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Ⅰ 장 서 론
제 Ⅱ 장 기업생존의 핵심: 지속적인 변화
1. 성장단계와 경영위기
2. 이카루스 패러독스의 교훈
3. 기업생존의 핵심은 지속적인 변화
제 Ⅲ 장 21세기 경영환경과 경영패러다임
1. 21세기 변화의 두 수레바퀴
2. 경영패러다임의 전환
제 Ⅳ 장 IMF 경제위기 이후 한국기업의 변화
1. 경영의 목표와 초점
2. 조직과 인사
3. 개인의 직업가치관
4. IMF형 변화의 의미
제 Ⅴ 장 경영혁신 전략
1. 경영혁신의 유형
2. 균형 잡힌 경영혁신
3. 경영혁신 추진 단계
제 Ⅵ 장 결 론
제 Ⅱ 장 기업생존의 핵심: 지속적인 변화
1. 성장단계와 경영위기
2. 이카루스 패러독스의 교훈
3. 기업생존의 핵심은 지속적인 변화
제 Ⅲ 장 21세기 경영환경과 경영패러다임
1. 21세기 변화의 두 수레바퀴
2. 경영패러다임의 전환
제 Ⅳ 장 IMF 경제위기 이후 한국기업의 변화
1. 경영의 목표와 초점
2. 조직과 인사
3. 개인의 직업가치관
4. IMF형 변화의 의미
제 Ⅴ 장 경영혁신 전략
1. 경영혁신의 유형
2. 균형 잡힌 경영혁신
3. 경영혁신 추진 단계
제 Ⅵ 장 결 론
본문내용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다. 현실인식, 비전설정, 교육과 홍보, 행동변화 그리고 평가와 보상의 사이클을 돌리는 사람은 곧 리더이며,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도 리더이다. 나라의 대통령이고 기업의 사장이고, 가정의 가장이다. 개혁을 주도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첫째는 열정이고, 둘째는 인내와 끈기이며, 셋째는 정직성이고, 넷째는 솔선수범이고, 다섯째는 현장지향성이다. 변화와 개혁에 대한 열정과 인내를 통해 저항과 싸워야 하며, 정직성과 솔선수범을 통해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리고 개혁의 현장에서 결과를 확인하고 격려하고, 지원하여야 한다. 리더십은 사실 경영혁신과정에서 마지막 과정이라기보다는 전 과정에서 힘을 불어넣고 이를 관리하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제 Ⅵ 장 결 론
기업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개혁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공을 하게 되면 과거의 방식에 집착하게 되고 또 자만심에 빠지고 폐쇄적이 되게 마련이다. 성공이 실패를 가져온다는 ‘이카루스 패러독스’를 극복하는 기업만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외부분석가들이 초우량기업이니, 고성과 기업이니 하면서 찬사를 보내는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조금만 방심하고 자만에 빠지면 그 명성은 금새 사라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정말 우수한 기업들은 온갖 찬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면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은 그동안 ‘양중시 경영’을 펼쳐왔고, 사업확대와 돌관작업에 익숙해 있었으며, 내부적으로는 온정적인 가족주의를 가꾸어 왔다. 그것이 급격한 성장을 가져왔고, 일부에서는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한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화가 급진전되고 디지털 혁명이 사회전체를 재편하고 있는 21세기에는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 경영을 할 수가 없다.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IMF 경제위기를 겪는 동안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방식이 상당히 변화되기는 했으나, 아직 과거의 성공방식을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다. 이제 견실이익을 추구하고, 창조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 ‘가치 창조적 경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사업도 재편하고, 업무도 재설계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경제적인 관점에서 추진되고 있는 경영혁신이 역기능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조직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업문화혁신 활동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경영혁신은 일과 사람 사이에 균형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새로운 경영방식을 도입하면서 기업과 종업원들 사이에 괴리가 생기고, 신뢰가 크게 손상되었는데 이를 치유하는 일이 시급해졌다.
불황을 이기는 기업은 다면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나가는 기업이다.
- 參 考 文 獻 -
1). 권석균이영면 (1999), 감량경영 & 고용조정, 서울: 한언.
2). 노나카 이쿠지로곤노 노부로 (나상억 역) (1998), 노나카의 지식경영, 서울: 21세기북스.
3) 노엘 티키스트렛포드 셔먼 (김동기강석진 역) (1994), 당신의 운명을 지배하라, 서울: 21세기북스.
4). 대니 밀러(정범구한창수 역)(1990), 이카루스 패러독스: 높이 나는 경영, 추락하는 기업, 서울: 21세기북스.
5). 맥킨지 (1998), 한국재창조의 길: 맥킨지 보고서, 서울: 매일경제신문사.
6). 미국 상무부 (박창현 외 역) (1998), 디지털이 경제다,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7). 부즈앨런 & 해밀턴 (1997), 한국보고서, 서울: 매일경제신문사.
8). 빌 게이츠 (안진환 역) (1997),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서울: 청림출판.
9). 신유근 (1996), 한국 기업의 성공과 실패,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10). 신유근 (1992), 한국의 경영, 서울: 박영사.
11). 제임스 콜린스제리 포라스 (워튼포럼 역) (1996),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서울: 김영사.
12). 조영호 (2001), 청개구리 기업문화: 디지털 이단, 글로벌 퓨전, 크리에티즌.
13). 조영호 (2000), “환경변화와 기업경영의 대전환,” in 한국노동연구원편, 21세기형 인적자원관리: 뉴 패러다임과 실천과제, 서울: 명경사. pp.3-31.
14). 조영호 (1995), 한국대기업의 기업문화 특성, in 신유근 외, 한국 대기업의 경영특성, 서울: 세경사. pp.323-377.
15). 로스로버트 워터맨 (이창혁 역) (1991), 엑설런트 컴퍼니: 초우량기업의 조건, 서울: 21세기 북스.
16). 하멜프라헬러드 (이경상 역) (1995), 코아 컴피턴스 경영혁명, 서울: 신구 미디어.
17). Christensen, C. M., & Overdorf, M. (2000), \"Meeting the Challenge of Disruptive Change,\" Harvard Business Review, March-April, pp.66-76.
18). Deal, T. E., and Kennedy, A. A. (1999), The New Corporate Cultures: Revitalizing the Workplace After Downsizing, Mergers, and Reengineering, Reading, M.A.: Perseus Books.
19). Kim, L. (1997), Imitation to Innovation: The Dynamics of Koreas Technological Learning, Boston, MA: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20). Rousseau, D. M. (1995), Psychological Contracts in Organizations: Understanding Written and Unwritten Agreements. Thousand Oaks: Sage Publications.
21). Schein, E. (1992), Organizational Culture and Leadership, 2nd ed. San Francisco, C.A.: Jossey-Bass.
제 Ⅵ 장 결 론
기업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개혁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공을 하게 되면 과거의 방식에 집착하게 되고 또 자만심에 빠지고 폐쇄적이 되게 마련이다. 성공이 실패를 가져온다는 ‘이카루스 패러독스’를 극복하는 기업만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외부분석가들이 초우량기업이니, 고성과 기업이니 하면서 찬사를 보내는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조금만 방심하고 자만에 빠지면 그 명성은 금새 사라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정말 우수한 기업들은 온갖 찬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면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은 그동안 ‘양중시 경영’을 펼쳐왔고, 사업확대와 돌관작업에 익숙해 있었으며, 내부적으로는 온정적인 가족주의를 가꾸어 왔다. 그것이 급격한 성장을 가져왔고, 일부에서는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한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화가 급진전되고 디지털 혁명이 사회전체를 재편하고 있는 21세기에는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 경영을 할 수가 없다.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IMF 경제위기를 겪는 동안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방식이 상당히 변화되기는 했으나, 아직 과거의 성공방식을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다. 이제 견실이익을 추구하고, 창조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 ‘가치 창조적 경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사업도 재편하고, 업무도 재설계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경제적인 관점에서 추진되고 있는 경영혁신이 역기능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조직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업문화혁신 활동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경영혁신은 일과 사람 사이에 균형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새로운 경영방식을 도입하면서 기업과 종업원들 사이에 괴리가 생기고, 신뢰가 크게 손상되었는데 이를 치유하는 일이 시급해졌다.
불황을 이기는 기업은 다면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나가는 기업이다.
- 參 考 文 獻 -
1). 권석균이영면 (1999), 감량경영 & 고용조정, 서울: 한언.
2). 노나카 이쿠지로곤노 노부로 (나상억 역) (1998), 노나카의 지식경영, 서울: 21세기북스.
3) 노엘 티키스트렛포드 셔먼 (김동기강석진 역) (1994), 당신의 운명을 지배하라, 서울: 21세기북스.
4). 대니 밀러(정범구한창수 역)(1990), 이카루스 패러독스: 높이 나는 경영, 추락하는 기업, 서울: 21세기북스.
5). 맥킨지 (1998), 한국재창조의 길: 맥킨지 보고서, 서울: 매일경제신문사.
6). 미국 상무부 (박창현 외 역) (1998), 디지털이 경제다,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7). 부즈앨런 & 해밀턴 (1997), 한국보고서, 서울: 매일경제신문사.
8). 빌 게이츠 (안진환 역) (1997),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서울: 청림출판.
9). 신유근 (1996), 한국 기업의 성공과 실패,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10). 신유근 (1992), 한국의 경영, 서울: 박영사.
11). 제임스 콜린스제리 포라스 (워튼포럼 역) (1996),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서울: 김영사.
12). 조영호 (2001), 청개구리 기업문화: 디지털 이단, 글로벌 퓨전, 크리에티즌.
13). 조영호 (2000), “환경변화와 기업경영의 대전환,” in 한국노동연구원편, 21세기형 인적자원관리: 뉴 패러다임과 실천과제, 서울: 명경사. pp.3-31.
14). 조영호 (1995), 한국대기업의 기업문화 특성, in 신유근 외, 한국 대기업의 경영특성, 서울: 세경사. pp.323-377.
15). 로스로버트 워터맨 (이창혁 역) (1991), 엑설런트 컴퍼니: 초우량기업의 조건, 서울: 21세기 북스.
16). 하멜프라헬러드 (이경상 역) (1995), 코아 컴피턴스 경영혁명, 서울: 신구 미디어.
17). Christensen, C. M., & Overdorf, M. (2000), \"Meeting the Challenge of Disruptive Change,\" Harvard Business Review, March-April, pp.66-76.
18). Deal, T. E., and Kennedy, A. A. (1999), The New Corporate Cultures: Revitalizing the Workplace After Downsizing, Mergers, and Reengineering, Reading, M.A.: Perseus Books.
19). Kim, L. (1997), Imitation to Innovation: The Dynamics of Koreas Technological Learning, Boston, MA: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20). Rousseau, D. M. (1995), Psychological Contracts in Organizations: Understanding Written and Unwritten Agreements. Thousand Oaks: Sage Publications.
21). Schein, E. (1992), Organizational Culture and Leadership, 2nd ed. San Francisco, C.A.: Jossey-Bass.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