈀ 절박한 현실 인식을 고통스럽고 의지적인 언어로 형상화함.
㈁ 1960년대 시의 언어에 대한 자율적 인식을 극대화한 의식적 방법론이 부각됨.
㈂ 지적(知的)이면서도 내면화된 서정성이 강함.
③ 작품 경향
㈀ 민중시
㉠ 민중의 현실적 삶과 정서의 형상화 : 서정적 관점에서 역사적 주체로서 민중의 건강한 삶과 저항 의식을 표출하는 한편, 농민의 생활을 소재로 공동체적 삶을 지향함.
조태일의「국토」, 이성부의「전라도」「백제」, 신경림의「겨울밤」「농무」등
㉡ 정치사회적 현실 비판 : 독재 정치에의 항거와 산업화에 따른 계층적 갈등이 심화되는 현실에 대해 비판적으로 형상화함.
김지하의「타는 목마름으로」「오적(五賊)」, 정희성의「저문 강에 삽을 씻고」등
㉢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 : 산업화된 사회에서 소외당한 도시 변두리의 빈민과 이농민들, 광부들을 소재로 공동체적 삶을 지향함.
정호승의「맹인 부부 가수」, 김창완의「인동 일기」, 정일남의「어느 갱 속에서」등
[예문]
신새벽 뒷골목에 /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 내 발길은 너를 잊은 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있어 / 타는 가슴속 목마름의 기억이 /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김지하의「타는 목마름으로」이다. 1970년대 초의 암울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민주주의를 갈망하며 쓴 시로, 비장한 언어와 격렬한 어조로 저항 의지와 신념을 표현하고 있다.
㈁ 모더니즘 시
㉠ 지성과 서정의 조화 : 유연한 이미지의 흐름을 형상화함으로써 대상의 지적 파악과 회화적 감성의 울림을 융합시키는 한편, 존재의 의미에 대한 진지한 사색의 공간을 확보함.
황동규의「기항지」, 오세영의「그릇」등
㉡ 현대적 언어 탐구 : 내면 의식을 탐구하려는 입장에서 형식의 실험, 시간과 공간의 해체, 문법 구조의 왜곡을 통한 모호성의 강조, 비유와 상징 및 다양한 이미지의 활용과 같은 시도를 통해 언어의 시적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의도적 방법론을 추구함.
김영태의「첼로」, 이승훈의「어휘」등
㉢ 자유로운 상상력의 확장 : 사물을 개인의 내면 심리를 통해 해체하여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물질적 상상력을 이끌어 내고 존재론적 입장에서 새로운 관념을 형성함.
정현종의「사물의 꿈」, 오규원의「비가 와도 젖은 자는」등
◇1970년대 소설
㉠특징
㈀ 사회적 혼란과 시대적 갈등에 고뇌하는 비판적 현실 인식을 보여 줌.
㈁ 상황과 대결하여 극복하려는 능동적이고 의지적인 인간상을 형상화함.
㈂ 공동체 의식의 확산으로 역사 소설, 분단 문학 등 민중 문학의 지평을 확대함.
㉡전개 양상
㈀ 농촌 공동체 파괴의 현실 고발 : 산업화에 따른 농촌의 궁핍한 현상과 농민의 고통스런 삶을 형상화함.
송기숙의「자랏골의 비가」, 이문구의「관촌 수필」등
㈁ 산업화와 노동자의 삶의 조건 반성 : 노동자 계층의 뿌리뽑힌 삶의 현실과 유랑 의식을 드러냄.
황석영의「객지」「삼포 가는 길」, 윤흥길의「아홉 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 조세희의「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등
㈂ 일상적 삶의 모랄과 휴머니즘 탐구 : 사회 전반의 풍속 혼란, 윤리 의식의 동요, 자기 소외의 심화 현상을 비판적이면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이 담긴 시선으로 그려냄.
최일남의「노란 봉투」, 박완서의「지렁이 울음 소리」, 최인호의「별들의 고향」등
㈃ 분단 현실의 조망 : 625 전쟁의 민족사적 의미를 객관적으로 탐구함.
박완서의「나목」「엄마의 말뚝」, 윤흥길의「장마」, 김원일의「노을」, 현기영의「순이 삼촌」등
㈄ 민족사의 재인식 : 민중의 삶에 근거한 민족사를 재인식하여 대하(大河) 역사 소설을 씀.
박경리의「토지」, 황석영의「장길산」등
ⓐ<농무> : 신경림의 <농무>는 농촌공동체의 제의 형식이며, 허무주의와 분노의 감정이 깔려있다. 농촌공동체의 붕괴의 계기는 6·25와 산업화(근대화)이다. 이 두 사건은 자유와 평등의 의식과 관련된 것이다. <농무>는 이런 농촌공동체 파괴 현상에 대한 문학적 항의인 것이다.
ⓑ<삼포가는 길> : 황석영의 <삼포가는 길>은 70년대에 얻어진 산업사회로의 진입에 관한 문학적 대응이다. 즉 부랑근로자들의 도달점이었다.
Ⅲ 결론
지금까지 현대문학사를 정리해 보았다. 비록 얕은 나의 지식이 책과 인터넷에 의존하여 정리하였지만 2학년에 들어서 새롭게 배울 한국문학사를 조금이나마 보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책 한줄 읽지 않는 게으른 내가 아주 조금이지만 예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었다.
지금은 잘 이해도 못하고 잘 모르지만 2학년이 되어서 배울 생각을 하니 사실 조금은 두렵다.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지만 열심히 배워야겠다.
얄팍한 지식을 두껍게 채워나가기 위해서 말이다.
◈참고문헌◈
이재선, {한국현대소설사}, 홍성사, 1979.
이재선, {현대한국소설사}, 민음사, 1991.
전광용 외, {한국현대소설사연구}, 민음사, 1984.
박태상, {전통부재시대의 문학}, 국학자료원, 1993.
박태상, {한국문학과 죽음}, 문학과지성사, 1993.
「개화(開化)」
「살구꽃 피는 마을」
정완영
민족사적 서정의 표현으로 고전적 정서와 현대적 인식을 통일시킴.
「조국」
이영도
섬세한 여성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현실적 관심을 표현함
「낙화(洛花)」,「진달래」
◇문예지
ⓐ<<창작과 비평>> : 처음에 백낙청이 지식인의 맡은 바 몫을 문제삼고 출연한 <<창작과 비평>.은 시민문학론을 통한 근대문학을 바라보는 시각에 이르고, 민족문학론을 통한 제 3세계와의 통로에 이른다.
ⓑ<<문학과 지성>> : 김승옥, 김현, 김치수 등의 <<산문시대>> 동인들에 이청준과 김주연이 가담해서 <<68문학>>이 간행되었다. 그리고 김병익이 가담하면서 <<문학과 지성>>이 탄생했다. <<문학과 지성>>은 자유의 개념을 내세웠다.
8.1970년대
◇1970년대의 시
① 형성 배경
㈀ 비민주적이고 억압적인 현실 상황 인식
㈁ 대중화된 사회의 변동에 대한 비판적 반성
㈂ 청년 문화와 지적 엘리트주의의 형성
② 특징
㈀ 절박한 현실 인식을 고통스럽고 의지적인 언어로 형상화함.
㈁ 1960년대 시의 언어에 대한 자율적 인식을 극대화한 의식적 방법론이 부각됨.
㈂ 지적(知的)이면서도 내면화된 서정성이 강함.
③ 작품 경향
㈀ 민중시
㉠ 민중의 현실적 삶과 정서의 형상화 : 서정적 관점에서 역사적 주체로서 민중의 건강한 삶과 저항 의식을 표출하는 한편, 농민의 생활을 소재로 공동체적 삶을 지향함.
조태일의「국토」, 이성부의「전라도」「백제」, 신경림의「겨울밤」「농무」등
㉡ 정치사회적 현실 비판 : 독재 정치에의 항거와 산업화에 따른 계층적 갈등이 심화되는 현실에 대해 비판적으로 형상화함.
김지하의「타는 목마름으로」「오적(五賊)」, 정희성의「저문 강에 삽을 씻고」등
㉢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 : 산업화된 사회에서 소외당한 도시 변두리의 빈민과 이농민들, 광부들을 소재로 공동체적 삶을 지향함.
정호승의「맹인 부부 가수」, 김창완의「인동 일기」, 정일남의「어느 갱 속에서」등
[예문]
신새벽 뒷골목에 /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 내 발길은 너를 잊은 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있어 / 타는 가슴속 목마름의 기억이 /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김지하의「타는 목마름으로」이다. 1970년대 초의 암울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민주주의를 갈망하며 쓴 시로, 비장한 언어와 격렬한 어조로 저항 의지와 신념을 표현하고 있다.
㈁ 모더니즘 시
㉠ 지성과 서정의 조화 : 유연한 이미지의 흐름을 형상화함으로써 대상의 지적 파악과 회화적 감성의 울림을 융합시키는 한편, 존재의 의미에 대한 진지한 사색의 공간을 확보함.
황동규의「기항지」, 오세영의「그릇」등
㉡ 현대적 언어 탐구 : 내면 의식을 탐구하려는 입장에서 형식의 실험, 시간과 공간의 해체, 문법 구조의 왜곡을 통한 모호성의 강조, 비유와 상징 및 다양한 이미지의 활용과 같은 시도를 통해 언어의 시적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의도적 방법론을 추구함.
김영태의「첼로」, 이승훈의「어휘」등
㉢ 자유로운 상상력의 확장 : 사물을 개인의 내면 심리를 통해 해체하여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물질적 상상력을 이끌어 내고 존재론적 입장에서 새로운 관념을 형성함.
정현종의「사물의 꿈」, 오규원의「비가 와도 젖은 자는」등
◇1970년대 소설
㉠특징
㈀ 사회적 혼란과 시대적 갈등에 고뇌하는 비판적 현실 인식을 보여 줌.
㈁ 상황과 대결하여 극복하려는 능동적이고 의지적인 인간상을 형상화함.
㈂ 공동체 의식의 확산으로 역사 소설, 분단 문학 등 민중 문학의 지평을 확대함.
㉡전개 양상
㈀ 농촌 공동체 파괴의 현실 고발 : 산업화에 따른 농촌의 궁핍한 현상과 농민의 고통스런 삶을 형상화함.
송기숙의「자랏골의 비가」, 이문구의「관촌 수필」등
㈁ 산업화와 노동자의 삶의 조건 반성 : 노동자 계층의 뿌리뽑힌 삶의 현실과 유랑 의식을 드러냄.
황석영의「객지」「삼포 가는 길」, 윤흥길의「아홉 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 조세희의「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등
㈂ 일상적 삶의 모랄과 휴머니즘 탐구 : 사회 전반의 풍속 혼란, 윤리 의식의 동요, 자기 소외의 심화 현상을 비판적이면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이 담긴 시선으로 그려냄.
최일남의「노란 봉투」, 박완서의「지렁이 울음 소리」, 최인호의「별들의 고향」등
㈃ 분단 현실의 조망 : 625 전쟁의 민족사적 의미를 객관적으로 탐구함.
박완서의「나목」「엄마의 말뚝」, 윤흥길의「장마」, 김원일의「노을」, 현기영의「순이 삼촌」등
㈄ 민족사의 재인식 : 민중의 삶에 근거한 민족사를 재인식하여 대하(大河) 역사 소설을 씀.
박경리의「토지」, 황석영의「장길산」등
ⓐ<농무> : 신경림의 <농무>는 농촌공동체의 제의 형식이며, 허무주의와 분노의 감정이 깔려있다. 농촌공동체의 붕괴의 계기는 6·25와 산업화(근대화)이다. 이 두 사건은 자유와 평등의 의식과 관련된 것이다. <농무>는 이런 농촌공동체 파괴 현상에 대한 문학적 항의인 것이다.
ⓑ<삼포가는 길> : 황석영의 <삼포가는 길>은 70년대에 얻어진 산업사회로의 진입에 관한 문학적 대응이다. 즉 부랑근로자들의 도달점이었다.
Ⅲ 결론
지금까지 현대문학사를 정리해 보았다. 비록 얕은 나의 지식이 책과 인터넷에 의존하여 정리하였지만 2학년에 들어서 새롭게 배울 한국문학사를 조금이나마 보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책 한줄 읽지 않는 게으른 내가 아주 조금이지만 예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었다.
지금은 잘 이해도 못하고 잘 모르지만 2학년이 되어서 배울 생각을 하니 사실 조금은 두렵다.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지만 열심히 배워야겠다.
얄팍한 지식을 두껍게 채워나가기 위해서 말이다.
◈참고문헌◈
이재선, {한국현대소설사}, 홍성사, 1979.
이재선, {현대한국소설사}, 민음사, 1991.
전광용 외, {한국현대소설사연구}, 민음사, 1984.
박태상, {전통부재시대의 문학}, 국학자료원, 1993.
박태상, {한국문학과 죽음}, 문학과지성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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