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streaking & smearing
Ⅱ. Introduction / Purpose
Ⅲ. Principle
Ⅳ. Materials & Methods
Ⅴ. Results
Ⅵ. Discussion
Ⅶ. References
Ⅱ. Introduction / Purpose
Ⅲ. Principle
Ⅳ. Materials & Methods
Ⅴ. Results
Ⅵ. Discussion
Ⅶ. References
본문내용
희석하는 방식으로 하는 streaking 도말이 상당히 신선했다. 3번 문지르는 3단희석이었다. 한번 희석할 때마다 백금이를 소독했는데, 토치로 소독하고 나서 식혀줘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뜨거운 백금이로 인해 균들이 죽을 수도 있다. 그에 비해 smearing으로 도말 하는 건 간단했다. 배지에 마이크로 피펫으로 대장균을 넣고 삼각봉으로 문지르는 것이었다. 마이크로 피펫은 상당히 정확한양의 시료를 채취할 때 쓰는 것이었다. 나름 신비의 도구였다. 강의 교안에 나와 있는 삼각봉(스미어봉이라고도 한다.)이 뭔가 거창한 것인 줄 알았는데, 삼각봉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삼각모양의 봉이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녹을 수도 있으므로 토치로 소독은 적당히 해야 한다. 김효정 학우가 문질렀다. 처음에는 상당히 부드러웠는데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빡빡해 졌다고 한다. 보기에도 처음에는 배지위에 물기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계속 문지르다보니 뭔가 배지위에 골고루 펴져서 잘 붙어 있는 듯 해보였다. 삼각봉으로 문질러서 빡빡해지고 배지위의 대장균이 말라보일 때 파라필름으로 봉했다. 뒤집어서 인큐베이터에 두었다. 모든 생물에게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있듯이 균이 자라기 위해서 ph와 온도가 중요하다. ph는 7인 중성배지였고, 37℃의 인큐베이터에서 길렀다. 오근위학우분이 24시간 뒤와 48시간 뒤 사진을 촬영 하였다. 24시간 뒤의 모습은 직접 보지 못하였고 사진으로만 보았다. 사진으로 보는 건 뭔가 한계가 있었기에 48시간 뒤의 모습은 직접 보았다. 우리조의 대장균을 삼강봉으로 스미어링한 것에 효모로 추정되는 것이 섞여있었다. 피펫을 사용할 때 세척을 안 하고 썼었다. 앞조에서 효모로 실험을 했었는데, 그것이 우리 조 것과 섞인듯하다. 37℃는 생각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온도인 듯하다. 나도 그 안에서 잘 자라날 수 있을 듯한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사진과 실물은 차이가 확연했다. 이번실험은 조교선생님의 설명이 아주 자세히 하셔서 실험하기가 간편하였다. 내가 파먹은 배지를 제외 한다면 말이다. 나의 오만함이 배지구멍이라는 결과를 초래한 듯하다. 다음부터는 소중히 다뤄야겠다.
Ⅶ. References
* 송홍규외 1명 / 1994 / 최신 환경미생물학 / 동화기술 / 64~67p
* 강헌 / 1977 / 미생물학실험 / 동화기술 / 93p
* 배무외 1명 공저 / 1993 / 최신미생물학 / 아카데미서적 / 19P
Ⅶ. References
* 송홍규외 1명 / 1994 / 최신 환경미생물학 / 동화기술 / 64~67p
* 강헌 / 1977 / 미생물학실험 / 동화기술 / 93p
* 배무외 1명 공저 / 1993 / 최신미생물학 / 아카데미서적 / 19P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