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상담의 기초 이론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회과학] 상담의 기초 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상담이란?

2. 상담자의 기본자세

3. 상담자의 기술

4. 대화의 걸림돌

본문내용

제대로 사귀지 못하니?”
“이 문제에 대해 너 혼자는 아마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모를 거야”
■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하여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대화의 걸림돌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명령, 강요
“너는 반드시”, \"너는 꼭“
“--해야 할 것이다”
공포감이나 심한 저항을 유발시킨다.
저지당하는 것을 시도해 보도록 만든
다.
반항적인 행동, 말대꾸를 증가한다.
(2) 경고, 위헙
“만약 --하지 않으면, 그때는 --”
“--하는게 좋을걸, 그렇치 않으면--”
공포감, 복종을 유발시킬수 있다.
위협받는 결과를 시험하게 만든다.
원망, 분노, 반항을 유발시킬 수 있다.
(3) 훈계, 설교
“너는 --해야만 한다.”
“--하는 것이 너의 책임이야.”
의무감이나 죄책감을 일으킨다.
학생으로 하여금 자기 입장을 고집하
고 방어하게 만들 수 있다.
학생의 책임감을 믿지 못한다는 것을
전달한다.
(4) 충고, 해결방법 제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는 게 어떻겠니?”
“내가 너에게 충고하자면--”
학생 스스로 자기문제를 해결할 수 없
다는 점을 암시할 수 있다.
학생의 자율적 문제해결력을 방해한
다.
의존성이나 저항을 유발시킬 수 있다.
(5) 논리적 설득, 논쟁
“네가 왜 틀렸냐 하면”
“문제가 되는 것은”
“그래, 그렇지만---”
방어적 자세와 반론을 유발 시킨다.
학생들이 교사말을 듣지 않도록 만든
다.
학생들에게 열등감, 무력감을 느끼게
만든다.
(6) 비평, 비난, 비판
“넌,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아--”
“너는 게을러서--”
무능력하고 어리석고 형편없이 판단한
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말대꾸를 유발한다. (그래 나는 나빠.
그럼 당신을 뭐 그리 잘났어?)
호통치는 것에 대해 공포를 자아내고
대화의 단절을 초래한다.
(7) 칭찬, 찬성
“야, 너 참 잘했어”
“네가 맞아!”
선심쓰는 것처럼 보이거나 바라는 행
동을 조장하는 교묘한 노력으로 보일
수 있다.
자신이 칭찬받지 못할 행동이라고 생
각할 때 불안감이 생긴다.
잘하고 또 칭찬 받고자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억지로 할 수 있다.
(8) 욕설, 조롱
“이 울보야”
“그래 너 잘났구나!”
자신이 가치없고 사랑받지 못하는 인
간으로 비하한다.
자아 정체감 형성에 악영향을 미친다.
종종 말대꾸를 유발한다.
(9) 분석, 진단
“무엇이 잘못되었으냐하면--”
“네가 진정 말하려는 것은 그것이 아닐
꺼야“
“아마 너는 단지 회피하고 싶은 것일
꺼야“
위협과 좌절을 줄 수 있다.
학생은 긍지에 몰리고 노출되거나 불
신 당했다고 느낄 수 있다.
교사와 왜곡에 두려움을 느끼며 항의
하거나 대화를 단결한다.
(10) 동정, 위로
“걱정하지마”
“앞으로 좋아질거야”
“기운 내!”
교사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
낀다.
강한 적개심을 나타낼 수 있다. (말이
야 쉽지!)
‘공헌한 걱정’은 안하는 것이 좋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1) 캐묻기와 심문
“왜?” “누가?”
“무슨일이 있었니?
질문에 답을 하면 조종 비판이나 해결
책이 따르므로 회치하거나 거짓말을
한다.
무슨 의도로 묻는지 몰라 혼란에 빠져
불안해 하거나 두려워한다.
퍼붓는 질문은 문제의 초점을 흐리고
방향을 잃게 된다
(12) 화제바꾸기, 빈정거림, 후퇴
“즐거운 이야기나 하자”
“그래, 세상일에 다 개입해 보시지.”
“야, 네 머리 스타일 괜찮은데--”
어려운 문제를 극복하려는 의지보다는
회피하는 방법을 암시하게 된다.
학생의 문제가 사소한 것이거나 쓸모
없는 것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학생이 어려움이 있을 때 찾아오지 않
고 침묵하며 진지한 대화를 피하게된다.
▣ 실습문제 4-1 ▣
실습문제 3-2 와 실습문제 3-3에서 자신이 반응한 것은 어떤 걸림돌을 사용한 것인지 평가해 본다. 그리고 자신은 주로 대화에서 어떤 걸림돌을 사용하는지 관찰하여 보자.
실습에서 녹음된 것을 다시 들으면서 대화 과정을 분석해 보자.
▣ 실습문제 4-2 ▣
직접 의사 소통 걸림돌을 사용하면 어떤 느낌을 받는지 경험하여 보자.
우선 다음과 같은 말을 학생이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학생의 말: “선생님, 교실이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나요.”
교사 반응:
참가자가 돌아가면서 학생의 말을 하고, 교사 역을 한 사람 정하여 아래 내용의 이야기를 학생 역을 하는 사람에게 해 준다. 실습을 할 때는 실감나게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실제 교실 상황대로 대화를 한다. 이 때 아래의 말을 들은 사람은 그 말을 듣는 순간 되돌려 주고 싶은 말로 대응을 한다. 다 끝나면 돌아 가면서 느낌을 발표한다.
학생 : 선생님, 교실이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나요.
교사 : (1) 더운 것, 신경 쓰지 말구 공부에나 신경 써!
학생 : 신경 쓰고 싶어서 쓰나?
(1) 더운 것 신경 쓰지 말고 공부에나 신경 써!
(2) 자꾸 그런 얘기로 수업 방해하면 너 내 보낼꺼야.
(3) 올 여름 전기사용이 너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는데, 우리는 지금 애국하는 거야.
(4) 덥다고? 집에서 시원하게 있지 뭐 하러 학교 왔니?
(5)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 최후까지 살아남으려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냐.
(6) 너처럼 불평이 많은 아이는 처음이야!
(7) 온도에 민감한 것을 보니 합숙에 대한 열의도 놓겠는데? 기대해 보겠어.
(8) 이 정도 더위도 못 참는 사람은 바보야.
(9) 어머 그래. 덥구나. 선풍기를 하나 살까?
(10) 아침에 화통을 삶아 먹었나 보군. 이 정도로 덥다고 하는 걸 보니
(11) 저런 가엾어라, 그렇게 짜증이 나는데 잘도 참았군.
▣ 실습문제 4-3 ▣
실지 아이들은 교사의 반응을 듣고 직접 말로 대응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그들은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 말들을 삼키고, 그런 기억을 오래 하며 차츰차츰 체념하고, 교사 곁을 떠나는 것이 아닐까?
평소 자신이 많이 사용하는 말을 5가지씩 적어보고, 그 말을 듣는 학생들의 기분을 짐작해 보고 발표해 보자.
교사의 일상용어: “몇 번 말해야 알아듣겠니?”
학생들의 느낌: “아휴 지겨워 또 저 소리!”
(1) 일상용어 학생들의 느낌
(1) 일상용어 학생들의 느낌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1.06.21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533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