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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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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감성지능(EQ)의 개념

Ⅲ. 감성지능(EQ)의 하위요인
1. 제 1 요인 : 정서의 지각, 평가, 표현(emotional perception & identification)
2. 제 2 요인 : 정서의 사고촉진(emotional facilitating of thought)
3. 제 3 요인 : 정서이해(emotional understanding)
4. 제 4 요인 : 정서조절(emotional management)

Ⅳ. 감성지능(EQ)의 역할
1.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기
2. 자신의 감정 관리
3. 자기 자신을 동기화 하기
4.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기
5. 대인 관계 기술

Ⅴ. 감성지능(EQ)과 유아교육

Ⅵ. 감성지능(EQ)과 지능

Ⅶ. 감성지능(EQ)의 테스트
1. 질문
1) 당신은 지금 극심하게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 앉아 있다
2) 당신은 딸을 데리고 몇몇 이웃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 갔다
3) 당신은 좋은 성적을 기대했던 중간시험을 망쳤다
4) 당신은 전화를 통해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5) 자동차를 운전하던 당신의 여자 친구는 위험스럽게도 바로 앞으로 끼어드는 다른 자동차 운전자 때문에 몹시 흥분해있다
6) 당신과 당신 파트너 사이에 시비가 고조되었다
7) 당신의 세 살 된 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낯선 사람과 환경에 소심한 반응을 보이며 수줍음을 매우 많이 탄다
8) 당신은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으나 오랫동안 치지 않았다
2. 답변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이 갖는 미묘한 감정과 동기 및 관심 따위를 재빨리 알아차리는 감식력과 통찰력인 사회적 분석능력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능력을 고루 갖춘 사람은 대인관계를 잘 할 수 있는 요건을 모두 갖춘 자로서 인기 있고, 매력적이며,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요컨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상호간의 의사교환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정서지능의 한 요인으로서, 이러한 사회적 기술은 매우 유용한 삶의 기술인 것이다.
Ⅴ. 감성지능(EQ)과 유아교육
이전 세기와는 다른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21세기의 시대적 문화적 변화에 따라 그 동안 고정적, 보편적, 공통적, 일반적, 개인 간 차이를 탐구하며, 인간행동의 예측 수단으로 가장 강력한 힘을 행사해 온 전통지능이 점점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반면 상황적, 문맥적, 관계적 개인차를 탐구하는 감성지능(Topping, Bremner, & Holmes, 2000)이 새롭게 관심을 끌게 되었고, 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지난 세기에 기존 교육 목적으로서 지적인 기능만 강조하던 관점에서 벗어나 21세기에는 필요한 지식을 갖출 뿐 아니라, 스스로 도덕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고, 타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감정이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목적이라고 보는 관점이 대두되었다(Elias, Zins, Weissberg, Frey, Greenberg, Haynes, Kessler, Schewab-Stone, & Shriver, 1997; Elias, Hunter, & Kress, 2001). 즉 전통적 지능만을 강조했던 관점에서 벗어나 감성교육을 통해 교과학습 기능만을 강조해왔던 것으로부터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보는 관점으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감성교육의 근원은 어디에서부터 그 흐름을 찾을 수 있을까? 감성지능과 감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견해는 최근에 더 많이 부각되기는 했지만 사실 그 근원은 1920년대부터 찾을 수 있다. 이 때, 이미 Thorndike는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 대인관계에서 적절하게 행동하는 능력인 사회지능(social intelligence)이 지능을 구성하는 한 측면이라고 제안하였다(Goleman, 1995; Zirkel, 2000). 그러나 사회지능에 대한 Thorndike의 견해는 그 당시에는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Elias, et al., 2001).
1930년대에 Dewey는 교육의 본질에 대해 깊이 통찰하여 교실이 바로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능(skill), 민주주의 개선을 위해 요구되는 반영적 정신, 민주주의를 실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사회 정서적 분위기 등 민주주의(democracy)에 대하여 배우는 곳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그의 유명한 저서인 “How We Think”에서 민주 시민이 되도록 하기 위해 가르쳐야 할 기능은 분석적인 기능(analytic skill) 뿐 아니라 조망수용 능력(perspective-taking), 감정이입(empathy), 적절하게 타인과 논쟁하는 방법,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고 의사소통하는 기능도 가르쳐야 한다고 하여(Eilas, et. al., 2001, 재인용), 학교를 교과학습 능력을 배우는 곳일 뿐 아니라 사회정서 능력을 배워야 하는 곳으로 강조하였음을 알 수 있다.
1980년대에는 Sternberg와 Gardner에 의해 사회 정서적 지능(social emotional intelligence)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Sternberg는 사회지능의 가치를 강조하였고 이를 교과 학습 능력(academic ability)과 분명하게 구분하여 설명하였다(Sternberg, 1985). Gadner는 다중지능 이론을 제시하였고 비교문화(cross-cultural)적 관점으로 많은 나라의 다양한 민족과 사회적 맥락을 대상으로 다중지능 이론을 연구하여 효과적인 인간의 기능(functioning)에 필수적인 지능의 7가지 요인(seven intelligence)을 확인하였고, 이후에 2가지 영역의 지능을 더 첨가하였다. 여기에서 Gardner는 그간 교육에서 핵심이 되어 온 것은 논리 수학적 지능(logical-mathematical intelligence)과 언어적 지능(verbal-linguistic intelligence)이라고 하였고, 사람들을 이해하는 능력, 동기화 시키는 능력, 타인들이 어떻게 일하는가를 알고, 이들과 협력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능력인 대인관계 지능(interpersonal intelligence), 그리고 자신에 대한 정확한 실제적 모델을 형성하고, 삶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그 모델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인 개인 내 지능(intrapersonal intelligence)을 언급하여(Gardner, 1993), 이 두 가지 지능이 바로 감성지능을 이해하게 된 전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논리-수학적, 언어적 기능만 강조하던 기존의 교육계에 시사점을 준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Elias, et al., 2001). 이를 바탕으로 1990년대부터 교육에서 사회정서적인 요인을 강조하기 시작하였고, 감성지능 개념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과 함께 여러 가지 시대적 조류에 의해 전통적인 지능만을 강조하던 풍토에서 벗어나, 감성교육 프로그램들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994년에 취학 전 만 5-6세 아동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의 중요한 부분으로 사회정서 교육이 올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조직인 CASEL(Collaborative to Advance,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에서 많은 사회정서 프로그램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사회정서 프로그램의 내용과 그 프로그램들을 통해 길러야 할 핵심능력들을 제시한 바 있다.(Payton, Wardlaw, Graczyk, Bloodworth, Tompsett, & Weissberg, 2000).
Ⅵ. 감성지능(EQ)과 지능
최초로 지능검사를 만들어낸 비

키워드

감성지능,   EQ,   정서,   감정,   잠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