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태도와 원칙,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와 시민패널,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문제점, 잘못된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사례와 제언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태도와 원칙,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와 시민패널,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문제점, 잘못된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사례와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태도

Ⅲ.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원칙

Ⅳ.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와 시민패널
1. 시민공청회
2. 시민포럼
3. 시민패널과 자문위원회

Ⅴ.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문제점

Ⅵ. 잘못된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의 사례
1. 위험수위 넘어선 편파왜곡보도
2. 대표 따라잡기 및 이미지선거보도로 정책보도 실종
3. 정치냉소주의를 조장
4. ‘지역주의’로부터 유권자를 보호하지 못함
5. 지나치게 인색했던 민노당관련보도
6. 유권자운동 폄하

Ⅶ. 총선거(총선)보도(국회의원선거보도) 관련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례
1. 위험수위 넘어선 편파왜곡보도
조선일보의 경우 공식선거기간 하루전날 사설 ‘열린우리당 국회장악이후의 청사진’을 통해 여당의 의석수확대를 ‘혁명적 장악’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 공식선거기간 중 조선일보는 ‘60-70대는 집에서 쉬라고?’(4월2일 사설), ‘열린우리당 세상 얕잡아 보지 말라’(4월 5일), ‘집권당은 국민이 먹고 살 방안을 제시하라’(4월 6일), ‘MBC 박정희 때리기는 무엇을 노리나’(4월 7일), ‘문성근, 명계남씨의 정말 이상한 언동’(4월 7일), ‘탄핵심판 승복약속 왜 안하나’(4월 12일), ‘여당이 표 얻자고 사퇴하고 농성하고’(4월 14일) 등의 사설을 통해 열린우리당을 비판했다.
동아일보의 경우 ‘쪼개질 정당보고 투표하란 말인가’(4월 7일)를 비롯해 ‘공기업 낙하산 총선후엔 또 얼마나’(4월 7일), ‘시민단체가 당선 낙선 정하나’(4월 8일), ‘헌재 결정 어떤 경우든 승복해야’(4월 12일), ‘정동영전격사퇴를 바라보는 눈’(4월 13일)등의 사설로 열린우리당을 비판했다. 중앙의 경우도 ‘젊은 표 얻자고 노인 박대하는 세상’(4월3일), ‘선거도 하기전에 분당을 애기하나...’(4월5일), ‘총선연대가 열린우리당 선거운동하나’(4월7일), ‘열린우리당은 법치를 부인하나’(4월13일)등의 사설을 실었다.
한겨레는 ‘정동영 말실수 크게 뉘우쳐야’(4월3일)를, 경향신문은 ‘대표회담제의 진정성 있나’(4월6일)을 통해 열린우리당을 비판했다.
한나라당을 비판한 사설은 동아 조선 중앙에서는 찾기 어려웠다. 한겨레와 경향이 ‘심판 없는 지역주의 우려된다.’(4월13일), ‘한나라당 공약 실현가능한가.’(4월3일)를 통해 한나라당의 신지역주의와 한나라당공약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근혜의원이 한나라당대표로 선출된 이후 박대표의 108배 소식을 긍정적으로 전했고 스물아홉 고통받던 시절에 깨우쳤던 바람과 돛의 통찰력이 세상의 시험대에 올랐다 원칙과 소신의 정치인 언행일치 중시 등등의 수사를 통해 박근혜대표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한 일부언론은 선거가 임박하면서 ‘노골적으로’ 박근혜대표 띠우기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일보는 3월 31일자 5면 박근혜의 눈물, ‘당잘못 사죄’...‘박전대통령언급하며 울먹제하의 기사에서 박대표가 출연한 한나라당 광고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며 (눈물을) 보였다...훔쳤다...닦지도 않고...호소했다등의 표현을 연이어 쓰면서 ’눈물‘을 강조했다. 4월 7일에는 ’줌인 아웃 / 박근혜의 미소와 눈물‘을 통해 한나라당의 광고를 자세히 소개했다. 4월12일에는 ’3인3색‘ 3당 대표 리더쉽에서도 박근혜 대표가 떴다하면 대낮 큰 길마저 꽉 막히는 일이 잦다. 영남은 물론 광주나 수도권, 충청 제주등도 예외가 아니다...’내공‘도 만만치 않다. 경제전문가들로부터 정기적인 학습을 받는가하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상당한 정도로 구사한다....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다.라고 추켜세웠다. 정치를 제대로 배웠다는 것을 실감한다. 말에 군더더기가 없다. 핵심만 명료하게 얘기해 설득력이 있다 대단한 강골이다 등등의 묘사도 눈에 띈다.
조선일보는 4월 5일자 4면에서 불어라, 박근혜바람...수도권까지‘를 통해 한나라당의 선거전략을 부각했다. 같은 날 열린우리당에 대해서는 “실미도 간 김근태, 박정희 때리기”라는 기사를 함께 실었다. 4월 8일에는 ’박 따뜻한 누이, 정 젊고 힘차게, 추 절박한 호소‘에서 박대표의 악수법을 소개하며 고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후광에 제 1당 여성대표란 신분, 몸에 밴 친화력등이 겹치면서...라는 형용사를 부쳤다.
조선일보는 또한 사진보도를 통해 박근혜 띄우기에 공을 들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선일보는 3월 31일부터 4월7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군중 속에서 환하게 웃는 박대표의 사진을 실었다. 반면 정동영 의장은 굳은 얼굴에 지지자도 적고 청중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고 있는 사진들을 주로 실었다. 4월5일자 기사의 경우 관련기사가 실린 지면에는 박대표가 군중 속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만을 실었고 김근태 대표의 사진은 없었다.
박근혜대표에 우호적인 보도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언론은 한나라당의 ‘겨여견제론’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일부신문이 강조한 인물론도 결과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기성정치인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KBS의 인물적합도조사를 동아는 3월 29일 비중 있게 받았다. 동아는 인물적합도를 고려해 ‘관심지역 100곳 여론조사결과’를 보도했는데 각 지역별로 지지도와 인물적합도가 다른 지역이 37곳이나 되었다. 우세를 보이는 인물들을 보면 방송노출기회가 많았던 방송인들과 인지도가 높은 현역국회의원들이 다수였다. 인물적합도항목은 인지도로 바뀌어야한다는 지적이 높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한겨레신문의 경우 ‘열린우리당편향’이라는 지적이 일부 있었다. 탄핵안가결후 연일 ‘총선연기론’을 비중 있게 보도했던 한겨레는 4월2일, 3일 양일에 걸쳐 수도권 영남 60여곳 접전/ 한나라 우리 경합지역 늘어...호남 충청은 우리당 우세 한나라당 지지층 급속 결집/ 보름새 10% 안팎 올라 24.1%...우리당 하락세 총선쟁점 탄핵심판 48%- 여당견제 31%를 1면 머리기사로 올려 여당지지층 결집을 위한 것이 아니었느냐는 지적이 있었다.
일부신문들이 ‘노풍’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문성근 명계남씨의 ‘분당관련발언’을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인용해 열린우리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조장했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조선일보의 경우 3월 25일 명계남씨의 서울대강연 도중 있었던 발언을 5일이나 지난 뒤 1면 싸이트탑으로 다루어 ‘계산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영남지방신문의 경우도 박근혜의원의 대표선출이후 박대표편향보도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었다. 정수장학회가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일보의 경우 선거기간 중 기자들이 자사의 공정보도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까지 했다.
2. 대표 따라잡기 및 이미지선거보도로 정책보도 실종
이번 선거는 총선임에도 마치 대선관련보도를 보는 듯했다. 신문과 방송이 주로 각 당대표의 동정을
  • 가격5,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1.05.0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548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