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역동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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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역동적 관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충동조절의 어려움, 대인관계문제
근면성 vs 열등감
구체적
조작기
10,12세
~20,22세
청소년기
의존과 독립의 갈등,자아주체성의 확립
성 문제, self문제
자아정체성
vs 역할혼미
형식적
조작기
23세이후
성인기
책임감, 자아주체성의 확실, 목표추구, 늙음과 죽음을 인정, 대인관계 유지
성을 즐기지 못함, 항상 외로움, 공격성의 비인정, 매사 불만족
친금감 vs 고립감
성인기
생산성 vs 침체감
노년기
죽음을 받이들임.
고집불통
자아통합 vs 절망감
4. 상담목표
: 내담자로 하여금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억압된 충동을 자각하게 하는 것
억압해서 무의식에 숨겨진 비밀을 찾는 작업을 수행한다.
1) 신경증적 고통을 수용할 수 있는 현실적 고통으로 변하게 하는 것
2) 원초아가 있었던 자리에 자아로 대체함으로써 합리적 삶을 유지하고
3) 정신건강을 회복시켜 사랑과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하는 것
5. 상담과정
1) 치료동맹 : 치료자와 내담자가 치료 계약을 맺고 전이관계를 형성할 때까지 치료동맹이 형성됨
2) 훈습 : 환자의 통찰을 변화로 이끄는 것을 방해하는 저항을 반복적이고 점진적으로 정교한 탐색을 하는 것 (환자의 저항, 분석자의 저항에 대한 해석, 환자의 해석에 대한 반응)
3) 종결 : 전이의 해결이 분석의 종결단계에서 이루어짐, 치료자와 내담자가 분석으로 주요한 목적이 달성되고 전이가 충분히 이해됐다는 것을 받아들일 때 정신분석은 종결이 된다.
6. 상담기법
1) 자유연상 : 내담자가 방어기제를 사용하여 억압한 무의식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위해 사용하는 기법
2) 꿈 분석 : 무의식의 영역에 숨겨진 과거에 왜곡되어 억압된 내용을 찾고 이해하는 데 꿈은 최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3) 정화 :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충격적인 사건들은 아동기에 일어나며 언제나 성적인 성질을 갖는다
4) 전이와 역전이 :
전이 → 인생초기에 의미 있는 대상(주로 부모)과의 관계에서 억압되어 무의식에 묻어두었던 감정,신념, 욕망을 자기도 모르게 치료자에게 표현하는 현상. 내담자가 상담자에게 부여하는 투사
역전이 →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일으키는 전이현상. 내담자를 싫어하는 감정이나 과잉애착, 과잉관여로 상담의 진전을 방해한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분노, 사랑, 아첨, 비판 등의 강력한 감정을 받을 때 발생하는 역전이를 객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5) 저항 : 변화보다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관성적인 힘으로 변화에 대한 두려움, 무의식적 소원과 욕구의 충족을 계속 유지하고 싶음과 무의식적 갈등을 직시하는 것이 두려워서이다.
6) 해석 : 내담자가 자유연상에서 보고한 자료, 꿈의 자료, 실언, 증상, 전이 등의 의미를 깨닫도록 하는 치료자의 시도이다.
7. 정신분석적 상담사례
1. 기본가족구도
[아버지] 58세, 봉사직. 이북서 혼자 월남한 9남매 중 막내. 자식에 애정적. 직업군인이었다가 사업을 하였지만 계속 실패해 어머니가 경제권을 쥐게 되었다. 내담자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가장 자기를 이해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어머니] 49세, 포목상. 내담자의 어렸을 적 어머니의 기억은 매우 바쁘고 피곤하고 무서운 존재. 언니와 내담자를 항상 비교한다고 생각한다.
[언니] 28세 간호사. 내담자가 4~5학년 즈음 대학을 다녀 집에서 나가게 되었고 방학 때 내담자와 같이 지낸다. 겨울방학이 되면 언니는 시집을 간다.
[오빠] 27세 무집. 고교시절 때 방황하여 부모 속을 썩였다. 중2 때 친구를 잘못 사귀어 나빠졌다. 내담자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했지만 내담자가 고3 때 도움과 의지의 대상이 되었다.
[동생] 19세 고3. 때때로 내담자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대상이 되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 질투의 대상이다.
2. 내담자의 호소문제
- 대인관계를 오래 지속시키기 어렵다. 타인을 평가하여 이익을 따지게 되고, 신뢰를 갖기 힘들다.
- 가족관계가 대체로 부정적이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애정결핍을 느끼고 비교감정을 느낀다.
- 사소한 일에도 불안을 느낀다.
- 타인의 관심 여부에 따라 존재가치를 느끼며 관계성을 확인하려 한다.
-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표현하기 어렵고, 부당함을 느끼면서도 거절되어질 두려움에 표현하지 못한다.
3. 내담자 문제 진단 및 평가
내담자는 어린 시절 형성되지 못한 애착관계로 인하여,
1) 부모를 포함한 대인관계에 있어서 신뢰형성과 균형적인 친밀형성이 어렵게 되었다.
2)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존감 형성이 이뤄지지 않아 자신이 느끼는 자아의 가치가 낮고, 타인의 시선에 따라 자신을 판단한다.
4. 치료목표
1) 부모로부터 미해결된 애착관계를 회복한다.
2)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한다.
3) 대인관계의 신뢰감, 친밀감을 회복한다.
4)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 있게 여긴다.
5. 치료방법
1) 자유연상
: 어떤 대상과 관련해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 감정, 기억들을 아무런 수정 없이 이야기 하도록 하는 것.
(1회)초등학교 전에 전체적인 분위기나 네가 느낀 감정은? 그 당시 언니에 대한 느낌은?
(2회)엄마랑 언니, 너 이렇게 세 사람이 되면 항상 그런 관계인가? 언제부터라고 생각되나? 초등학교 전엔?
(3회)아버지 사업실패로 집에 있기 전에는 아버지 기억이 별로 없고, 그러면 그 전에는 누구 기억이 있니? 동생 태어나고는 어떻게 되었나? 오빠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어릴 때는 어땠나? 꿈은, 연상하면?
(4회)관계가 어떻게 될 때 주로 그런 걸 느끼나? 너 스스로에 대해서는 어떻나?
(5회)꿈에서 그 부당한 역할에 대해 떠오르거나 연상되는 것은? 어릴 때 부모관계에서는? 상담시간에 와서 아까 꿈에서처럼 강압적인 걸 느낀 적은 없나? 등
2) 꿈의 분석
(제5회) 내담자: 생각 안나는데 부당한 역할을 맡은 그런 기분, 그래서 그걸 회피하려 하고,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해야만 하는 그런 답답함 같은 걸 느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신체 어디가 흔들리고 이가 흔들리는 꿈도 빠지는 꿈도 꾸고.
상담자: 평소 살아가면서 부당한 역할 한 것은 주위의 압력 때문에. 내 주관으로 봐서는 부당하고 해서는 안 되는데 주위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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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6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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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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