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다녀와서 [국립현대미술관 관람기]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미술관을 다녀와서 [국립현대미술관 관람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작품은 노래가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아직 노래가 나오려면 좀더 시간이 있어야 했다. 궁금한 것은 못참는 성격인지라 친구와 노래하는 사람 조각상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가 노래가 나오는 시간에 맞추어 다시 작품 앞에 서게 되었는데 ...이것참. 실망하고 말았다. 거대한 조각상의 턱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노래가 흘러 나왔다. 작품자체가 기발하고 신기 했지만 노래 실력이 형편없었기 때문이었다. 친구와 한참을 웃다가 사진 촬영을 하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시끄러운 공간들 속에서만 시간을 보내다가 이렇게 조용한 곳에 와서 휴식을 취하며, 많은 작품들을 보면서 스스로의 느낌과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다. 미술 이라고 하면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었는데 오늘의 경험으로 인해 동전의 앞면에서 뒷면으로 바뀌듯 나의 마음도 확 바뀌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된 미술관 관람이었다. 앞으로 마음의 여유가 필요 할 때 언제든지 찾아야 겠다. 다음은 어느 곳으로 가볼까? 하는 기대가 생긴다.
김용주 ‘투계 ’
류인 ‘ 어두운 공기 ’
정광호 ‘ 잎으로부터 ’
- 인상깊었던 작품들 중에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자료 올립니다 -
  • 가격1,5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09.26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441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