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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유아전통교육

Ⅲ. 유아통일교육
1. 통일교육의 정의
2. 통일교육의 목표
1)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건전한 안보관을 형성한다
2) 민족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이해 ․ 수용한다
3) 평화공존과 남북화해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4) 통일된 나라에 대한 상상력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른다
3. 국가수준의 유치원 교육과정과 통일교육

Ⅳ. 유아환경교육

Ⅴ. 유아경제교육

Ⅵ. 유아컴퓨터윤리교육

Ⅶ. 유아미술관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이버 공간도 인간과 인간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사회적 공간이므로 우리는 사이버공간에서의 예절을 서로 잘 지킬 필요가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 바로 에티켓(network etiquette)이다.
에티켓의 근본정신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다. 에티켓은 보이지 않는 상대방을 향한 자율적인 규범이라는 점에서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 자신의 인간다움을 유지하는 일이기도 하다. 인터넷에서 서로가 에티켓을 지키면 갈등이나 대립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왜냐하면 에티켓의 근본정신인 인격존중이 지켜진다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자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티켓은 정보통신윤리의 규범들을 우리가 행동하기 쉽도록 규정한 규칙이다. 또한 에티켓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건전한 정보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의 숙고와 합의에 바탕을 둔 채 계속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정보화 역기능으로 인한 피해가 유아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러한 역기능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게 되었고, 또한 정보의 생산자로서 유아가 바르게 정보통신 활동을 영위하기 위해서 윤리교육의 바탕이 필요하다. 이러한 윤리교육은 생활교육이며, 인격적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예절교육의 성격을 띠므로 컴퓨터를 가르치는 교육에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Ⅶ. 유아미술관교육
미술관이 비영리적이고 사회봉사적인 기구로서의 성격을 가진 현대적 개념의 미술관이 출현한 것은 1793년 프랑스 혁명정부가 루부르 박물관을 시민에게 개방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1845년 영국에서 제정한 박물관 법에 의하면 미술관은 수집, 보존, 연구, 전시 등 단순한 목적에서 탈피 사회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1872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성인강좌를 실시한 것을 필두로 미국 대부분의 미술관들이 설립 기초이념으로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사회교육은 비정규교육으로 학교교육과 구분되는데 학교교육의 연장 및 보완으로 또는 학교교육의 기회를 놓친 청소년들이나 성인들에게 학교교육을 보상하는 의미에서 실시하는 평생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교육의 중요성으로 시작된 미술관 교육은 문자 그대로 ‘미술관’과 ‘교육’이라는 별도의 영역이 합쳐지는 분야로 미술관이 갖는 교육의 속성과 교육의 기본성격이 결합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미술관이 전시를 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는데 1980년대에 들어와 사회교육기관으로 인식이 바뀌어져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다른 국립미술관이나 사립미술관에서 미술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1906년경 보스턴 미술관은 ‘지식을 갖춘 안내인’으로서 특히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안내하고 ‘전시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도슨트(docent)\'라는 용어를 규정했고 1908년 메트로폴리탄은 ‘미술관 교사(museum instructor)\'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어린이 박물관은 1899년 브룩클린 어린이 박물관이 첫선을 보이고, 1900년 초 미술관 관람객중 어린이가 중요하게 인식되면서 톨레오 미술관이 1903년 어린이 중심의 목적으로 건축되었고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1920년～30년대 실용주의와 진보주의 교육의 영향으로 ‘직접경험을 통해 배운다(learning by doing)’는 것과 어린이가 구조적인 충동을 표출하는 것을 강조하는 존듀이John Dewey의 교육적 이상이 대두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몬테소리Maria Montessori의 자유로운 자기 활동이 가능한 환경제공과 성인의 역할을 촉진자 혹은 안내자로 규정하는 교육이론의 영향으로 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실기제작 수업이 제공되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박물관에서의 눈으로만 보는 학습은 더 이상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서 직접 물체를 만져보고 탐색하도록 허용한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이었다. 또한 교육자들도 어린이들의 학습이 다량의 지식으로 두뇌가 채워지는 것이라기보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경험 활동으로서 간주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의 어린이 박물관이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60년대 들어서부터이며, 선두 주자는 보스턴 어린이 박물관이었다. 당시 보스턴 어린이 박물관 관장이었던 스폭(Spock)은 전시품을 손대지 않고 감상하는 전통적 제한성을 완전히 타파하여, 만져보고 걸쳐보고 때로는 올라타면서 전시 대상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Hands-on 개념의 전시를 최초로 시도하였다. 그는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진 전시품은 모든 연령에게 호소력과 매력을 지니며, 그리하여 어린이 박물관은 학습에 대해 예비 지식이 없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였다.
이후 어린이 박물관의 개념은 체험식 박물관으로 정립되어, 전시품은 수집과 보존을 위한 것이 아닌 교육을 위해 소모되는 학습 도구로 인식되었다. 전시의 주제도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경험적 원리를 다루어 궁극적으로 우리 인간 생활과 환경을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1908년 최초로 창덕궁 박물관이 창설 되었으며 1910년 한일합방이후 이왕가 박물관으로 불려졌다. 해방이후 이왕가 미술관을 덕수궁 미술관으로, 총독부 박물관은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양립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은 1960년 10월 개관되어 두 번의 이전을 거쳐 1986년 과천에 준공, 이전하여 현재에 이른다.
우리나라 박물관의 아동대상 교육프로그램은 현 국립경주박물관에서의 “어린이 박물관 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국립 박물관, 미술관들을 중심으로 각종 실기대회, 문화교실, 현장학습, 박물관미술관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현재 아동을 대상으로 청소년 박물관 교실, 엄마와 함께 박물관을 박물관 현장학습, 어린이 미술실기대회 등의 교육프로그램 운영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아동대상으로 하여 “미술관이랑 나랑”이라는 프로그램 하에 4가지 주제로 미술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외 공사립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도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삼성어린이 박물관은 연2회 ‘토요미술학교’를 개최하여 ‘아트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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