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상담] 하나님안에서 상담가로서의 나

소개글

[기독교상담] 하나님안에서 상담가로서의 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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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습들을 보았을 때 마음속에서 어딘가 모를 반감 혹은 적개심까지도 올라왔던 적이 있었다.
이러한 구제와 병행되는 상담을 하려고 맘먹은 데에는 가정환경의 영향도 받은 것 같다. 9살 때부터 소아마비로 반신을 쓸 수 없으신 할머니를 봐 오면서 자랐던 나였기에,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 대한 불쌍한 마음과 돕고 싶은 맘이 자리를 잡았다. 1학기 때 청소년 상담이라는 과목을 접하고 배우면서, 커가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선도하고, 보다 일찍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도, 적극 지지하고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그 보다도 나에게 있어서는 병들고, 생활에 지치고, 힘든 삶을 사는 이들을 위하여 같이 한맘으로 아파해주고, 같이 그 고민에 대해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 내는 그러한 일.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이고, 삶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큰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보다 더 말씀보고, 기도하는 신앙적인 삶과 학업에 있어서도 열심히 배우고, 듣고, 공부해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어려운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하루의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게 하는 상담가가 되도록 하겠다.
끝으로, 한 사람이 일평생을 사는 동안에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게 몇 번이나 있을지, 제가 볼 땐 한 번도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들을 재 경험하게 되는 정말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이미지와 상담가로서의 나의 이미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신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키워드

상담가로서,   하나님안에서,   하나님,   기독교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