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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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각장애의 개념

2. 시각장애의 분류

3. 발생원인

4. 증상

Ⅰ. 시각장애인의 개념

1. 법적 정의

시각장애인 직업재활의 필요성 및 직업재활 실태

1.필요성

2.서비스전달체계

본문내용

마친 앞을 보지못하는 사람
-지정된 안마수렵기관에서 2년이상의 안마수련과정을 마친 앞을보지 못하는 사람
3. 특수학교에서의 직업교육제도
1983년 맹학교 교육과정 개정
직업교과로 안마, 마사지, 지압 외에 농업, 상업, 공업, 수산업 및 기타교육(타자, 조율, 원예, 공예, 편물)을 설치하여교육하고 있음
4. 시각장애인 직업 재활 정책 및 프로그램의 문제점
(1) 정부의 시각장애인 직업 재활 정책의 문제점
1) 장애인 고용 촉진 제도의 문제점
1991년 설립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시각장애인의 직업재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성과는 매우 부진하다. 시각장애인이 취업알선을 위해 공단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들을 고용하고자 하는 사업체의 수가 적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의 취업알선 업무가 매우 어렵다.
2) 안마사 자격제도의 문제점
안마사 자격에 관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장애인 고용 촉진법과 의료법 상에는 안마사 자격에 관한 내용과 치료행위에 대한 기준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장애인 고용촉진법 상에는 특수직종으로, 의료법 상에는 의료법 제61조에 근거하여 유사의료행위로 타 의료인들에 비해 의료행위에 대한 확실한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이다. 다수의 시각장애인들은 안마사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안마사로 취업해 있는 실정이다. 안마사의 자격에 대한 확실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안정된 직업보장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3) 특수학교제도의 문제점
전국적으로 13개의 시각장애인 학교와 안마수련원에서 실시되고 있으나 안마업과 침술업의 직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수학교에서 시각장애인에게 교과목을 중심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안마와 침구를 제외한 나머지 교과목들은 단지 교육으로 그칠 뿐 직업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직업교육이라는데 문제점이 있다.
(2) 정부의 시각 장애인 직업 재활 프로그램의 문제점
1) 컴퓨터 속기의 문제점
컴퓨터 속기는 시각장애인의 장애 특성상 청각과 촉각을 정보습득의 주요 매체로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에게 유리한 직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이 속기 기술을 숙련시키는데 꽤 오랜 시간을 요하며 속기사 자격증 시험도 그리 쉽지만은 않다.
2) 헬스-키퍼 제도에 대한 문제점
안마는 시각장애인의 특화 직종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음성 안마와 유사안마 성행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시술에 대한 수요는 정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안마직종의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노동부와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에서는 시각장애인에게 적합한 직종으로 헬스-키퍼직종을 개발, 보급하고자 1998년부터 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헬스-키퍼 프로그램에 대한 좋은 취지와 많은 혜택에도 불구하고 정부차원에서의 지원 및 기업 측의 배려와 시각장애인 안마사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기업 내 안마사로서의 취업이 저조한 실정이다.
(3) 민간의 직업 재활 프로그램의 문제점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직업재활 프로그램으로는 텔레마케팅 교육, 창업교육, 언론 모니터링 교육 등이 실시되고 있는데 이는 신 직종 개발을 위한 최근 시도였다.
1) 텔레마케팅 교육
텔레마케팅 교육은 특정 분야에 한정된 시각장애인의 직업선택의 폭을 넓혀 사회 진출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정상인들과 동등한 기회와 능력을 가지고 직업에 종사함으로서 사회통합이 가능하도록 원조해주며, 시각장애인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의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시각장애인에 대한 기업 측의 배려와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해 실제 취업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2) 창업교육
창업교육은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시각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마련해 주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줄 목적으로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1999년 9월부터 실시하였다. 이는 창업을 통한 신 직종 개발이라는 취지와 목적은 건설적이었지만 현실적으로 창업이라는 것이 쉽지 않을뿐더러 창업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나 전문 컨설팅 체계의 부재로 인해 효과적인 창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3) 모니터링 교육
여성시각장애인 언론모니터링 교육은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1999년 7월 실시한 것으로써 시각장애인의 가장 취약한 계층인 여성 중도 실명자들을 위해, 제 3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 직종 개발의 취지 하에 국내에서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언론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이 교육은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그 분야 자체가 생소하고 교육내용도 어려운 관계로 인해 여성시각장애인들의 참여가 많지 않았고 안정된 직업으로서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5. 시각 장애인의 안정적 직업 재활을 위한 대책 방안
시각장애인의 경우 종사하는 직종이 다른 장애유형에 비해 특정한 몇 개에 제한될 수 있으며, 따라서 시각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직업훈련과 취업알선 프로그램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 시각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이들을 위한 직업훈련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특히 중도장애인의 경우 육체적 노동을 요구하는 직종이 아니라면 다양한 재활보조기구를 통해서 직업생활이 가능하므로 시각장애인 특성에 맞는 직업재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시각장애인의 취업률이 30% 미만인 반면, 구직활동의 대부분이 비공식적인 체계, 즉 본인이나 가족의 도움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고 공식적인 지원체계를 활용하는 정도는 매우 낮았다. 한편 취업은 사회참여의 전제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중도에 실명한 경우 직장생활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직장을 그만둔 이유로 시력손상으로 인해 업무를 지속할 수 없어서라고 답한 비율이 43%나 되어 중도 실명된 경우 실명이 단순히 실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의 단절까지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직업재활시스템의 구축이 더욱 필요하다. 특히 시각장애인의 경우 일할 수 있는 직종이 제한되어 있어 체계적이고 공식적인 직업재활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는다면, 효과를 가져오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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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07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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