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의 개념, 미디어교육의 목적, 미디어교육의 중요성, 미디어교육의 인식도, 미디어교육의 변화, 미디어교육과 디지털미디어, 미디어교육과 전인교육, 미디어교육의 교수법, 미디어교육의 발전 방안 분석

소개글

미디어교육의 개념, 미디어교육의 목적, 미디어교육의 중요성, 미디어교육의 인식도, 미디어교육의 변화, 미디어교육과 디지털미디어, 미디어교육과 전인교육, 미디어교육의 교수법, 미디어교육의 발전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디어교육의 개념

Ⅲ. 미디어교육의 목적

Ⅳ. 미디어교육의 중요성

Ⅴ. 미디어교육의 인식도

Ⅵ. 미디어교육의 변화
1. 교육내용의 변화
2. 교육대상의 변화
3. 교육공간의 변화

Ⅶ. 미디어교육과 디지털미디어

Ⅷ. 미디어교육과 전인교육

Ⅸ. 미디어교육의 교수법

Ⅹ. 향후 미디어교육의 발전 방안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디어환경 전반에 관한 문제들을 재미있게 풀어봄으로써 변화해 가는 미디어 환경과 그 대응책들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에 나온 초등학생용 미디어교육 교재인 <미디어동산 만들기>, <방송국! 우리가 만들어요～>도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활동, 모둠 중심의 제작 활동, 수준별 학습으로 교재의 내용이 구성되었음을 특성으로 들고 있다. “프로젝트 중심학습(project-based Learning)”이란 학생들이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여 과제 해결을 위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의 해결 틀을 스스로 구성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구조화된 학습형태를 말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의/응답을 통하여 현안 과제에 대한 문제 틀을 찾아낸 뒤, 토론과정을 통하여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과제 해결을 위한 예측, 문제의 핵심 부분 설계, 정보 수집, 정보 분석, 해결책 제시 등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과제를 해결한다.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방향 수립, 전체적인 세부 사항들의 기획, 관련 정보 수집 및 분석, 결과 정리를 위한 아이디어 교환 및 토론, 결론 정립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더욱 의미 있는 학습 활동으로 이끄는 학습 방법이 바로 ‘프로젝트 중심학습’인 것이다.
이러한 교수법은 교육과정에도 적극 반영되어, 현재 초등, 중등학교의 수업을 보면 ‘거의 모든 내용이 자료가 있어야 하고 아이들이 사전 조사를 해오는 내용이 많다. 평가나 토론도 둘이서 하거나 모둠끼리’ 하는 활동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런 수업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고 입시위주의 학교 환경에서 형식적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교과목 수와 교육 내용의 양, 시수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아이들 입장에서 조사학습을 생각해보자. 별로 호기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고 어려운 주제, 이것을 여러 교과에서 차시마다 계속 조사해오라고 하니 기계적인 학습에 그치게 되고, 조사 자체를 싫어하게 된다. 이런 것을 체험학습이라고 한다면 추상적인 낱낱의 정보 탐색 체험에 그칠 뿐이다. 체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 지혜를 얻는 것이다. 정말로 체험학습이나 학습 목표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하게 하려면 교과목 수와 교육 내용의 양, 시수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Ⅹ. 향후 미디어교육의 발전 방안
가. 먼저, 국민이 모두 참여하는 평생교육으로서 미디어 교육을 위해서 대 사회적 환기를 위한 미디어교육의 장을 만들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1년 중에 한 주간을 정하여 미디어 교육 주간으로 하고 그 중에 한 날을 정하여 “한국 미디어 교육의 날” 혹은 “세계 미디어 교육이 날”을 기념할 필요가 있다. 이는 언론학회에서 주도적으로 발의하고, 과련 기관과의 연대 속에서, 관련부처와의 협력을 통하여 정하고, 국제 사회의 동참도 촉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세계 물의 날, 책의 날 등 참조)
나. 그리고 이 미디어 교육 주간 중, 미디어 교육을 위한 미디어 종류별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국민들이 참여하는 미디어 경험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가족들의 미디어 교육 참여 경험 유도(예 캠코더에 관련된 강의와 실습, 그리고 가족 참여 콘테스트 실시와 같은 쉽고, 재밌고, 대중적인 미디어 교육 경험의 장을 정기적,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다. 사진, 영화 홈페이지 등 기타 기존의 매체 프로그램 영역에 대하여 강의를 개최하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미디어 교육에 대한 경험을 나눈다. 미디어 교육 관련 기관과 기업체, 학자, 교사,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미디어 교육 엑스포를 개최하고, 국내외 석학들과 관련 인사들도 초청하여, 미디어 기관과 함께 학술제도 개최한다.
라. 무엇보다 참여 정부와 언론 기관이 공동으로 합심하여 미디어 교육의 장을 구조적, 지속적으로 만들고(예를 들어, 신문의 한 면을 모두 국민이 참여하는 미디어 교육의 장으로 만들고, 온 가족이 함께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갈등 관계에 있는 정부와 언론이 국민을 위하여 힘을 합하여 국민의 미디어 교육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으로도 그 의미가 있는 미디어 교육의 장이 될 것임.) 국민들이 참여하는 평생 미디어 교육의 장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제의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참여 정부의 12대 국정과제와 관련하여 지식 정보 사회의 전면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정부와 시민단체, 학자, 청소년 등 미디어 교육 주체 세력이 함께 개최함으로서,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일반 시민들에게 전해지도록 하고, 이를 통하여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을 함께 수렴 할 기회를 가지며, 나아가 이를 정책에도 반영하고 미디어 교육 내용에도 반영하는 노력을 함께 경주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 결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텔레비전 시청 지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기보다 실제 인관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가정에서부터 직접 경험의 세계를 확대시켜 나가야 한다. 자연에 대한 친화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여행을 하거나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큰 시장에 같이 가는 일, 재판 광경을 보여주는 일 같이 사회적인 환경을 만들어 인생을 꿈꾸고 경험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주민등록증 같은 민원서류를 떼어보게 하거나 시장보기 등을 혼자 하도록 하는 것도 산교육이다. 이렇게 매체를 통한 간접 경험보다는 직접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로 미디어 교육이다.
참고문헌
김기태(1988), 미디어 교육에 관한 연구, 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언론문화연구 제6집
김양은(2005), 미디어교육의 개념 변화에 대한 고찰, 한국언론정보학보, 한국언론정보학회
김광호(2002), 미디어교육 제도화 방안, 언론학회, 디지털시대 미디어 교육의 제도화 세미나 보고서
안정임(1999), 미디어 교육의 이해, 서울 : 한나래
지크프리트 J.슈미트, 박여성 옮김(1996), 미디어 인식론, 까치
한국미디어 교육학회(1997), 제1회 미디어 교육전국대회 자료집

키워드

미디어교육,   미디어,   교육,   매체,   대중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