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1.들어가면서...
2.지도의 의미 (태권도 지도란?)
Ⅱ.본론
1.태권도 지도자란?
2.지도의 사전적 의미
3.지도자의 의미와 여러 개념들
4.태권도 지도의 목적과 목표의 차이
5.태권도 지도의 목표
6.태권도 지도자 교육성
Ⅲ.결론
Ⅳ.참고
1.들어가면서...
2.지도의 의미 (태권도 지도란?)
Ⅱ.본론
1.태권도 지도자란?
2.지도의 사전적 의미
3.지도자의 의미와 여러 개념들
4.태권도 지도의 목적과 목표의 차이
5.태권도 지도의 목표
6.태권도 지도자 교육성
Ⅲ.결론
Ⅳ.참고
본문내용
심판법을 익히고 있어야 한다.
⑹자신에게 성실해야 한다.
⑺수련생들에 대해선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⑻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⑼예의를 바로 알고, 쓸데없는 권위의 식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Ⅲ. 결론
사범이 도덕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음으로써 아이들의 도덕성이 발달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태권도가 단순한 폭력으로 타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아이들의 도덕성을 키워 주는 일은 우리가 태권도인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상황을 총체적으로 고려할 때 반드시 우리 태권도인들에게 급박하게 요구되는 요청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현재한국의 교육상황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볼 때 태권도에 막중한 도덕 교육적 책임이 부과되어 있다.
그렇다면 왜 한국의 사회상황은 태권도 사범에게 도덕적 책임을 부과하고 있는가?
우리는 종종 "한국에는 교육이 실종됐다"는 말을 대중매체를 통해 듣는다. 왜 이런 말이 나돌까? 학교라는 교육기관에서 현재 이 시각에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마당에 교육이 실종되었다니 도대체 무슨 말일까? 교육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양식으로 나뉘어진다. 정보(이론적 정보나 기술적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과 인간을 만드는 교육(바르게 사는 법의 교육, 즉 도덕교육)이 그 두 가지 양식이다.
참된 의미에서의 교육은 이 두 가지양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교육이어야만 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학교교육은 오직 정보의 전달 교육에만 치중하고 있다.
그 결과 도덕교육 이 부재한 실정이다. 지금과 같은 입시 중심 교육체제하에서 도덕교육, 인간교육에 대한 기대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서 나는 태권도도장에 기대를 걸어 본다. 왜 하필 태권도장인가?
현재 우리 나라에는 수천 개의 사설 도장이 존재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수없이 많은 아이들이 관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것이 그 이유이다.
우리 태권도장은 수많은 우리의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을 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즉 태권도장은 우리 아이들의 도덕교육을 책임져야만 한다.
이것은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우리태권도인들의 자각적 책임일 뿐만 아니라 아이를 도장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요청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요청은 한국사회는 물론이고 태권도가 보급되어있는 서구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도장에서 도덕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범에게 그에 걸 맞는 자질이 요구된다. 교육자적 자질, 구체적으로 말해 도덕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자적 자질이 요구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 나라 사범들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이 점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다. 국기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범지도자교육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온다.
지도자 교육의 대부분은 실기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겨루기론, 품새론, 시범론 등등. 최소한 10년 이상 태권도를 수련해야 4단을 얻을 수 있으며, 4단을 얻어야 지도자 교육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그런데 10년 이상의 태권도수련으로 부족해서지도자교육에서 또다시 실기를 배우다니... 물론 실기교육이 필요한 점을 부정하지는 않겠다. 도장마다 기본기의 동작이 조금씩 다르고, 따라서 품새도 다르게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적으로 정립된 통일된 동작을 가르치는
일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지도자교육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학에 대한 강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사범에게 교육자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을 심어 주어야 하고, 바른 교육이 무엇이며,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왜 인간을 존중해야 되고, 아이들은 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몇 시간의 교육으로 과연 그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라고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경험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논의를 마치도록 하겠다.
우리 태권도계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태권도계의 발전 여부는 지금 태권도 지도자들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수 인원에 의해 명맥을 이어온
Ⅳ.참고 자료
1. http://myhome.thrunet.com/
2. http://www.civo.net/renew/program/leader_edu/index_1c.php
3. 태권도 사범의 도덕 교육적 책임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태권도학과, 송형석교수
4. 네이버 백과 사전
5. 태권도 정보 연구소 http://www.riti.net/
⑹자신에게 성실해야 한다.
⑺수련생들에 대해선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⑻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⑼예의를 바로 알고, 쓸데없는 권위의 식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Ⅲ. 결론
사범이 도덕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음으로써 아이들의 도덕성이 발달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태권도가 단순한 폭력으로 타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아이들의 도덕성을 키워 주는 일은 우리가 태권도인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상황을 총체적으로 고려할 때 반드시 우리 태권도인들에게 급박하게 요구되는 요청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현재한국의 교육상황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볼 때 태권도에 막중한 도덕 교육적 책임이 부과되어 있다.
그렇다면 왜 한국의 사회상황은 태권도 사범에게 도덕적 책임을 부과하고 있는가?
우리는 종종 "한국에는 교육이 실종됐다"는 말을 대중매체를 통해 듣는다. 왜 이런 말이 나돌까? 학교라는 교육기관에서 현재 이 시각에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마당에 교육이 실종되었다니 도대체 무슨 말일까? 교육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양식으로 나뉘어진다. 정보(이론적 정보나 기술적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과 인간을 만드는 교육(바르게 사는 법의 교육, 즉 도덕교육)이 그 두 가지 양식이다.
참된 의미에서의 교육은 이 두 가지양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교육이어야만 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학교교육은 오직 정보의 전달 교육에만 치중하고 있다.
그 결과 도덕교육 이 부재한 실정이다. 지금과 같은 입시 중심 교육체제하에서 도덕교육, 인간교육에 대한 기대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서 나는 태권도도장에 기대를 걸어 본다. 왜 하필 태권도장인가?
현재 우리 나라에는 수천 개의 사설 도장이 존재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수없이 많은 아이들이 관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것이 그 이유이다.
우리 태권도장은 수많은 우리의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을 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즉 태권도장은 우리 아이들의 도덕교육을 책임져야만 한다.
이것은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우리태권도인들의 자각적 책임일 뿐만 아니라 아이를 도장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요청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요청은 한국사회는 물론이고 태권도가 보급되어있는 서구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도장에서 도덕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범에게 그에 걸 맞는 자질이 요구된다. 교육자적 자질, 구체적으로 말해 도덕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자적 자질이 요구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 나라 사범들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이 점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다. 국기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범지도자교육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온다.
지도자 교육의 대부분은 실기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겨루기론, 품새론, 시범론 등등. 최소한 10년 이상 태권도를 수련해야 4단을 얻을 수 있으며, 4단을 얻어야 지도자 교육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그런데 10년 이상의 태권도수련으로 부족해서지도자교육에서 또다시 실기를 배우다니... 물론 실기교육이 필요한 점을 부정하지는 않겠다. 도장마다 기본기의 동작이 조금씩 다르고, 따라서 품새도 다르게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적으로 정립된 통일된 동작을 가르치는
일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지도자교육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학에 대한 강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사범에게 교육자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을 심어 주어야 하고, 바른 교육이 무엇이며,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왜 인간을 존중해야 되고, 아이들은 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몇 시간의 교육으로 과연 그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라고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경험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논의를 마치도록 하겠다.
우리 태권도계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태권도계의 발전 여부는 지금 태권도 지도자들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수 인원에 의해 명맥을 이어온
Ⅳ.참고 자료
1. http://myhome.thrunet.com/
2. http://www.civo.net/renew/program/leader_edu/index_1c.php
3. 태권도 사범의 도덕 교육적 책임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태권도학과, 송형석교수
4. 네이버 백과 사전
5. 태권도 정보 연구소 http://www.rit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