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치매의 개념
Ⅲ. 치매의 종류
1. 알츠하이머 병
2. 혈관성 치매
3. 특정 뇌질환 또는 전신성 질환에 의한 치매
Ⅳ. 치매의 현황
1. 미국의 치매 관련 통계
2. 우리나라의 치매 관련 통계
Ⅴ. 치매의 증상
1. 기억력의 장애
2. 지남력의 상실
3. 언어의 장애
4. 실행증(apraxia)
5. 실인증(agnosia)
6. 집행기능의 장애
7. 기타
Ⅵ. 치매의 검사
1. 검사1
2. 검사2
3. 검사3
4. 검사4
Ⅶ. 치매의 재가복지서비스
1. 가정봉사원 파견사업
2. 주간보호 프로그램
3. 단기보호사업
4. 재가복지봉사센터
5. 방문간호사업
1) 보건소 방문간호사업
2) 간호협회 가정간호사업
3) 지역사회 방문의료사업
4) 병원중심의 방문간호사업
Ⅷ. 치매의 치료 방안
1. 일반적인 지지치료
1) 치매환자들의 신체적 취약성
2) 환경의 조절
3) 가족치료
2. 특수치료
1) 원인적 치료
2) 정신증상에 대한 대증적 치료
3) 위험인자의 제거
3. 최근의 인지기능 활성물질
1) 콜린계 약물
2) 비콜린계의 약물
Ⅸ. 결론
참고문헌
Ⅱ. 치매의 개념
Ⅲ. 치매의 종류
1. 알츠하이머 병
2. 혈관성 치매
3. 특정 뇌질환 또는 전신성 질환에 의한 치매
Ⅳ. 치매의 현황
1. 미국의 치매 관련 통계
2. 우리나라의 치매 관련 통계
Ⅴ. 치매의 증상
1. 기억력의 장애
2. 지남력의 상실
3. 언어의 장애
4. 실행증(apraxia)
5. 실인증(agnosia)
6. 집행기능의 장애
7. 기타
Ⅵ. 치매의 검사
1. 검사1
2. 검사2
3. 검사3
4. 검사4
Ⅶ. 치매의 재가복지서비스
1. 가정봉사원 파견사업
2. 주간보호 프로그램
3. 단기보호사업
4. 재가복지봉사센터
5. 방문간호사업
1) 보건소 방문간호사업
2) 간호협회 가정간호사업
3) 지역사회 방문의료사업
4) 병원중심의 방문간호사업
Ⅷ. 치매의 치료 방안
1. 일반적인 지지치료
1) 치매환자들의 신체적 취약성
2) 환경의 조절
3) 가족치료
2. 특수치료
1) 원인적 치료
2) 정신증상에 대한 대증적 치료
3) 위험인자의 제거
3. 최근의 인지기능 활성물질
1) 콜린계 약물
2) 비콜린계의 약물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981) 그 후의 연구결과는 그렇지 못했다(Palacios & Spiegel, 1986 ; Tariot et al., 1988).
RS-86은 중추신경계의 M1 및 M2 콜린작용 물질이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투여했을 때 몇몇 예에서는 임상적으로 고무적인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나 대다수의 환자에서는 효과가 없었거나 무시할 정도였다(Wettstein & Spiegel, 1984).
2) 비콜린계의 약물
ㄱ. 신경펩타이드
ACTH4-9 동족체나 바소프레신이 기억장애에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은 동물실험에 기인한다. 그 작용기전은 아마 각성, 주의집중 그리고 동기유발을 촉진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ACTH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작용과는 무관하게 적응행동의 획득과 관계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서 ACTH-9 동족체인 Org2766의 효과가 치매환자들에게서 연구되었다. 그러나 많은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이 약물을 6개월 간 투여하면서 2개월마다 행동, 기분, 인지기능, 뇌파 등을 조사했던 한 연구에서 유의한 호전을 확인할 수 없었다(Soininen et al., 1984). 뇌척수액에서 콜린에스테라제 활성, 소마토스타틴성 면역반응, 도파민-B-하이드록실라제 활성, 호모바닐릭산 농도 등을 측정한 연구에서도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가 없었다(Jolkkonen et al., 1984).
바소프레신도 초기의 연구들에서는 정상 노인이나 치매환자들에서 기억력과 주의집중력을 호전시킨다고 발표되었으며(Oliveros et al., 1978 ; Le-Boeuf et al., 1978), 이는 내분비작용과는 무관했다(Weingartner et al., 1981). 그러나 나중 연구에서는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바소프레신을 투여해 보았으나 기억, 지남력, 사회적 행동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증명할 수 없었다(Reding & DiPonte 1983 : Peabody et al., 1986).
신경성장인자는 신경세포 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향신경성 단백질로서 아세틸콜린을 유리하는 신경세표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이 있을지도 모른다. 동물실험에서 관찰된 바에 의하면, 신경성장인자는 해마에서 기저전뇌에 있는 콜린 신경세포로 운반되고 또 쥐의 뇌실 내에 주입하면 중격부위, 해마, 대뇌피질의 콜린 아세틸트란스페라제의 활성이 증가된다.(Stewart et al., 1988). 이러한 것들은 동물실험에서 관찰된 것일 뿐, 인체에서의 연구는 아직 없다.
ㄴ. Hydergine
Hydergine은 중추신경계에서 도파민계에서는 작용물질과 길항물질의 혼합작용, 알파-아드레날린 수용체에 길항물질, 세로토닌 수용체에 작용물질 및 길항물질로 작용하며, 또 신경세포와 신경교의 대사와 산소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ancet, 1984). 치매에서 이 약물의 효과는 인지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고 기분을 고양시켜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적 장기간 이 약물의 효과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인지기능이나 행동장애에 대하여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Thompson et al., 1990)
Ⅸ. 결론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노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급증하고 있는 치매는 ‘소리 없는 유행병(silent epidemics)’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치매노인 뿐만 아니라 이들을 돌보는 가족까지 황폐화시키는 ‘병적 상태’로 인식되고 있다(서울대학교 지역의료체계 시범사업단).
65세 이상 인구에서의 치매 유병률은 미국 6.1%, 일본 6.7%, 이태리 8.4%, 독일 10.2%로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우리 나라 치매노인 수는 약 24만 2천명으로 노인인구의 약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점차로 증가하여 2020년에는 현재보다 2.5배 늘어난 61만 9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그러나 치매노인을 돌볼 수 있는 사회적 요양시설은 매우 부족하여 시설수용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치매노인의 약 65% 정도를 포함한 대부분의 치매노인들은 가족들이 전적으로 가정에서 돌보고 있어서 심각한 가정 및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
치매노인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인지장애 및 행동장애로 인하여 대체로 일반 노인에 비해 과중한 보호와 도움을 요구하므로 이들을 돌보는 가족의 희생과 부담은 하루를 ‘36시간’으로 표현할 정도로 심각하다. 이에 따라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절반 이상은 돌봄 이후 스트레스로 인하여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데((Mace & Rabins, 1981), 이러한 현상은 노인봉양을 전통적인 미덕으로 삼아왔던 우리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 나라의 노인복지정책의 기본방향은 사회나 국가가 아닌 가족들이 노인돌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는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정책은 선진산업사회에서 실시하는 시설중심의 노인복지대책이 아니라, 복지재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전통적 가족제도를 유지발전시키면서 가족구성원의 상호보호기능을 지원하는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노인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상은 제한되어 있다. 특히 노인을 돌보는 가족에 대한 사회적 차원에서의 서비스는 매우 미약한 실정이어서, 가정에서 전적으로 치매노인을 돌봐야하는 가족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치매노인 뿐만 아니라 치매의 제 2의 희생자가 되고 있는 가족을 도울 수 있는 사회적 차원에서의 배려가 필요로 되고 있다.
참고문헌
1. 김명옥(2001),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사회적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2. 고령화사회의 위기와 도전, 나남출판사
3. 마사 외 지음, 김정선 옮김(2002), 건강질병의료의 문화분석, 한울
4. 성가정노인종학복지관(2001), 잠재적 치매노인 수발가족을 위한 care training 프로그램결과보고서
5. 정경희 외(1998), 1998년도 전국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6. 한국노인문제연구소(1995), 유럽의 노인복지, 홍익제
RS-86은 중추신경계의 M1 및 M2 콜린작용 물질이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투여했을 때 몇몇 예에서는 임상적으로 고무적인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나 대다수의 환자에서는 효과가 없었거나 무시할 정도였다(Wettstein & Spiegel, 1984).
2) 비콜린계의 약물
ㄱ. 신경펩타이드
ACTH4-9 동족체나 바소프레신이 기억장애에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은 동물실험에 기인한다. 그 작용기전은 아마 각성, 주의집중 그리고 동기유발을 촉진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ACTH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작용과는 무관하게 적응행동의 획득과 관계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서 ACTH-9 동족체인 Org2766의 효과가 치매환자들에게서 연구되었다. 그러나 많은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이 약물을 6개월 간 투여하면서 2개월마다 행동, 기분, 인지기능, 뇌파 등을 조사했던 한 연구에서 유의한 호전을 확인할 수 없었다(Soininen et al., 1984). 뇌척수액에서 콜린에스테라제 활성, 소마토스타틴성 면역반응, 도파민-B-하이드록실라제 활성, 호모바닐릭산 농도 등을 측정한 연구에서도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가 없었다(Jolkkonen et al., 1984).
바소프레신도 초기의 연구들에서는 정상 노인이나 치매환자들에서 기억력과 주의집중력을 호전시킨다고 발표되었으며(Oliveros et al., 1978 ; Le-Boeuf et al., 1978), 이는 내분비작용과는 무관했다(Weingartner et al., 1981). 그러나 나중 연구에서는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바소프레신을 투여해 보았으나 기억, 지남력, 사회적 행동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증명할 수 없었다(Reding & DiPonte 1983 : Peabody et al., 1986).
신경성장인자는 신경세포 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향신경성 단백질로서 아세틸콜린을 유리하는 신경세표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이 있을지도 모른다. 동물실험에서 관찰된 바에 의하면, 신경성장인자는 해마에서 기저전뇌에 있는 콜린 신경세포로 운반되고 또 쥐의 뇌실 내에 주입하면 중격부위, 해마, 대뇌피질의 콜린 아세틸트란스페라제의 활성이 증가된다.(Stewart et al., 1988). 이러한 것들은 동물실험에서 관찰된 것일 뿐, 인체에서의 연구는 아직 없다.
ㄴ. Hydergine
Hydergine은 중추신경계에서 도파민계에서는 작용물질과 길항물질의 혼합작용, 알파-아드레날린 수용체에 길항물질, 세로토닌 수용체에 작용물질 및 길항물질로 작용하며, 또 신경세포와 신경교의 대사와 산소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ancet, 1984). 치매에서 이 약물의 효과는 인지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고 기분을 고양시켜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적 장기간 이 약물의 효과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인지기능이나 행동장애에 대하여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Thompson et al., 1990)
Ⅸ. 결론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노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급증하고 있는 치매는 ‘소리 없는 유행병(silent epidemics)’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치매노인 뿐만 아니라 이들을 돌보는 가족까지 황폐화시키는 ‘병적 상태’로 인식되고 있다(서울대학교 지역의료체계 시범사업단).
65세 이상 인구에서의 치매 유병률은 미국 6.1%, 일본 6.7%, 이태리 8.4%, 독일 10.2%로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우리 나라 치매노인 수는 약 24만 2천명으로 노인인구의 약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점차로 증가하여 2020년에는 현재보다 2.5배 늘어난 61만 9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그러나 치매노인을 돌볼 수 있는 사회적 요양시설은 매우 부족하여 시설수용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치매노인의 약 65% 정도를 포함한 대부분의 치매노인들은 가족들이 전적으로 가정에서 돌보고 있어서 심각한 가정 및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
치매노인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인지장애 및 행동장애로 인하여 대체로 일반 노인에 비해 과중한 보호와 도움을 요구하므로 이들을 돌보는 가족의 희생과 부담은 하루를 ‘36시간’으로 표현할 정도로 심각하다. 이에 따라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절반 이상은 돌봄 이후 스트레스로 인하여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데((Mace & Rabins, 1981), 이러한 현상은 노인봉양을 전통적인 미덕으로 삼아왔던 우리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 나라의 노인복지정책의 기본방향은 사회나 국가가 아닌 가족들이 노인돌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는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정책은 선진산업사회에서 실시하는 시설중심의 노인복지대책이 아니라, 복지재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전통적 가족제도를 유지발전시키면서 가족구성원의 상호보호기능을 지원하는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노인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상은 제한되어 있다. 특히 노인을 돌보는 가족에 대한 사회적 차원에서의 서비스는 매우 미약한 실정이어서, 가정에서 전적으로 치매노인을 돌봐야하는 가족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치매노인 뿐만 아니라 치매의 제 2의 희생자가 되고 있는 가족을 도울 수 있는 사회적 차원에서의 배려가 필요로 되고 있다.
참고문헌
1. 김명옥(2001),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사회적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2. 고령화사회의 위기와 도전, 나남출판사
3. 마사 외 지음, 김정선 옮김(2002), 건강질병의료의 문화분석, 한울
4. 성가정노인종학복지관(2001), 잠재적 치매노인 수발가족을 위한 care training 프로그램결과보고서
5. 정경희 외(1998), 1998년도 전국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6. 한국노인문제연구소(1995), 유럽의 노인복지, 홍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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