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1. 들어가며
Ⅱ. 본론
1. 리얼리티의 개념 및 장르적 특성
1-1. 리얼리티의 개념
1-2. 리얼리티 장르적 특성
2. 리얼리티의 장르, 오디션 프로그램
2-1.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 및 특성
1)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2) 악동클럽
3) 배틀신화
4) 슈퍼스타 서바이벌
5) 슈퍼스타k
2-2.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
1) 슈퍼스타k2
2) 위대한 탄생
3) 신입사원
4)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5) 기적의 오디션
6) 오페라스타
7) 코리아 갓 탤런트
2-3.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 비교 분석
2-4.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 이유
1) 나와 같은 일반인들의 도전
2) 도전자들의 사연과 진정성
3) 도전자들 간의 우정과 경쟁
4) 도전하고 목표 달성 과정의 대리만족
5) 프로그램의 진행과정의 몰입과 긴장감
3.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력
3-1. 긍정적 영향
1) 공정한 평가의 기회
2) 도전의식과 모험정신
3) 문화적 다양성 확보
4) 능력과 인정
3-2. 부정적 영향
1) 극한 몰입으로 인한 집착
2) 승자 독식구조의 사회
3) 꿈을 향한 막연한 집착
4) 이분법적 경향
5) 사회적 불만
4. 오디션 프로그램의 한계
5.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
Ⅲ. 결론
참고문헌
1-1. 들어가며
Ⅱ. 본론
1. 리얼리티의 개념 및 장르적 특성
1-1. 리얼리티의 개념
1-2. 리얼리티 장르적 특성
2. 리얼리티의 장르, 오디션 프로그램
2-1.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 및 특성
1)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2) 악동클럽
3) 배틀신화
4) 슈퍼스타 서바이벌
5) 슈퍼스타k
2-2.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
1) 슈퍼스타k2
2) 위대한 탄생
3) 신입사원
4)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5) 기적의 오디션
6) 오페라스타
7) 코리아 갓 탤런트
2-3.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 비교 분석
2-4.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 이유
1) 나와 같은 일반인들의 도전
2) 도전자들의 사연과 진정성
3) 도전자들 간의 우정과 경쟁
4) 도전하고 목표 달성 과정의 대리만족
5) 프로그램의 진행과정의 몰입과 긴장감
3.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력
3-1. 긍정적 영향
1) 공정한 평가의 기회
2) 도전의식과 모험정신
3) 문화적 다양성 확보
4) 능력과 인정
3-2. 부정적 영향
1) 극한 몰입으로 인한 집착
2) 승자 독식구조의 사회
3) 꿈을 향한 막연한 집착
4) 이분법적 경향
5) 사회적 불만
4. 오디션 프로그램의 한계
5.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인 아닌 공인이 되기에 이에 따른 피해도 크다. 텔레비전과 각종매체에 출연하고 언급됨으로써 출연자들의 사생활이 노출이 되기 때문이다. 지원자들의 사생활노출로 인해 지원자들의 개인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 개인공간에 여러 사람들이 악성댓글과 같이 좋지 않은 글을 보냄으로 지원자들은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받는 등 피해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방송 상의 편집문제나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해석되어 큰 파장을 일으킬 수 도 있기 때문에 출연자들은 항상 신경을 써야한다. 이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슈퍼스타K2에 출연자 중, 한명인 김그림의 피해를 들 수 있다. 슈퍼스타K2에 TOP11에 진출한 김그림은 TOP11중에 첫 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그 이유는 방송 상에 비추어진 김그림의 태도 때문이다. 슈퍼스타K는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중요하게 반영되었는데 좋지 않게 비추어진 김그림의 태도에 시청자들은 반감을 느꼈고 그리하여 첫 번째탈락자가 된 것이다. 후에 김그림의 미니홈피나 개인 사이트에는 김그림을 욕하는 많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김그림의 사과 글이 게시되고 나서야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과 악감정들은 데뷔준비를 하는 김그림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변화하였다.
또한 우승자나 출연자들은 타방송사에 출연제한이 있다. 아무리 프로그램에서 우승한다 하더라도 활동의 제지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슈퍼스타K1의 우승자인 서인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음주운전을 하거나 마약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가요 프로그램에 마음껏 서지 못하는 걸까요?"라며 심경 고백을 하기도 했다. 서인국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K의 출연진들은 타방송사에 출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슈퍼스타K의 방송사가 케이블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서로 경쟁방송사이기 때문에 출연진들에 대해 타방송사에서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5.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최종 목표는 순위이며, 우승이다. 그렇지만 합격이나 탈락이라는 결과보다는 참가자들이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한 극적인 스토리와 실력이 균형을 이룰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참가자의 재능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참가자의 드라마틱한 요소, 참가자의 배경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상처를 주는 잔인한 무한경쟁의 장이 아닌, 참가자나 심사위원이나 시청자가 모두 발전적인 방향으로 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
Ⅲ. 결론
오디션은 경쟁을 전제로 한다. 참가자들이 같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되면 오디션의 열기는 더욱 달아오른다. 사실 ‘경쟁’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하게 보는 상황이다. 오히려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 ‘경쟁’이다. 그 경쟁에서 승리하는 이가 있는 반면 패배를 하는 이도 당연히 있다. 제 3대 구경거리가 불구경, 물구경, 싸움구경이라고 하지 않는가. 오디션 방송을 보는 대중들은 참가자들의 싸움구경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 싸움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순수한 참가자들의 열정에 감탄하기도 한다. 사실 우리 20대가 평생을 겪어야 하는 것이 경쟁이다. 잠시나마 나 자신은 제 3자가 되어 그 경쟁에서 벗어나 보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요즘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중파 3사에서는 각자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대중들 모두가 알다시피 방송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불고 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오디션 프로그램은 1970년대부터 진행되어 온 장르이다. 하지만 현재의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한 스타의 탄생 스토리를 대중들이 마치 이야기책을 보듯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마추어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서 겪은 생존 경쟁,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열정을 다하는 것을 보고, 자아실현의 뭉클함을 느낄 수 있다.
위대한 탄생’에서는 음악을 위해 한 길만을 고집해온 중견 음악인들의 활약 즉, 장인의 재발견을 할 수 있고, ‘슈퍼스타K’는 참가자들의 인생 역전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하지만 현재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리얼리티이며, '슈퍼스타K' 같은 경우 시즌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일종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위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이 나가는 기간동안 참가자들에 대한 끊없는 이슈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 그 결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살아나온 경쟁자들은 그 막바지에 스타라는 칭호로 불릴 만큼 인지도를 얻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시즌이 개막되기 전까지 성공적으로 기존 음악계에 정착되지 못할 경운 다음 시즌의 스타들에 뒤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방송사에서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가장 예민한 사항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을 ‘이슈 메이킹’의 소재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슈퍼스타K2'의 김그림처럼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비난 할 수 없는 도전자의 진심을 비난의 화살로 돌려 시청률을 높이는 경우가 그 예이다.
지상파 3사의 자존심 싸움으로 전락할 수 도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 질적으로 높은 프로그램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각기 새로운 분야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볼 권리가 있는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더 큰 재미가 될 것이고, 그러한 분야를 꿈꾸어 온 이들에게는 새롭게 찾아온 기회가 될 테니 말이다. 눈앞에 있는 이익에 눈이 멀어서, 어떤 이들에게는 평생이 꿈을 짓밟는 행위는 없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한국 콘텐츠 진흥원 블로그
2. 이은정, 2008,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시청 선호 요인 분석.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3. 강은영, 2011,오디션 프로그램 빛과 그림자,『주간한국』(통권2364호), 한국일보사, pp.18-19
4. 우석훈·박권일 외0인, 88만원 세대, 레디앙, 2007
5. 김민주, 2010 트렌드 키워드, 미래의 창. 2009
6. 100분토론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볼것인가, 2011.04.01방영, MBC
7. 강혜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앙일보, 2011.3.10
8. 김재윤 봉준영, 서바이벌 오디션 열풍 후발주자 KBS, SBS의 차별화 전략은?, 노컷뉴스. 2011.4.13
예를 들자면 슈퍼스타K2에 출연자 중, 한명인 김그림의 피해를 들 수 있다. 슈퍼스타K2에 TOP11에 진출한 김그림은 TOP11중에 첫 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그 이유는 방송 상에 비추어진 김그림의 태도 때문이다. 슈퍼스타K는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중요하게 반영되었는데 좋지 않게 비추어진 김그림의 태도에 시청자들은 반감을 느꼈고 그리하여 첫 번째탈락자가 된 것이다. 후에 김그림의 미니홈피나 개인 사이트에는 김그림을 욕하는 많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김그림의 사과 글이 게시되고 나서야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과 악감정들은 데뷔준비를 하는 김그림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변화하였다.
또한 우승자나 출연자들은 타방송사에 출연제한이 있다. 아무리 프로그램에서 우승한다 하더라도 활동의 제지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슈퍼스타K1의 우승자인 서인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음주운전을 하거나 마약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가요 프로그램에 마음껏 서지 못하는 걸까요?"라며 심경 고백을 하기도 했다. 서인국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K의 출연진들은 타방송사에 출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슈퍼스타K의 방송사가 케이블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서로 경쟁방송사이기 때문에 출연진들에 대해 타방송사에서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5.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최종 목표는 순위이며, 우승이다. 그렇지만 합격이나 탈락이라는 결과보다는 참가자들이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한 극적인 스토리와 실력이 균형을 이룰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참가자의 재능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참가자의 드라마틱한 요소, 참가자의 배경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상처를 주는 잔인한 무한경쟁의 장이 아닌, 참가자나 심사위원이나 시청자가 모두 발전적인 방향으로 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
Ⅲ. 결론
오디션은 경쟁을 전제로 한다. 참가자들이 같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되면 오디션의 열기는 더욱 달아오른다. 사실 ‘경쟁’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하게 보는 상황이다. 오히려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 ‘경쟁’이다. 그 경쟁에서 승리하는 이가 있는 반면 패배를 하는 이도 당연히 있다. 제 3대 구경거리가 불구경, 물구경, 싸움구경이라고 하지 않는가. 오디션 방송을 보는 대중들은 참가자들의 싸움구경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 싸움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순수한 참가자들의 열정에 감탄하기도 한다. 사실 우리 20대가 평생을 겪어야 하는 것이 경쟁이다. 잠시나마 나 자신은 제 3자가 되어 그 경쟁에서 벗어나 보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요즘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중파 3사에서는 각자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대중들 모두가 알다시피 방송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불고 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오디션 프로그램은 1970년대부터 진행되어 온 장르이다. 하지만 현재의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한 스타의 탄생 스토리를 대중들이 마치 이야기책을 보듯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마추어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서 겪은 생존 경쟁,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열정을 다하는 것을 보고, 자아실현의 뭉클함을 느낄 수 있다.
위대한 탄생’에서는 음악을 위해 한 길만을 고집해온 중견 음악인들의 활약 즉, 장인의 재발견을 할 수 있고, ‘슈퍼스타K’는 참가자들의 인생 역전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하지만 현재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리얼리티이며, '슈퍼스타K' 같은 경우 시즌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일종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위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이 나가는 기간동안 참가자들에 대한 끊없는 이슈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 그 결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살아나온 경쟁자들은 그 막바지에 스타라는 칭호로 불릴 만큼 인지도를 얻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시즌이 개막되기 전까지 성공적으로 기존 음악계에 정착되지 못할 경운 다음 시즌의 스타들에 뒤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방송사에서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가장 예민한 사항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을 ‘이슈 메이킹’의 소재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슈퍼스타K2'의 김그림처럼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비난 할 수 없는 도전자의 진심을 비난의 화살로 돌려 시청률을 높이는 경우가 그 예이다.
지상파 3사의 자존심 싸움으로 전락할 수 도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 질적으로 높은 프로그램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각기 새로운 분야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볼 권리가 있는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더 큰 재미가 될 것이고, 그러한 분야를 꿈꾸어 온 이들에게는 새롭게 찾아온 기회가 될 테니 말이다. 눈앞에 있는 이익에 눈이 멀어서, 어떤 이들에게는 평생이 꿈을 짓밟는 행위는 없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한국 콘텐츠 진흥원 블로그
2. 이은정, 2008,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시청 선호 요인 분석.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3. 강은영, 2011,오디션 프로그램 빛과 그림자,『주간한국』(통권2364호), 한국일보사, pp.18-19
4. 우석훈·박권일 외0인, 88만원 세대, 레디앙, 2007
5. 김민주, 2010 트렌드 키워드, 미래의 창. 2009
6. 100분토론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볼것인가, 2011.04.01방영, MBC
7. 강혜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앙일보, 2011.3.10
8. 김재윤 봉준영, 서바이벌 오디션 열풍 후발주자 KBS, SBS의 차별화 전략은?, 노컷뉴스. 2011.4.13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