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산업(음악산업)의 역사, 음반산업(음악산업)의 규모, 음반산업(음악산업) 시장구조, 음반산업(음악산업) 출판업, 음반산업(음악산업) 유통시스템, 음반산업(음악산업) 문제점, 음반산업(음악산업) 내실화방안

소개글

음반산업(음악산업)의 역사, 음반산업(음악산업)의 규모, 음반산업(음악산업) 시장구조, 음반산업(음악산업) 출판업, 음반산업(음악산업) 유통시스템, 음반산업(음악산업) 문제점, 음반산업(음악산업) 내실화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음반산업(음악산업)의 역사
1. 태동기(1895~1945)
1) 구한말(1895~1910)
2) 일제강점기(1910~1945)
2. 순수 한국음반산업 도입기(1945~1963)
3. 정착기(1964~1970년대 말)
4. 성장기(1980년대 이후 현재)

Ⅲ. 음반산업(음악산업)의 규모

Ⅳ. 음반산업(음악산업)의 시장구조

Ⅴ. 음반산업(음악산업)의 출판업
1. 음악출판업의 유형
1) 종합출판사
2) 독립출판사
3) 레코드회사의 자회사
4) 가수 소유의 음악출판사
5) 작곡가 소유의 음악출판사
6) 교육음악 전문 출판사
7) 특수음악 전문 출판사
8) 클래식 전문 출판사
9) 협력 출판사, 라이선스 사업자
2. 업무 Process
1) 작품구매
2) 카탈로그 매입 및 악보의 편집
3) 악보의 출판

Ⅵ. 음반산업(음악산업)의 유통시스템

Ⅶ. 음반산업(음악산업)의 문제점

Ⅷ. 음반산업(음악산업)의 내실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분야는 도서분야 뿐인데, 그나마 초판에만 한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라고 볼 수 없다. 음반제작사 도매상, 중간도매상, 소매상 그 어느 곳에도 객관적인 자료를 작성하고 있는 곳은 없다. 한국영상음반협회에서는 국내음악시장의 규모를 4,160억원이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그저 추정치에 불과하다.
전국음반도매상협의회(이하 도협)가 끼치고 있는 폐단도 적지 않다. 도협은 음반제작업자들에게 도협 소속 이외의 도매상에게는 상품을 공급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실제로 다른 통로로 상품을 공급한 것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인 적도 여러 번 있다. 또 도협은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음성적인 가격인하를 요구하거나 부가가치세를 탈세하기 위해 제작사에서 공급한 상품에 대한 세무자료를 가능한 한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도매상의 부당한 요구로 인해 제작사도 탈세를 할 수밖에 없게 되고, 그래서 제작사들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가산세를 납부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도매상들의 물류능력은 하루 20여종이 넘게 쏟아져 나오는 물량을 소화하기에도 역부족이다. 5종 이내의 신상품만 소매상에게 전달되고 나머지는 창고에서 썩다가 그냥 반품되는 일이 허다하다. 도매상들은 이윤을 재투자하지 않고, 부동산 투기나 사채업 등에 투자하기 때문에 이러한 유통의 영세성은 극복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계속되어 오고 있다. 이런 도매상들의 폐단은 결국 상품의 불안정한 가격형성에 기여하여 최종피해가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이와 같은 국내 음반산업의 낙후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선 정부는 문화전반에 걸친 규제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김대중 정권은 특별기구를 통해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했던 기업관련 규제를 철폐하고 있다. 음악분야에도 이러한 일련의 조치가 필요하다. 예술산업의 성패는 창조성에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창조를 막는 심의제도의 완화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대중문화에 대한 관대함은 창작물뿐만 아니라 창작물이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이는 공연문화에 까지 이어져서 공연허가에 대한 신축성, 클럽설립의 완전자유화가 보장되어야 한다. 특히, 클럽설립의 자유화는 언더그라운드 뮤직의 활성화에 기여하여 전반적인 국내 대중음악의 실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어 다양한 음악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줄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은 대중문화를 저급한 것으로 보는 정부 측의 인식전환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Ⅷ. 음반산업(음악산업)의 내실화 방안
첫째, 온라인 산업시대에 국가 귀중한 문화 컨텐츠인 국내 모든 음원의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위해 음반산업협회와 정부가 함께 공조해야 한다.
둘째, 전기통신법, 저작권법 등의 온라인 환경 변화에 대한 저작권, 저작 인접권 및 사적 복제 보상금 제도 및 불법 행위 처벌법을 위한 법률 정비를 조속히 해낼 것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해야한다.
셋째, 음반 가격의 고가의 원인이 되는 부가세 폐지를 통해 음반 시장의 가격 정비 및 불법 복제 방지의 바탕이 될 수 있는 음반 세계법을 정비해 주기를 촉구해야한다.
넷째, 불법 행위 방지를 위해 범국민 의식 전환 홍보를 위한 공익광고성 홍보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범 국민의식 전환 홍보인 만큼 정부가 앞장서서 진행해 주기를 요청해야한다.
다섯째, 낙후된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종합 전산망을 구축하고 모든 사업자마다 가격 정찰제를 근거로 한 포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유통을 근대화하도록 정부와 우리 음반산업협회가 공조하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해야한다.
여섯째, 음악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창작된 문화 컨텐츠가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년 중 음반 전시실을 운영하여 해외에 알리고 음반의 해외 수출을 촉진할 수 있는 음반의 코트라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음악 지원센타>의 설립을 추진해야한다.
이러한 일들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음반산업이 정상화되고 우리의 귀중한 지적 재산이며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문화 컨텐츠를 육성 발전시키는 일이며 또한 컨텐츠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이다.
Ⅸ. 결론
국내음반업계는 우수한 잠재인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력, 마케팅력, 홍보능력 등 미흡으로 수출경쟁력 있는 음반제작에 한계를 보여 왔으며, 해외진출 마인드 부족으로 해외시장진출은 도외시하고 국내시장 공략에만 주력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부는 국내음반업계가 해외수출경쟁력을 확보하여 선진국과 경쟁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최초로 국제음반박람회인 ‘미뎀아시아’에 한국관 공동부스 설치, 홍보용 CD와 브로셔를 제작 지원하여 해외시장 정보수집 및 국내음반 판촉활동을 전개토록 한 이후 문화부 산하 재단법인인 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MIDEM CANNES, POPKOMM, WOMEX 등 세계최대 규모의 음반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산업지원센터는 음악산업을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국가핵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음악산업 발전기반 확충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기본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국제 음반박람회 참가지원과 같은 해외 마케팅지원을 비롯하여 우수한 음악콘텐츠를 개발 장려하고자 우수문화콘텐츠 사전제작 지원사업, 해외 유수업체와의 제휴를 통하여 국내 업체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한 해외제휴음반 제작지원사업 등 창작 지원과 해외 수출 지원 등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센터내에 성장가능성이 높은 음반기획제작사들을 선정하여 집적화시키고 첨단의 녹음 제작시설과 연습실, 그리고 창업지원 교육실 등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음악산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산업진흥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휴종, 한국 음반산업 연구, 삼성경제연구원, 1997
박준흠, 온라인 음악 유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과제
신현준, 음악산업 시스템의 지구화와 국지화 : 한국의 경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박사학위 논문
임종인, 산업연구원, 우리나라 유통산업의 개방전략과 현대화
이의주, 한국음반산업의 경제적 특성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서강대학교 대학원
조지원, 온라인 음악산업의 현황 및 전망, 정보통신정책 제12권 16호, 산업연구원,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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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산업,   음악산업,   대중가요,   대중음악,   음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