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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된다. 이는 '팩티브'를 신약으로 승인받는데 무려 12년의 시간이 걸린 것을 보면 알 수 있으며 그러한 인내와 열정이 신약을 만드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음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명 ‘손해날 장사’에 대한 투자도 해야 하는 안목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함께 많은 투자자본이 필요하고 혹시 절대적인 손해를 보고 사업을 마감해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거듭된 실패를 통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하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진취성이야 말로 앞으로의 우리나라 신약개발시장을 크게 발전시키고 그를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 나아가 우리나라 산업 전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