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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밝혀냈습니다.
유체의 변화는 어떤 질환을 초래할까요? 따뜻한 곳에 적응해있는 사람이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바람을 막을 아무런 준비도 없이 노출되면 체온유지가 쉽지 않아서 감기에 걸리거나 체온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여 체력이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추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더운 곳에 노출되더라도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습도가 낮은 곳에 있다가 높은 곳에 노출되거나, 그 역의 경우에도 호흡이 곤란해지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체의 변화도 우리 신체에 이상을 초래합니다.
주거환경은 우리의 건강을 지배합니다. 주거환경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체계적이고, 객관적이며,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결과들로부터 우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집을 설계하고 만들며, 그 내부를 꾸미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내용들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끄집어내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로 이 책을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2장. 신비스런 기관 송과선
♡ 자동차의 콘트롤러
공상과학 영화나 만화영화를 보면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동차는 실제로 운전하는 사람의 의대대로 움직입니다. 운전자가 성질 급한 사람이면 자동차도 성질이 급하고, 운전자가 여유 있으면 자동차도 여유 있습니다. 총각이나 처녀가 운전하면 자동차도 총각이나 처녀가 됩니다. 자동차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도로를 질주하기도 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술에 취하기도 합니다. 물론 자동차의 성질이나 습성이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상태에 따라 자동차의 움직임도 그렇게 되지요. 전적으로 운전자에 의해서 자동차의 움직임이 결정됩니다.
자동차와 사람의 센서
사람의 경우에는 어떤가요. 판단을 내리고 어떤 반응을 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물론 모두 머릿속의 큰골, 대뇌입니다. 그러니까 자동차의 운전자는 우리 사람의 경우에는 대뇌에 해당합니다. 운전자가 술에 취하면 자동차가 술에 취한 반응을 보이듯이, 우리 머릿속에 있는 대뇌의 상태가 이상하면 그 사람의 행동이나 반응도 정상에서 벗어납니다.
자동차 운전석 바로 앞에는 여러 가지 계기판들이 있습니다. 속력, 회전수, 냉각수의 온도, 연료의 양, 배터리의 전압 등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상태를 표시합니다. 자동차가 달리면 속력이 얼마인지, 엔진의 회전수가 얼마인지, 연료가 얼마 남았는지 등등을 알려줍니다. 이것들로부터 자동차의 상태를 알 수 있고,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는지를 알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네비게이터(navigator)라고 하는 것을 설치하면 GPS라고 하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탐지 장치를 이용하여 현재의 위치가 어디인지, 목적지로 가야 할 방향과 바로 앞의 사거리에서 직진을 해야 하는지 우회전 또는 좌회전을 해야 하는 지를 그림으로 쉽게 알려주거나 아니면 음성으로 통지까지 해 줍니다. 현재 달리는 속력을 알려주는 것은 기본이고 어디에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는지, 현재는 시속 몇 km로 달려야 하는 지 등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각종의 계기들과 장치들은 스스로 알아서 표시하거나 통지해 주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센서라고 하는 독립 부품들이 그 값들을 측정하거나 신호를 수신하여 계기판을 통해서 그 결과를 표시하거나 그림으로 혹은 음성으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과 같은 여러 가지 감각기관들이 있습니다. 이런 감각기관은 자동차의 센서라는 것과 같습니다. 즉, 눈을 통해서 사물을 보면, 망막을 통해 들어온 정보는 시신경을 통하여 대뇌로 전달되고, 대뇌에서 사물을 인식 판단합니다. 귀를 통해서 소리에 대한 정보가 들러오면, 청신경을 통하여 대뇌에 전달되어 소리를 인식하게 됩니다. 이때 눈이나 귀, 코, 피부, 혀는 외부로부터 전해지는 자극을 우리 몸이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으로, 자동차에 있어서 센서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자동차의 시동을 걸면 처음에는 자동차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엔진의 회전속도도 일정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엔진의 온도가 낮고 배기가스의 온도도 낮습니다. 연료도 많이 소모됩니다. 당연히 엔진의 힘이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충분히 예열을 하고 난 후라도 마찬가집니다. 물론 자동차의 속도는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차를 운행하고 나면, 엔지의 온도가 상승하여 자동차는 정상적인 힘을 내고, 연료 소모도 정상이며, 속도도 제대로 납니다. 그러니까, 자동차의 온도가 정상이 되었을 때만, 자동차의 각 부분들은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이것은 사람인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자마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처음에는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거나 공부도 잘 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눈을 뜨고 나서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면, 소위 제정신이 돌아오고 나면 능률이 조금 나기 시작합니다. 일을 시작하고 난 후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나면 정상적으로 능률이 오르고 공부도 제대로 됩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에서 충분한 예열시간을 가진 후에도 어느 정도 운행을 해야만 정상적인 힘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자동차의 콘트롤러
자동차의 무엇이, 어떤 기관이 자동차 각 부분의 작동을 조절할까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바로 콘트롤러(controller)라고 하는 자동 조절기입니다. 자동차의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지요. 콘트롤러는 주로 반도체로 만든 핵심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콘트롤러에 이상에 있다면 자동차는 어떻게 될까요. 물론 뭔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겠지요. 필자는 1987년에 콘트롤러와 관련된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콘트롤러 관련 경험 이야기- p38~40
사람의 콘트롤러 - 송과선
센서가 정상작동을 하지 않으면 자동차 운행에 지장이 있긴하지만, 차의 엔진이 멈추지는 않는다. 콘트롤러는 다르다. 이상이 있으면, 멈추어 버린다. 마치 쇼크를 받거나, 소위 말하는 열을 받으면 판단이 흐려져서 제정신을 잃는 것돠 같다. 아니, 그보다도 더욱 심각
유체의 변화는 어떤 질환을 초래할까요? 따뜻한 곳에 적응해있는 사람이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바람을 막을 아무런 준비도 없이 노출되면 체온유지가 쉽지 않아서 감기에 걸리거나 체온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여 체력이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추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더운 곳에 노출되더라도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습도가 낮은 곳에 있다가 높은 곳에 노출되거나, 그 역의 경우에도 호흡이 곤란해지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체의 변화도 우리 신체에 이상을 초래합니다.
주거환경은 우리의 건강을 지배합니다. 주거환경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체계적이고, 객관적이며,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결과들로부터 우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집을 설계하고 만들며, 그 내부를 꾸미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내용들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끄집어내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로 이 책을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2장. 신비스런 기관 송과선
♡ 자동차의 콘트롤러
공상과학 영화나 만화영화를 보면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동차는 실제로 운전하는 사람의 의대대로 움직입니다. 운전자가 성질 급한 사람이면 자동차도 성질이 급하고, 운전자가 여유 있으면 자동차도 여유 있습니다. 총각이나 처녀가 운전하면 자동차도 총각이나 처녀가 됩니다. 자동차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도로를 질주하기도 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술에 취하기도 합니다. 물론 자동차의 성질이나 습성이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상태에 따라 자동차의 움직임도 그렇게 되지요. 전적으로 운전자에 의해서 자동차의 움직임이 결정됩니다.
자동차와 사람의 센서
사람의 경우에는 어떤가요. 판단을 내리고 어떤 반응을 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물론 모두 머릿속의 큰골, 대뇌입니다. 그러니까 자동차의 운전자는 우리 사람의 경우에는 대뇌에 해당합니다. 운전자가 술에 취하면 자동차가 술에 취한 반응을 보이듯이, 우리 머릿속에 있는 대뇌의 상태가 이상하면 그 사람의 행동이나 반응도 정상에서 벗어납니다.
자동차 운전석 바로 앞에는 여러 가지 계기판들이 있습니다. 속력, 회전수, 냉각수의 온도, 연료의 양, 배터리의 전압 등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상태를 표시합니다. 자동차가 달리면 속력이 얼마인지, 엔진의 회전수가 얼마인지, 연료가 얼마 남았는지 등등을 알려줍니다. 이것들로부터 자동차의 상태를 알 수 있고,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는지를 알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네비게이터(navigator)라고 하는 것을 설치하면 GPS라고 하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탐지 장치를 이용하여 현재의 위치가 어디인지, 목적지로 가야 할 방향과 바로 앞의 사거리에서 직진을 해야 하는지 우회전 또는 좌회전을 해야 하는 지를 그림으로 쉽게 알려주거나 아니면 음성으로 통지까지 해 줍니다. 현재 달리는 속력을 알려주는 것은 기본이고 어디에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는지, 현재는 시속 몇 km로 달려야 하는 지 등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각종의 계기들과 장치들은 스스로 알아서 표시하거나 통지해 주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센서라고 하는 독립 부품들이 그 값들을 측정하거나 신호를 수신하여 계기판을 통해서 그 결과를 표시하거나 그림으로 혹은 음성으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과 같은 여러 가지 감각기관들이 있습니다. 이런 감각기관은 자동차의 센서라는 것과 같습니다. 즉, 눈을 통해서 사물을 보면, 망막을 통해 들어온 정보는 시신경을 통하여 대뇌로 전달되고, 대뇌에서 사물을 인식 판단합니다. 귀를 통해서 소리에 대한 정보가 들러오면, 청신경을 통하여 대뇌에 전달되어 소리를 인식하게 됩니다. 이때 눈이나 귀, 코, 피부, 혀는 외부로부터 전해지는 자극을 우리 몸이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으로, 자동차에 있어서 센서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자동차의 시동을 걸면 처음에는 자동차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엔진의 회전속도도 일정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엔진의 온도가 낮고 배기가스의 온도도 낮습니다. 연료도 많이 소모됩니다. 당연히 엔진의 힘이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충분히 예열을 하고 난 후라도 마찬가집니다. 물론 자동차의 속도는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차를 운행하고 나면, 엔지의 온도가 상승하여 자동차는 정상적인 힘을 내고, 연료 소모도 정상이며, 속도도 제대로 납니다. 그러니까, 자동차의 온도가 정상이 되었을 때만, 자동차의 각 부분들은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이것은 사람인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자마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처음에는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거나 공부도 잘 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눈을 뜨고 나서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면, 소위 제정신이 돌아오고 나면 능률이 조금 나기 시작합니다. 일을 시작하고 난 후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나면 정상적으로 능률이 오르고 공부도 제대로 됩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에서 충분한 예열시간을 가진 후에도 어느 정도 운행을 해야만 정상적인 힘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자동차의 콘트롤러
자동차의 무엇이, 어떤 기관이 자동차 각 부분의 작동을 조절할까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바로 콘트롤러(controller)라고 하는 자동 조절기입니다. 자동차의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지요. 콘트롤러는 주로 반도체로 만든 핵심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콘트롤러에 이상에 있다면 자동차는 어떻게 될까요. 물론 뭔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겠지요. 필자는 1987년에 콘트롤러와 관련된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콘트롤러 관련 경험 이야기- p38~40
사람의 콘트롤러 - 송과선
센서가 정상작동을 하지 않으면 자동차 운행에 지장이 있긴하지만, 차의 엔진이 멈추지는 않는다. 콘트롤러는 다르다. 이상이 있으면, 멈추어 버린다. 마치 쇼크를 받거나, 소위 말하는 열을 받으면 판단이 흐려져서 제정신을 잃는 것돠 같다. 아니, 그보다도 더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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