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책임]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쟁

목차

* 사회적책임에 대한 논쟁

Ⅰ. 기업의 사회적책임의 논쟁

1. 사회적책임의 긍정론
2. 사회적책임의 부정론

Ⅱ. 경영자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논쟁

1. Levitt(T.)의 설
2. Freidman(M.)의 설
3. Heyne(P.T)의 설

Ⅲ. 사회적책임의 공통점과 상이점

1. 긍정론과 부정론의 공통점
2. 긍정론과 부정론의 상이점

Ⅳ. 기업 사회적책임/사회성, 공익성, 공공성

Ⅴ. 기업의 사회적지표 개발 필요-국민의 총행복지표 개발

본문내용

관계는 내적대경관계와 외적대경관계로 대
별되며, 전자는 사회성을, 후자는 공익성과 공공성을 그 내용으로 한다고 하
여 다음과 같이 도시하고 있다.
사회성이라 함은 기업이 기업원래의 목적에 따라 활동을 행하고 그 기능
을 통해서 사회에 봉사 내지 공헌한다는 뜻이며, 공익성은 기업이 경영활동
에 의해 얻은 경영성과를 기업의 대경관계(혹은 이해자집단)들에게 공정하게
분배한다는 뜻이다. 끝으로 공공성이라 함은 기업이 법질서를 준수하고 사회
생활에 있어서 타인에 불편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는 선량한 시민이어야 한
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5. 기업의 사회적지표 개발 필요-국민의 총행복지표 개발
종래 기업의 능률화는 물질적 만족을 주며 경제적 복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
인 국민총생산(gross nation진 product : GNP),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 GDP)에 의해 측정되었으며, 따라서 기업활동도 이의 증대를 위한
생산성 향상만을 그 지침으로 삼아왔었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총생산의 증대
는 국민총오염(gross national pollution : GNP)을 증대시킨다는 비유와 같이
물질의 풍요한 소비에 의해 달성되는 경제적복지의 향상만으로는 사회적복
지가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공해로 인한 생활환경의 파괴나 생산자원의 불합리적 배분이 있
다면 사회적 복지향상을 이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 이를 측
정하기 위하여 국민총복지(gross national welfare : GNW)라는 개념을 통해
이를 측정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의 측정을 위해 개발된 지표가 곧 사회적
지표(social index)이다.
이 지표는 아직 구체적인 것은 아니나, UN의 생활수준지표를 원용한, (1) 신체적 욕구(영양 주거 보건 등의 기본적 욕구), (2) 문화적욕구(교육 여가 생활의 보존 등의 욕구), (3) 고도욕구와 같은 충족가능성(잉여소득 등과 같은 것) 등이 반영되는 것이어야만 한다고 한다.
이처럼 일국의 경제활동의 규모를 나타내는 GNP만으로는 사회간접자본의 축적이나 국민의 사회적복지의 증대 여부는 물론 공해나 재제 또는 인간성소
외 등과 같은 요인은 파악할 수 없으므로 '총국민복지'의 개념이 생겨났다. 오
늘날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획일적인 사회보장제도와 같은 복지제도의 향상만
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심리적지표인 국민총만족(gross nation전 satisfaction : GNS)을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그리하여 경제적지표인 (1) 국민총생산, 사회적지표인 (2) 국민총복지 및 심리적지표인 (3) 국민총만족의 조화적 달성이 필요하다고 하고, 이 3자를 전제로 하여 국민총상황(gross national condition : GNC) 또는 국민총행복(gross national happiness : GNH)을 내세우기도 한다.
따라서 21세기에는 기업의 윤리적 지표(Business Ethics Index) 등을 만들어 부패지수와 같은 기업신인도 평가 등이 요청되기도 한다.

키워드

사회적책임,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쟁,   개선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