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아이를 잘키운다는 것 (출판사: 에담. 저자: 노경선)

목차

들어가는 글
본문
맺음말: 느낀점

본문내용

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획득해야만 타인의 마음을 배려할 수 있고, 또 사회에서는 사회적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의 잘못된 버릇을 순간적으로 고치려 하거나 강제적으로 고치려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공격성을 일으키게 하고 심리적인 압박감을 가지게 하기 때문이다. 아이와 대화를 통하여 옳고 그름을 가르쳐 주면서, 천천히 조금씩 고쳐 나가게 해주고 이해하게 해주어야 만이 버릇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고 결국 스스로 그것을 고치려하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들의 별난 행동이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수 있으므로 아이가 협조를 할 때에는 칭찬을 해주고 긍정적인행동을 독려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면서 아이가 솔직하게 잘못을 털어놓으면 아이의 실수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하고 정직한 행동에 대하여 칭찬을 해주는 것이다.
형제가 많은 집안의 자녀들에 대하여 부모는 각각의 아이들을 성격과 기호가 다른 개인차를 인정해주고 형제간의 비교는 불필요한 일이며 한 부모에게서 태어 났다고해서 같을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한아이만을 편애해서는 안 되고 형제끼리 싸울 때 야단치기보다는 재미있게 놀 때 칭찬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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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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