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의 기능][기회균등][문화적재생산][사회이동][교육의 발전과제]교육의 개념, 교육의 기능, 교육의 수월성, 교육의 기회균등, 교육의 문화적재생산, 교육의 사회이동, 교육의 발전 과제 분석

소개글

[교육][교육의 기능][기회균등][문화적재생산][사회이동][교육의 발전과제]교육의 개념, 교육의 기능, 교육의 수월성, 교육의 기회균등, 교육의 문화적재생산, 교육의 사회이동, 교육의 발전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육의 개념

Ⅲ. 교육의 기능
1. 인적자본이론
2. 선별기제가설

Ⅳ. 교육의 수월성

Ⅴ. 교육의 기회균등
1. 허용적 평등
2. 보장적 평등
3. 과정의 평등(조건의 평등)
4. 결과의 평등(보상적 평등)

Ⅵ. 교육의 문화적재생산
1. 발생
2. 학교
3. 교육
4. 문화적 재생산의 유형
5. 모순

Ⅶ. 교육의 사회이동
1. 경쟁적 이동(競爭的 移動, contest mobility)
2. 후원적 이동(後援的 移動, sponsored mobility)
3.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점
1) 기능론적 관점(교육에 대한 낙관론적 입장)
2) 갈등론적 관점(교육에 대한 비관론적 입장)

Ⅷ. 교육의 발전 과제
1. 교육의 수단적 가치와 목적적 가치의 갈등
2. 교육의 양과 질의 균형발전의 문제
3. 교육평준화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 수월성 추구
4. 우리교육의 전통성과 외래 사조의 조화로운 통합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소가 사회적 불평등의 감소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 학교교육이 사회이동에 결정적 상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
Ⅷ. 교육의 발전 과제
교육의 본질적인 가치는 개인의 인격완성과 자아실현을 통해 국가사회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있다. 이러한 본질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교육은 일본 식민지 통치하에서 제한되었던 교육기회를 최대한 확대하고, 계속적인 자기혁신의 노력을 경주해 온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교육은 성장발전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문제점을 초래하였다.
1. 교육의 수단적 가치와 목적적 가치의 갈등
목적으로서의 교육은 목표 자체가 개인의 자아실현이나 인격완성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수단으로서의 교육은 교육을 국가발전 즉, 사회 타 부면을 위한 수단이나 개인의 사회적 지위획득을 위한 수단으로 보는 입장이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모두 교육의 목표는 인격완성이나 자아실현 등의 목적적 가치를 내세우지만, 실제 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는 수단적 가치를 중심으로 교육이 실천되고 있으므로 이 양자간의 균형과 조화가 교육발전의 과제이다.
2. 교육의 양과 질의 균형발전의 문제
교육의 신장과 내실은 이율배반적이지만 향후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의 질적인 측면 즉, 1인당 교육비, 시설환경, 교육방법 등에 관한 과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3. 교육평준화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 수월성 추구
교육의 평준화와 수월성은 서로 대칭되는 개념으로 이 두 기본원리는 한국교육의 성장발전과정에서 매우 심각하게 재고되는 과제이다. 수월성은 학생 재능의 개발을 촉진하고 창의성을 유발하며, 개인능력과 교육체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평준화는 교육투자의 조건을 균등화하여 교육효과에서 질적인 균등을 보장해 주는데 강조점이 있다.
4. 우리교육의 전통성과 외래 사조의 조화로운 통합
사회문화의 동서양 교차과정에서 한국교육은 교육이념과 내용면에서는 물론 그 이론과 실제 면에서 주체성이 약한 교육이라는 반성이 있어왔다. 전통과 개혁의 문제는 한국의 역사에 뿌리를 두고 한국인의 주체성과 독창성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상황에 맞는 교육의 전통을 세워야 하는 동시에, 대내외적인 상황변황에 대처하여 준이 적응해 갈 수 있는 교육개혁이 계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사람들이 학교교육의 역할 한계를 넘어서서 너무 높은 기대를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학교교육은 어느새 국가적으로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개인적 수준에서는 경제적 사회적 성공의 지름길로 받아들여져 왔으며 학교교육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게 되었다. 학교교육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수록 불만이 늘어나며, 불신감을 쌓게 된다. 그러나 단순히 학교교육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일까? 지금의 우리의 고등학생들은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이 단순히 ‘서울대’라는 목표를 향해 지금도 밤을 새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교사도 학생도 학부모도 현재 교육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과 관련된 일상적인 말들은 거의 모두 희망적이며 미래지향적이다. 교육은 국가적 수준에서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개인적 수준에서는 경제적 사회적 성공의 지름길로 받아들여져 왔다. 교육에 대한 이와 같은 기대는 자연스럽게 교육의 본질적 기능으로 이해되었다. 교육에 대한 낙관적 기대는 당연히 교육을 필수적이며 좋은 것으로 묘사하게 되었다. 좋은 것은 많을수록 좋다라는 단순논리가 적용됨으로써 학교교육의 양적 확대는 혁명적이라 할 만큼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학교교육의 급격한 확대는 기대한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였고 앞으로도 그와 같은 기대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다. 그것은 학교교육이 실패하였기보다는 처음부터 실현성 없는 신화를 기대하였기 때문이다. 교육에 대해서는 무한한 기대가 가능할지 모르나 교육의 현실적 모습인 학교교육은 한계를 갖기 마련이다. 유토피아 같은 교육세계에서 깨어나 실천되고 있는 학교교육의 직시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교육인적자원부(2002) - 도시 저소득층의 교육, 문화, 복지수준 제고를 위한 범 부처 차원의 지원 확대
김남순(1992) - 교육재정과 교육비 연구, 과학사
공은배 외 - 교육투자의 효율성 제고방안, 한국교육개발원
남우현·정창영(1973) - 우리나라 교육투자의 경제적 가치분석, 한국개발연구원
나정(2001) - 유아교육 투자 우선지역 선정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윤정일 - 교육 재정학, 학지사

키워드

교육,   공교육,   학교교육,   교육정책,   교육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