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가톨릭][천주교]개신교의 특징, 개신교의 구원론, 개신교의 성경반포와 신앙공동체, 개신교의 선교와 교육, 개신교의 탄압, 개신교의 민간신앙 비판, 개신교와 가톨릭(천주교)의 논쟁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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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신교][가톨릭][천주교]개신교의 특징, 개신교의 구원론, 개신교의 성경반포와 신앙공동체, 개신교의 선교와 교육, 개신교의 탄압, 개신교의 민간신앙 비판, 개신교와 가톨릭(천주교)의 논쟁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신교의 특징

Ⅱ. 개신교의 구원론

Ⅲ. 개신교의 성경반포와 신앙공동체

Ⅳ. 개신교의 선교와 교육

Ⅴ. 개신교의 탄압

Ⅵ. 개신교의 민간신앙 비판

Ⅶ. 개신교와 가톨릭(천주교)의 논쟁점
1.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는가
2. 마이라는 원죄가 없었고 죄 없는 삶을 살았는가
3. 마리아는 육체를 갖고 승천했는가
4.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이며 교회의 어머니인가
5. 마리아가 인류 구원 사역에 있어서의 중재자일 수 있는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shamanism)으로 대별한다. 이때 교육받은 층은 조상숭배를 중심으로 보다 ‘문화화’된 특성을 보이는 반면 하층계급은 샤머니즘적인 미신으로 퇴락하였다(KRP 1895:144)고 구별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 두 가지 형태는 모두 정령숭배의 일종으로 파악된다.
조상숭배는 주로 제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제사행위의 허위성에 대한 비판이 이루어지거나, 제사가 ‘문명화’에 장애가 된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즉 제사는 아시아 지역의 정신적 영적 발전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타락, 사고의 질곡, 그리고 과거지향적 태도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고 비판된다.(Griffis 1912(1985):165) 반면 “유럽이 정신적 자유, 지적 풍요, 그리고 일반적 진보를 이룩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제사와 같은 케케묵은 제도를 야만과 반문명화된 사람들에게 일찌감치 넘겨 주어버린데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Griffis 1912(1985):165)
결국 “한국인의 마음과 영혼을 완전히 소유”(Gale 1909:69)하고 있는 조상숭배는 ‘반시대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조상숭배는 관직생활의 방해, 여행의 방해, 신이 부여한 토지사용의 금지, 조혼에 의한 손상과 불행, 과거지향적 태도 등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는 갈등을 일으킨다는 것이다.(Gale 1909:77) 특히 ‘문명화’의 원동력 역할을 하는 ‘자연개발’에 가장 커다란 장애물로 등장하는 조상숭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표현이 등장하고 있다.
조상숭배는...잔인하고 탐욕스러운 토지강탈자이다. 산자는 여리고로 가거나 말라리아로 가득 찬 들판으로 쫓겨나 몰려 산다. 반면 조상의 그림자는 언덕 높은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나무와 푸른 잔디로 뒤덮인 유쾌한 환경은 죽은 자를 위해 존재하고, 산자는 시장 바닥의 먼지와 더위와 냄새에 맡겨져 있다.(Gale 1909:75)
이는 조상에 대한 경외가 ‘조상령의 안락한 휴식’을 ‘후손과 황금’보다 훨씬 중시하므로 광산자원의 개발을 금하게 만든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Gale 1909:76)
조상숭배는 ‘이기주의적 원리’에 근거한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가족의 일원으로서 살고 죽기 때문에 ‘가족이기주의’에 빠져 있다는 것이며, 이는 미국인들의 ‘개인의 자유’와는 구별되는 예속상태로 간주된다. 따라서 그러한 사회적 연대로부터 일탈하는 것에 의해서만 기독교인의 특권인 ‘자유’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결국 조상숭배는 가장 ‘억압적인 정령숭배 체계’이자 ‘절대적인 우상숭배의 체계’로서 한국인에게는 ‘최대의 저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초기 선교사의 한 사람인 아펜젤러는 조상숭배를 “정복해야 할 투쟁의 요새”라고 간주하면서 이것만 정복되면 승리가 보장된다 말할 정도였다.(Davies 1988:387)
이러한 조상숭배의 기원은 샤머니즘에서 찾아진다. 즉 정령이 고통과 불행을 일으킨다는 믿음으로부터 위로의례(propitiatory sacrifice)가 생겨났으며 이것이 효 및 영혼불멸 관념과 결합되어 조상숭배를 등장시켰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 유교에서 행해지는 실제적인 숭배행위는 ‘샤머니즘’ 혹은 ‘악마숭배’(Demonolatry)이며, 악마숭배는 미신, 서물숭배(fetishism), 사술(sorcery), 그리고 악한 정령들을 위로하기 위한 희생제의의 ‘거대한 복합물’(MRW, Hardie 1897.12:926-929)로 간주된다. 요컨대 조상숭배는 ‘샤머니즘’ 혹은 ‘악령숭배’의 일종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악령(demon)만이 한국인들의 숭배대상이므로 불상, 유교의 위패, 조상의 무덤, 혹은 어떤 악령의 제단 앞에서 절을 하든지 간에, 그 모든 것은 ‘귀신예배’ 혹은 ‘악마숭배’(demonolatry or devil-worship)(MRW, Hardie 1897.12:926-929)의 일종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형태의 신앙이 한국인의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요소인 ‘애니미즘’(animism) 즉 ‘정령숭배’라고 주장된다.(Jones 1907:49-50)
정령숭배의 일종인 샤머니즘은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을 갖고 있다고 말해진다. 그런데 샤머니즘은 일종의 ‘자연숭배’이므로 ‘옳고 그르다는 의식’이나 ‘올바른 행동’은 말할 것도 없고, ‘도덕적 감동’(Underwood 1908(1989):77)을 전혀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이외의 민간신앙들도 모두 미신이나 우상숭배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다. 풍수(風水)신앙은 자연에 관한 ‘조야한 관념의 백과사전’(Jones 1907:326-336)으로 평가되며, 산신숭배는 유대인의 바알숭배(KMF 1919:33)와 동일시되고, 수살이와 장승은 ‘종교적 부패’(religious decay) 혹은 ‘관습적 부패’(customary decay)의 매우 흥미로운 예(REP 1895:144)로 간주된다. 그리고 ‘周易理致’에 근거한 ‘卜筮’과 ‘圖讖’에 關한 ‘豫言’(신학지남, 채필근 1931.13권 3호)은 미신으로 여겨지며, ‘鄭鑑錄一書’는 “民衆의 心理를 公然 又는 隱然히 攝治하는 一大鬼符”(동명 1923.5.6)라고 간주되고 있다. 한편 “巫黨의 푸닥구리 占匠伊의 讀經 至於山川水火 木石 等에 致誠”은 “邪惑에 朦朧고 迷信에 惡化된 習性”(기독신보 1920.12.22)으로 평가되고 있다.
결국 개신교는 민간신앙을 하나의 종교현상으로 간주하기 보다는 ‘우상숭배’ 즉 ‘미신’의 일종으로 규정하였다. 요컨대 민간신앙을 종교의 영역에서 배제시킨 것이다. 민간신앙을 기독교적 진리의 ‘서투른 모방’으로 보는 관점도 존재하고 있었으나, 미신으로 간주하는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민간신앙에 대한 이러한 이해를 통하여 개신교가 얻은 실천적 결론은 ‘우상타파’이다. 개신교는 우상타파의 당위성을 내세우기 위해 공자도 ‘우상타파’를 칭송하였다는 기록을 인용하는가 하면, 선교사 아펜젤러는 “우상숭배와 미신과 관습과 같은 쓰레기들을 제거해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Griffis 1912(1985):147)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하에서 개신교계는 무당들을

키워드

개신교,   구원론,   선교,   신앙,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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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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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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