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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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자의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난랑비서

2. 효녀지은

5. 공수유포

6. 경설

7. 차계기환

8. 김시습

9. 퇴지축사

11. 의산문답

12. 독서

13. 답창애

14. 형언도필첩서

18. 악사 김성기

20. 침은

21. 교학상장

24. 자한사보

1. 영정중월

2. 봉사입금

3. 임사부

4. 반월

5.제덕산계정주

6.화석정

9.제가야산독서당

11. 정과정

15. 몽혼

16. 무제

17. 문의병장안중근보국수사

18. 절명시

20. 등관작루

22. 춘망

23. 민농

24. 강설

논어

본문내용

1. 鸞郞碑序 崔致遠
國有玄妙之道하니 曰風流라.
設敎之源은 備詳仙史한대
實乃包含三敎하여 接化群生이라.
且如入則孝於家하고 出則忠於國은
魯司寇之旨也요處無爲之事하여
行不言之敎는 周柱史之宗也요
諸惡莫作하고 諸善奉行은
竺乾太子之化也라.
1. 난랑비서 최치원
국유현모지도하니 왈풍류라.
설교지원은 비상선사한대
실내포함삼교하여 접화군생이라.
차여입즉효어가하고출즉충어국은
노사구지지야요 처무위지사하여
행부언지교는 주주사지종야요
제악막작하고 제선봉행은
축건태자지화야라.
나라의 현묘한 도가 있으니 ‘풍류(風流)’라 한다. 그 교를 창설한 내력은 선사에 자세히 실려 있으니 실은 유·불·선 삼교를 포함하여 군생을 접하는 것이다.
들어와서는 집에서 효도하고 나아가서는 나라에 충성하는 것은
노사구 공자의 뜻과 같은 것이요 무위로 일을 처리하고 말하지 않은 교를 행함은 주주사의 종지와 같은 것이요. 악한 일은 하지 말고 선한 일은 받들어 행하는 것은 축건태자의 교화이다.
※ 어구풀이
三敎 : 儒(유)·佛(불)·道(도) 三敎(삼교)를 말함. 接化群生 : 많은 사람을 만나 교화함.
處無爲之事 : 작위가 없는 일에 마음을 둔다. 宗 : 근원, 근본
2. 孝女知恩
孝女知恩은 韓技部 百姓連權子也니 性至孝라. 少喪父하고 獨養其母하며 年三十二나 猶不從人하고 定省不籬左右로되 而無以爲養하여 或傭作하고 或行乞하여 得食以飼之라. 日久不勝困憊하여 就富家하여 請賣身爲婢하여 得米十餘石이라. 窮日行役於其家하고 暮則作食歸養之라. 如是三四日에 其母謂女子曰 “向에 食而甘이러니 今則食雖好나 味不如昔하고 而肝心若以刀刃刺之者하니
是何意耶오”하니 女子以實告之라 母曰“以我故使로 爾爲婢하니
不如死之速也”라 하고 乃放聲大哭하니 女子亦哭하여 哀感行路하다.
時에 孝宗郞出遊라가 見之하고 歸請父母하여 輸家粟白石及衣物予之하고 又償買主以從良하다. 廊徒幾千人이 各出粟一石爲贈하니 大王이 聞之하고 亦賜朝五百石과 家一區하고 復除征役하다. 以粟多恐有剽竊者하여 命所司하여 差兵番守하고 標榜其里하여 曰孝養坊이라 하고
仍奉表하여 歸美於唐室하다.
2. 효녀지은
효녀지은은 한기부 백성연권여자야니 성지효라. 소상부하고 독양기모하며 연삼십이나 유부종인하고 정성불리좌우로되 이무이위양하여 혹용작하고 혹행걸하여 득식이사지이라. 일구불승곤비하여 취부가하여 청매신위비하여 득미십여석이라.
궁일행역어기가하고 모즉작식귀양지라. 여시삼사일에 기모위여자왈
“향에 식추이감이러니 금즉식수호나 미불여석하고 이간심약이도인자지자하니
시하의야오”하니 여자이실고지라
모왈“이아고사로 이위비하니
불여사지속야”라 하고 내방성대곡하니 여자역곡하여 애감행로하다.
시에 효종랑출유라가 견지하고 귀청부모하여 수가속백석급의물여지하고 우상매주이종양하다. 낭도기천인이 각출속일석위증하니 대왕이 문지하고 역사조오백석과 가일구하고 복제정역하다. 이속다공유표절자하여 명소사하여 차병번수하고 표방기리하여 왈효양방이라 하고
잉봉표하여 귀미어당실하다.
효녀지은은 한기부 백성 연권의 딸이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나이 32세가 되도록 시집을 가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문안들며 곁을 떠나지 않았다. 봉양할 것이 없으면 때로는 품팔이도 하고 또는 돌아다니며 밥을 빌어다가 봉양하였다. 그러한 날이 오래 되어 고달픔을 이기지 못하여 부자집에 가서 몸을 팔아 종이 되기로 하고 쌀 10여 섬을 마련하였다. 온 종일 그 주인 집에 가서 일을 하여주고 저녁에는 밥을 지어 가지고 와서 봉양하였다. 이와 같이 하기를 3~4일이 지나자 그 어머니가 딸에게 말하기를“지난 날의 식사는 거칠었으나 밥 맛이 좋았는데 지금 식사는 좋으나 맛이 옛 같지 않으며, 간장을 칼날로 찌르는 것 같으니 이 어찌된 일이냐?”하였다. 이에 딸이 사실대로 아뢰니 어머니가 말하기를 “나때문에 너를 남의 종으로 만들었구나 차라리 빨리 죽는 것이 낫겠다.”하고 소리를 내어 크게 우니 딸도 울어 그 슬픔이 길가는 사람을 감동시켰다.
그때 효종랑이 놀러 나갔다가 이를 보고 집에 돌아와 부모에게 청하여 집의 곡식 100섬과 옷가지를 실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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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11.07.25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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