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보이지 않는 영역을 이끌어 내라
2) 오감에 호소하라
3) 사면초가의 상황 만들어라
4) 소비자를 신자로 만들어라
2) 오감에 호소하라
3) 사면초가의 상황 만들어라
4) 소비자를 신자로 만들어라
본문내용
래의 완성도 때문이 아니라 <뇌 소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인기곡이 되는 것이라는 주장은 매우 파격적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이 연구가 사실이라면 모든 음악계통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뇌 소양증>을 유발하는 코드를 찾기 위해 애쓸 것이다. 이러한 일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실행되지 않고 있지만, 마케터들은 과학자들과 함께 열심히 뇌를 자극시켜 구매로 이끌만한 요소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인간의 왼⒟ 뇌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오른쪽 뇌는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판단을 하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소비와 관련해서 이성적인 왼쪽 뇌는 가격과 품질과 효용을 합리적으로 검토하게 하고 오른쪽 뇌는 정서적 만족감과 감각적 측면을 주관한다. 요즘처럼 비슷한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 제품이 경쟁하는 시대는 소비자들의 합리적 판단을 자극하는 왼쪽 뇌가 자주 움직이지 보다는 더 감성적인 욕구를 나타내는 오른쪽 뇌가 빈번히 사용된다.
2) 오감에 호소하라
시대가 변할수록 사람은 차가워지고 점차 이성에 기대어 산다고 하지만, 마케팅에 있어서 만큼은 이성보다 감성이 더 큰 우위를 지니고 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감성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닐까? 게다가 이미 기술은 어느 정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감성적인 측면에 더 초점을 두는 것이다. 감성마케팅은 마케팅의 종류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보고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 중 하나이다. 사실 제품을 보고 느끼는 것으로 인지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 만큼 감성 마케팅이 중요한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이성을 설득시키는 것보다 순간의 감정과 이미지를 중시하는 감성을 설득시키는 것이 좀더 쉽다는 이유도 있다. 감성 마케팅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감성이나 취향을 눈에 보이는 색채, 형태, 소재를 통해 형상화하는 것으로 자극을 통해 소비자들의 무의식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이를 매출 증대로 연결시킨다는 특징을 지닌다고 한다.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그만큼 단순히 모호한 개념으로써 뭉뚱그려 제품을 PR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지각하고 인지하게 함으로써 제품을 느끼고 그리게 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는 옷을 사러 갈 때 , 그 옷이 어떤 재질로 만들어졌고, 어떤 바느질법을 사용하였으며, 어떠한 이동경로로 이 매장에 전시되었는지 와 같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정보를 원하지 않으며, 그것 때문에 옷을 구매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옷의 디자인과 매장의 분위기와 같은 감성적인 요소들에 의해 옷을 구매한다.
① 색(色)을 통해 색(索)하게하라 [색을 이용해 고객을 이끌기]
한 연구에 따르면 고객은 상품을 선택할 때 촉각과 후각, 미각에 의한 것이 13%를 차지하는 반면, 시각에 의한 구매가 87%에 이른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마케팅은 감성 마케팅 중에서 가장 보편 적이고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마케터들이 선호하는 전략이다. 우리는 가장 먼저 눈으로 사물을 지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적 데이터는 가장 기초적인 판단 자료가 된다. 색은 컬러만을 말할 수도 있고, 디자인 전체를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디자인은 너무 광범위함으로 색에 대해서만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보통 어떤 색을 떠오르면 그에 걸 맞는 이미지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것은 인간의 심리적인 것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컬러마케팅이 심리학과 깊게 연관될 수밖에 없다. 보통 컬러마케팅은 그 분야에서 한번도 시도되어보지 못했던 색깔을 그 분야에 투입하여 시도하여보는 형태가 많다. 그 예로 컬러마케팅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파커가 내높은 빨간색 만년필과 빨간색을 이용해 컬러마케팅에 성공한 도도화장품을 들 수 있다.
붉은색 - 보통 붉은색은 성적인 것이나 정열적인 것을 나타낸다. 또 식욕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컬러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자주 사용된다.
분홍색 - 분홍색은 공주풍의 여성스러움을 상징한다. 그래서 여성 용품에 많이 사용된다. 또 고상하고 우아하며 신분상승욕구를 가장 잘 표현해주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하기 때문에 백화점 외벽에 사용된다.
노란색 - 노란색은 밝고 한눈에 들어오는 특징있다. 그래서 활동성이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 착용하는 색이기도 하며 경고 또는 주의를 주고 싶을 때 노란색을 사용하기도 한다.
황색 - 배설물을 생각나게 하기도 하고 무언가 칙칙한 느낌을 준다. 사람들이 가장 기피하는 색깔이라고도 한다. 아기 방에 칠하면 아기가 자주 울고, 주방가구에 칠하면 부부싸움이 자주 일어난다는 시험결과도 있다.
베이지 - 굉장히 무난하며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다. 또 마음을 차분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과학적으로 베이지가 사람에게 좋은 건 반사율 때문이기도 하다. 모든 색깔은 각각 반사율이 다른데 그 중 인체엔 우리 피부색의 반사율이 50%이기 때문에 반사율 50%인 색깔이 가장 편안함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베이지 색 옷을 입은 학생이 공부를 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다.
초록색 - 초록색은 나무를 생각나게 해서인지 환경 친화적 제품에 많이 사용되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파란색 - 신뢰감을 주며 건강하고 도전적이며 신선한 느낌이 들도록 한다. 삼성로고를 들 수 있고 , 대부분의 선거포스터가 파란색임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짙은 감색 또는 검정색 - 격식을 차리거나 딱 떨어지는 깔끔한 이미지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최고의 권위를 나타내는 색이다. 검은 포장은 상표를 세련된 것으로 느끼게 한다.
② 빛은 마법이다
빛은 우리 일상생활 어디에든지 존재하여, 큰 존재감을 주는 요소는 아니다. 그런데 이런 빛이 어떠한 마법을 부린다는 것일까? 솔직히 컬러로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쉽게 이해가 가능하지만, 빛이 무슨 별다른 일을 할까 하고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난 빛의 마케팅 효과를 공부하면서 \'빛은 마법이다\' 딱 이 말이 떠올랐다. 왜 정육점은 붉은 빛을 사용하는지 백화점에서 야채 코너에만 왜 하얀 백열등을 설치한건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해소 할 수 있었다. 조명은 상품 진열시, 상품 연출에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빛은 모두다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종류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이는 특성이 있다. 정육점이
2) 오감에 호소하라
시대가 변할수록 사람은 차가워지고 점차 이성에 기대어 산다고 하지만, 마케팅에 있어서 만큼은 이성보다 감성이 더 큰 우위를 지니고 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감성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닐까? 게다가 이미 기술은 어느 정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감성적인 측면에 더 초점을 두는 것이다. 감성마케팅은 마케팅의 종류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보고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 중 하나이다. 사실 제품을 보고 느끼는 것으로 인지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 만큼 감성 마케팅이 중요한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이성을 설득시키는 것보다 순간의 감정과 이미지를 중시하는 감성을 설득시키는 것이 좀더 쉽다는 이유도 있다. 감성 마케팅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감성이나 취향을 눈에 보이는 색채, 형태, 소재를 통해 형상화하는 것으로 자극을 통해 소비자들의 무의식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이를 매출 증대로 연결시킨다는 특징을 지닌다고 한다.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그만큼 단순히 모호한 개념으로써 뭉뚱그려 제품을 PR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지각하고 인지하게 함으로써 제품을 느끼고 그리게 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는 옷을 사러 갈 때 , 그 옷이 어떤 재질로 만들어졌고, 어떤 바느질법을 사용하였으며, 어떠한 이동경로로 이 매장에 전시되었는지 와 같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정보를 원하지 않으며, 그것 때문에 옷을 구매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옷의 디자인과 매장의 분위기와 같은 감성적인 요소들에 의해 옷을 구매한다.
① 색(色)을 통해 색(索)하게하라 [색을 이용해 고객을 이끌기]
한 연구에 따르면 고객은 상품을 선택할 때 촉각과 후각, 미각에 의한 것이 13%를 차지하는 반면, 시각에 의한 구매가 87%에 이른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마케팅은 감성 마케팅 중에서 가장 보편 적이고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마케터들이 선호하는 전략이다. 우리는 가장 먼저 눈으로 사물을 지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적 데이터는 가장 기초적인 판단 자료가 된다. 색은 컬러만을 말할 수도 있고, 디자인 전체를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디자인은 너무 광범위함으로 색에 대해서만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보통 어떤 색을 떠오르면 그에 걸 맞는 이미지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것은 인간의 심리적인 것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컬러마케팅이 심리학과 깊게 연관될 수밖에 없다. 보통 컬러마케팅은 그 분야에서 한번도 시도되어보지 못했던 색깔을 그 분야에 투입하여 시도하여보는 형태가 많다. 그 예로 컬러마케팅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파커가 내높은 빨간색 만년필과 빨간색을 이용해 컬러마케팅에 성공한 도도화장품을 들 수 있다.
붉은색 - 보통 붉은색은 성적인 것이나 정열적인 것을 나타낸다. 또 식욕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컬러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자주 사용된다.
분홍색 - 분홍색은 공주풍의 여성스러움을 상징한다. 그래서 여성 용품에 많이 사용된다. 또 고상하고 우아하며 신분상승욕구를 가장 잘 표현해주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하기 때문에 백화점 외벽에 사용된다.
노란색 - 노란색은 밝고 한눈에 들어오는 특징있다. 그래서 활동성이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 착용하는 색이기도 하며 경고 또는 주의를 주고 싶을 때 노란색을 사용하기도 한다.
황색 - 배설물을 생각나게 하기도 하고 무언가 칙칙한 느낌을 준다. 사람들이 가장 기피하는 색깔이라고도 한다. 아기 방에 칠하면 아기가 자주 울고, 주방가구에 칠하면 부부싸움이 자주 일어난다는 시험결과도 있다.
베이지 - 굉장히 무난하며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다. 또 마음을 차분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과학적으로 베이지가 사람에게 좋은 건 반사율 때문이기도 하다. 모든 색깔은 각각 반사율이 다른데 그 중 인체엔 우리 피부색의 반사율이 50%이기 때문에 반사율 50%인 색깔이 가장 편안함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베이지 색 옷을 입은 학생이 공부를 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다.
초록색 - 초록색은 나무를 생각나게 해서인지 환경 친화적 제품에 많이 사용되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파란색 - 신뢰감을 주며 건강하고 도전적이며 신선한 느낌이 들도록 한다. 삼성로고를 들 수 있고 , 대부분의 선거포스터가 파란색임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짙은 감색 또는 검정색 - 격식을 차리거나 딱 떨어지는 깔끔한 이미지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최고의 권위를 나타내는 색이다. 검은 포장은 상표를 세련된 것으로 느끼게 한다.
② 빛은 마법이다
빛은 우리 일상생활 어디에든지 존재하여, 큰 존재감을 주는 요소는 아니다. 그런데 이런 빛이 어떠한 마법을 부린다는 것일까? 솔직히 컬러로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쉽게 이해가 가능하지만, 빛이 무슨 별다른 일을 할까 하고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난 빛의 마케팅 효과를 공부하면서 \'빛은 마법이다\' 딱 이 말이 떠올랐다. 왜 정육점은 붉은 빛을 사용하는지 백화점에서 야채 코너에만 왜 하얀 백열등을 설치한건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해소 할 수 있었다. 조명은 상품 진열시, 상품 연출에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빛은 모두다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종류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이는 특성이 있다. 정육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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