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평생교육][퇴직예정자평생교육][청소년평생교육][노인평생교육][중고령자평생교육][농촌평생교육]여성평생교육, 퇴직예정자평생교육, 청소년평생교육, 노인평생교육, 중고령자평생교육, 농촌평생교육 분석

소개글

[여성평생교육][퇴직예정자평생교육][청소년평생교육][노인평생교육][중고령자평생교육][농촌평생교육]여성평생교육, 퇴직예정자평생교육, 청소년평생교육, 노인평생교육, 중고령자평생교육, 농촌평생교육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여성평생교육
1. 여성평생교육의 목적
2. 여성평생교육의 내용
1) 사회의식교육
2) 직업·기술교육
3) 취미·교양교육

Ⅲ. 퇴직예정자평생교육
1. 직장
2. 사회교육기관
3. 고령자취업알선센터
4. 사회복지관
5. 고령자의료센터
6. 대학

Ⅳ. 청소년평생교육
1. 청소년 평생교육의 개념
2. 청소년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의의

Ⅴ. 노인평생교육
1. 교육 내용의 다양화와 전문화이다
2. 노인교육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3. 교육 방법과 매체의 다양화이다

Ⅵ. 중고령자평생교육
1. 전직지원제도
2. 기업의 전직지원 프로그램 사례
1) 대우자동차
2) 포스코
3) 삼성전자
4) 한국 R&C(Korea Research Consulting)
3. 문제점

Ⅶ. 농촌평생교육
1. 농촌주민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의 전환
2.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지원체제 구축
1) 교육지원 및 추진조직
2) 농촌주민 평생기금 마련
3)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4) 인적자원의 전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다. 현재의 평생교육기관들에 대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은 사업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고, 한 부서의 사업이 다른 부서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지원업무의 통합성, 일관성, 효율성이 떨어진다. 또한 공공기관들에 대한 재정지원의 편차도 심하여 한 지역 내에서도 재정에 따른 기관운영이나 프로그램의 질 확보의 수준이 매우 다른 실정이다. 재정지원도 탄력성이 미흡하여 설비나 교재, 교구 등의 수준과 교육비 등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농촌지역 주민 평생교육의 정보와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즉 도청은 농촌지역 주민 평생학습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체제를 통해 교육청과의 연계 하에 정보망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핵심적인 지도관청으로서 재정지원과 효율적 분배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시군청은 각 관할지역 여성평생교육시설의 DB를 구축하고 교육의 시설이나 설비, 프로그램 등을 공공화 해야 한다.
아울러 교육프로그램 평가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통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교육이수 후에 교육에 대한 인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러한 교육에 대한 인증제는 일정한 교육을 이수하면 교육이수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일정한 점수가 모아지면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체제인데, 이는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간의 행재정적 통합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으면 실현되기 어려운 작업이다.
이러한 추진조직의 실질적 역할은 시군의 경우 마을회관이나 지역인력개발센터, 지역평생학습관 등을 중심으로 운용될 수 있을 것이다.
2) 농촌주민 평생기금 마련
평생교육법 제7조에는 “국가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기관의 장 또는 각종 사업의 경영자는 소속 직원의 평생학습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본인의 동의를 얻어 유급 또는 무급의 학습휴가를 실시하거나 도서비, 교육비, 연구비 등 학습비를 지원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농촌지역에서 이러한 지역중심의 평생학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농촌지역이 교육소외지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농촌주민 평생학습 지원기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즉 농촌지역의 교육은 생산적으로 개인과 사회에 재투자되는 의미에서 공적자금으로 확보되어야 한다.
공주대학교의 연구보고서에서는 지역 단위 평생교육 공동사업의 전개를 적극 유도하기 위하여 평생교육프로그램의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패키지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러한 농촌지역 평생학습지원기금을 마련함으로써 농촌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생학습에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3)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지역평생교육 활성화의 관건은 지역의 행재정 지원체계를 하나로 묶고, 지역별로 활용 가능한 인적, 물적, 정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의 구축에 있다고 보겠다.
최근에 몇몇 도시에서 시작되고 있는 평생학습 공동체 만들기 운동인 일명 “평생학습 도시” 혹은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운동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 운동은 지역 전체의 모든 학습 자원을 총망라하여 하나의 학습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주민 운동이며, 이를 지원하는 행정 지원 체제의 구축을 의미한다. 평생학습마을은 학습을 통해 지역민 스스로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는 학습지원 시스템의 공공화와 깊은 관련을 갖는다. 즉, 교육프로그램이나 교육 강사 풀을 통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교육프로그램과 교육 강사를 제공하고, 교육을 위한 기본설비는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 학교, 폐교, 관공서,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은행, 농협, 교회 등 그 지역의 공공기반시설을 충분히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몇 개의 마을이 공동으로 교육을 할 필요성이 있을 때에는 그 지역의 공공기관이 가진 교통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협조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즉 면사무소나 학교의 통학버스, 교육청이나 군청의 버스 등을 평생학습 셔틀버스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충남지역의 사례 가운데 공주시의 A농원은 도의 정보화 담당관실로부터 보조를 받아 마을회관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농원주인인 그 마을을 젊은이가 마을사람들을 대상으로 여름철부터 무료로 컴퓨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비문제나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경우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적어지는 점 등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마을회관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평생학습의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 공주시의 한 마을에서는 동네의 폐교를 활용하여 마을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의 공동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가며, 마을단위의 축제행사를 하기도 한다.
4) 인적자원의 전문화
주민 평생학습을 지속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농촌지역 주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가진 인적자원이 매우 필요하다. 평생교육법에서도 각 평생교육기관에 평생교육사를 배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평생교육시설에 평생교육사의 배치는 드문 실정이다. 특히 마을단위의 학습동아리를 관리하고 육성지원하기 위해서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현실에 대해 이해하고 자율모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사의 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평생교육사는 마을단위의 배치가 어려울 경우 농업기술센터나 주요 평생교육시설, 공공기관에 배치하고 각 마을단위로 순회하면서 평생학습 상담과 지원 등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규수, 은퇴자를 위한 퇴직전 준비교육의 활용방안, 대구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5
경기도 옥천초등학교, 평생 교육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농촌 지역 주민의 생활의 질 향상 방안, 시범 운영 보고서, 1999
권이종 외, 청소년 교육론, 서울 : 양서원, 1998
변순옥, 노인학습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실태, 노인생활 통권65호, 대한노인회, 1988
이병준, 중고령자 직업능력개발방안, 중고령자 직업능력개발 지원 대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12차 HRD포럼, 2002
이혜준, 한국의 여성사회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참여 특성분석에 관한연구,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1989

키워드

여성평생교육,   퇴직예정자평생교육,   청소년평생교육,   노인평생교육,   중고령자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