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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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서전, 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 간 발 달
REPORT
교수님 : 민동옥 교수님
학 부 : 건설환경공학부
학 번 : 20082679
이 름 : 강민수
제출일 : 11. 06. 30
자서전
제가 태어나기 전 회사를 다니고 계셨던 아버지께서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연예를 많이 해 보지 않으셔서 어리고 순진한 어머니를 보고 첫 눈에 반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 아버지는 어머니의 환심을 사기위해서 힘든 일을 도와주면서 편지를 주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고민하던 중 답장을 하였고 그때부터 어머니와 아버지의 직장 비밀 연애가 시작 되었습니다. 외할아버지의 반대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연애가 어려워졌지만 어머니의 임신 소식으로 반전이 일어나게 되고 아버지께서는 너무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 외할머니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1988년 1월 17일 경북 구미에서 어머니의 뱃속에 있던 저와 함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 태몽을 누가 안 꿔주나 하시던 중 어머니께서 시커멓고 커다란 뱀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논두렁에서 슬금슬금 기어나와 어머니 품으로 안기는 태몽을 꾸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뱃속에 저를 가진 어머니를 보면서 책임감을 느끼셔서 더욱 일에 집중하셨고 어머니께서는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서운해 하실 수 있었지만 이해하고 그 상황을 만족해 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저를 가지고 5개월 동안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시고 입덧을 심하게 하시다가 5개월 후 부터는 음식을 잘 드셨고 그 중에서 귤을 제일 좋아하셔서 한 번에 최대 30개까지 드실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예쁜 아기를 낳고 싶으셨던 어머니께서는 집에 연예인 사진이나 예쁜 아기사진을 붙여놓고 매일 보시거나 태교음악을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뱃속에 있을 때 할머니께서 서울 유명한 작명소에서 첫 이름을 받아오셔서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명이 따로 없고 이름이 불렸었다고 합니다.
1988년 6월 22일 오후 7시 23분경에 병원에서 태어났고 초산이셨던 어머니께서는 너무 힘드셔서 현재까지 생애 최고의 고통을 꼽자면 저를 낳았을 때라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저를 보시고 한 번 우셨고 힘들게 낳은 어머니께 너무 고마워서 또 우셨다고 합니다. 처음 저를 낳았을 때는 빨갛고 쭈글쭈글해서 누구를 닮았는지 구분이 안되었지만 집에 가서 보니 아버지와 판박이여서 더 신기하고 예뻐해 주셨다고 합니다. 저는 9개월 쯤 엄마라는 말을 처음으로 하였고 12개월 될 때부터는 유창하게 말을 잘 하였으며 15개월부터 걸음마를 하였고 2살부터 대소변을 혼자서 가릴 때 쯤 두 살 터울 여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저는 고집이 세고 울음도 많아서 부모님께서 동생에게 관심을 보이면 질투를 심하게 해서 부모님의 속을 많이 썩이곤 했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편식이 심했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였고 지금과 다르게 몸이 많이 약해서 3살 때부터 한약을 매일 달고 살았고 코피를 많이 흘려서 태권도를 2개월도 못 다니고 그만둘 정도로 몸이 약해 어머니께서 어린 동생보다 신경을 많이 쓰셨습니다. 몸은 많이 약했지만 개구쟁이였던 저는 항상 붙어 다니는 동네 친구 세 명과 장난을 많이 쳤었는데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는 불장난을 심하게 하다가 어머니께 들켜 어머니를 실망시키고 팬티만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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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1.07.03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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