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경제

목차

1. 각 정권에 따른 러시아의 경제 정책


2. 러시아 경제 성장의 요인 및 문제점 분석

-성장의 요인
국제 유가 상승
정치적 안정
높은 수준의 교육

-문제점
높은 인플레이션과 독점화
지나치게 유가에 의존하는 러시아 경제구조
금융시스템의 불안정
부패문제
소극적인 민영화 의지와 정부의 간섭 확대
해결되지 않은 빈부격차와 민족주의
과학 기술 분야 이탈 현상



3. 현재 러시아의 경제 상황

4. 러시아의 경제 발전 방향

본문내용

부패와 뇌물이 48%였으며, 기업 피해 규모는 응답자의 47%가 100만 달러 이상이라고 답했다.
e. 소극적인 민영화 의지와 정부의 간섭 확대
국유화 시스템 → 효율성 제고에 걸림돌이 되며 외자유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러시아 경제는 상대적으로 불투명하고 국가의 지나친 통제와 간섭을 받고있어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못함
f. 해결되지 않은 빈부격차와 민족주의
- 지역 간 경제 격차 : 시베리아라는 거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낙후로 인해 사람, 부, 기술 등이 근접해 있는 선진유럽으로 유출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내에서도 척박한 시베리아 보다는 유럽지역의 모스크바로 인구가 몰리면서 격차가 심화 되고 있다.
- 빈부격차 : 지역격차 뿐만 아니라 빈부격차도 심각한 수준이여서 자본주의가 토착화 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러시아의 구조를 보면 일부의 상류층과 극소수의 중산층, 그리고 대다수가 하류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요즘 러시아 경제의 발전으로 중산층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이 유럽으로 진출함에 따라서 러시아의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려면 균형발전을 시행할 수 밖에 없다.
g. 과학 기술 분야 이탈 현상
과학기술과 산업과의 연결이 원활하지 못해 첨단 기술을 갖고도 경제 발전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며 국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으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두뇌 유출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과학발전이 더디다.
3. 현재 러시아의 경제 상황
2009년 상반기의 생산 급감의 배경은 원유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교역 이득의 감
소(교역 손실의 확대)와 신용수축으로 인한 기업의 자금 융통의 악화, 러시아 정부
와 중앙은행에 의한 금융위기 대책의 지연, 1998년의 러시아 금융위기 시에 비해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입대체효과가 작았던 점 등을 들 수 있다. 러시아 경제를
둘러싼 향후의 주목점으로는 원유가격의 동향, 정부ㆍ중앙은행에 의한 금융위기대
책의 진척상황과 그 효과의 행방등이다.
러시아는 상당히 경제적으로는 허약 체질이다. 산업 기반이 일차 산업 분야를 제외 하고는 거의 전멸하다 시피 했기 때문이다. 2003년부터 2008년 전반까지 러시아 경제의 호조를 뒷받침한 것은 개인소비의 확대였음. 개인소비의 확대는 고용소득 환경의 호전에 의한 고수입 층의 증가와 루블화 강세에 의한 소비 부양 효과가 원인이다. 하지만 리만 쇼크 후 원유가격 하락으로 반전된 러시아 경제를 살펴보면
2008년 전반까지의 러시아 경기 확대를 뒷받침해 온 원동력은 원유가격 상승이었는데 원유가격 상승에 따른 해외로부터의 소득 이전이 내수 확대를 일으키고, 또한 원유가격 상승에 의한 루블화 환율 상승도 소비 상승에 공헌하였따. 또한, 러시아 기업은 원유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해외 시장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조달해 이것을 다양한 사업에 투입해 왔다. 그러나 리만 쇼크 발행 후의 원유가격 급락으로 러시아 경제는 암전되었다. 원유가격 급락에 의해 무역 흑자는 축소되고, 또한 급격한 루블화 약세가 진행되어 소비심리를 악화시켜 개인소비를 침체시키켰다. 기업 부문의 생산축소의 영향을 받아 고용 환경도 2008년 말에 급속히 악화되었고 2008년 12월에는 실업자 수가 급증해 2008년 상반기에 5%대까지 저하되었던 실업률은 2009년 초에는 9%까지 상승하였다.
4. 러시아의 경제 발전 방향
러시아가 경제 발전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산업구조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현 상태에서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기때문에 국제시장의 영향에 따라 러시아의 경제가 좌지우지 되는 실정이며 엄청나게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한대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제조 산업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경제의 밑 바탕이 되는것은 제조산업이다. 제조 산업이 어느 정도 밑 바탕을 이룬후에 지식정보산업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구조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자본 및 노동의 투입 증가를 통한 양적 성장에서 탈피하여 지식 기술 정보 위주의 혁신 주도형 질적 성장을 도모해야 하며 소수의 특정 산업 육성을 통한 부문 간 불균형 경제성장에서 전반적인 혁신 인프로 구축의 육성을 통한 부문간 확대 균형 성장이 도모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부주도형 관리 경제시스템에서 탈피하여 자유경쟁 공정 경쟁의 시장 친화적인 경제 시스템이 요구되어야 하며 국가 경쟁력을 제고 시키기 위해 지나친 국내 산업보호에서 벗어나 글로벌 스탠더드를 추구함으로써 기업 및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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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경제,   러시야경제정책,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