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새터민 현황 및 하나원 프로그램

소개글

우리나라 새터민 현황 및 하나원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하나원 사회적응교육
　1. 하나원 현황
　2. 하나원 사회적응교육

Ⅱ.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실태 개괄
　1.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실태
　2. 지역사회 편입과정에서의 제약

Ⅲ. 탈북청소년의 적응실태
　1. 탈북청소년들의 특성
　2. 탈북청소년의 적응실태
　3. 향후 과제

Ⅳ.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기초 직업훈련
　1. 하나원 기초직업훈련
　2. 북한이탈주민 직업훈련제도
　3. 북한이탈주민 고용지원금(취업보호제도)

본문내용

점이 나타난다.
다. 남여별 직업훈련 현황
자체조사결과, 북한이탈주민 남성은 45개 직종에서 523건의 직업훈련을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훈련직종을 보면 정보처리가 183건(35.0%), 조리가 75건(14.3%), 자동차운전이 45건(8.6%), 자동차정비 34건(6.5%), 용접 31건(5.9%), 중장비 25건(4.8%), 웹디자인 20건(3.8j%), 전기 14건(2.7%), 정보검색사 10건((1.9%) 등이다.
북한이탈주민 여성은 25개 직종에 425건으로 나타났다. 직업훈련직종은 정보처리가 149건(35.1%), 조리가 118건(27.8%), 정보검색사가 20건(4.7%), 웹디자인이 12건(2.8%), 봉제가 11건(2.6%), 간호조무사가 10건(2.4%) 등으로 나타났다.
3. 북한이탈주민 고용지원금(취업보호제도)
가. 취업보호제도의 의의
취업보호제도란 북한이탈주민이 정착지원시설로부터 거주지로 전입한 후 취업보호를 신청한 취업보호대상자의 취업을 알선하고 이들이 최초로 취업한 날로부터 실제 취업일수를 기준으로 2년 동안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임금의 2분의 1범위 내(월 최고 50-70만원)에서 고용지원금을 지급한다.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사업주에게는 임금의 1/2을 지급함으로써 사업주에게 북한이탈주민 고용 유인을 제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정부가 지원해주는 2년 동안 사업주와 북한이탈주민은 북한이탈주민의 직무능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 보호기간이 끝난 후에 남한의 노동시장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 직종별 고용지원금 지원현황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고용지원금의 직종별 지원현황을 보면 다음 표와 같다.
위의 표를 보면 단순노무직이 131명으로 45.8%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은 영업 및 관리직으로 46명에 16.1%, 기능 및 기계조작조립직에 43명으로 15.0%, 사무직에 38명으로 13.3%를 서비스판매직에 22명 7.7%, 기술직에 6명 2.1%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이 직업능력이 미흡하기 때문에 전문직이나 기술직 등에 취업이 용이하지 않음을 나타낸다. 단순노무직이나, 영업직, 기계조립직 등은 직업능력이 낮을 뿐만 아니라 임금수준도 낮은 경향이 있다.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서 실시한 조사보고에 의하면 북한이탈주민 본인이 장래 갖기 원하는 직업을 보면 자영업 및 개인사업이 97명(22.7%), 요식업(요리사, 음식점운영 등) 관련직이 33명(7.7%), 사무직이 32명(7.5%), 교육 관련직(교사, 강사 등) 25명(5.9%),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 관련직이 19명(4.4%), 컴퓨터 13명(3.0%), 자동차운전 13명(3.0%), 중장비운전 및 자동차정비 13명(3.0%), 전자 및 전기 관련직 12명(2.8%), 정보기술직 9명(2.1%), 미용사 8명(1.9%), 목사 및 선교사 등 종교 관련직 7명(1.6%), 인테리어, 패션디자인 등의 디자이너 6명(1.4%), 연애인 5명(1.2%), 기타 135명(31.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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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하나원,   새터민 현황,   북한,   탈북자